| 명칭 | 시라야마 이나리 신사 Shirayama Inari Shrine 白山神社 (春日井市白山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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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교토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분령을 참배하거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신을 모신 여러 건축물을 둘러보고 싶은 종교적 관심이 있는 방문객 및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수많은 붉은 도리이가 늘어선 길을 따라 걸으며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고, 연애운과 관련된 연리목을 찾아 소원을 빌거나 경내의 다양한 작은 신사들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고슈인을 받거나(가능 여부 확인 필요) 전망대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도 있다.
주차 공간이 4대로 매우 협소하여 방문 시 불편을 겪을 수 있으며, 고슈인(참배 증명 도장)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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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도리이 길 참배
교토의 유명한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 분령이 모셔져 있어, 수많은 붉은 도리이가 장관을 이루는 길을 따라 걸으며 참배할 수 있다. 교토까지 가지 않아도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붉은 도리이 터널은 이곳의 상징적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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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목 및 연애 기원
경내에서 두 나무가 하나로 이어진 연리목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연애운 성취를 기원하는 에마를 봉납할 수 있다. 연인들의 사랑이나 좋은 인연을 기원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하트 모양 에마를 비롯한 다양한 에마가 걸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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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신사 및 경내 볼거리 탐방
본사인 시라야마 신사 외에도 이나리 신사 등 여러 신사가 함께 있으며, 총 18곳의 다양한 볼거리가 경내에 흩어져 있어 구석구석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생명의 근원인 물을 관장하는 신을 비롯해 다양한 신들을 모시고 있어,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작은 신사들을 둘러보며 참배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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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도리이 길
교토 후시미 이나리 신사의 분령이 모셔진 곳으로, 끝없이 이어질 듯한 붉은 도리이 터널이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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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리목
연애운과 관련된 상징적인 나무로, 연리목을 배경으로 하거나 함께 소원을 비는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주차 공간이 4대로 매우 협소하므로, 인접한 고마도리 유치원 주차장이 개방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고슈인(참배 증명 도장)은 받을 수 있는 날과 없는 날이 있으므로, 원하는 경우 사전에 문의하거나 당일 확인이 필요하다.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시간도 있다.
경내에는 100엔으로 종을 칠 수 있는 곳도 있다.
정월 초하루에는 참배를 위해 50분 정도 줄을 서기도 하며, 그늘이 많아 따뜻하게 입고 가는 것이 좋다.
이나리 신사에는 술과 유부(아게)를 봉납할 수 있다.
최근 칠오삼 참배를 위한 기념 조형물이 설치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신사 내 주차장은 4대만 주차 가능하여 매우 협소하다.
- 인접한 '고마도리 유치원' 주차장이 개방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참고할 수 있다.
- 신사 주변 도로는 주택가이므로 주차 시 주의가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정월 참배 (하츠모데)
초여름 치노와쿠구리 (茅の輪くぐ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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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에 모셔진 이나리 신은 교토의 유명한 후시미 이나리 타이샤에서 직접 분령을 받아온 것으로, 1991년 12월부터 제사를 지내고 있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는 유일한 이나리 신사로 알려져 있다.
여성 신을 모시고 있는 역사 깊은 신사라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과거에는 지금보다 숲이 더 울창하고 신악을 연주하는 무대(카구라덴)도 있었다고 한다.
생명의 근원인 물을 관장하는 신을 모시고 있어, 순산, 성공, 연애(인연 맺기), 오곡풍양, 교통안전, 학업성취, 신체건강 등 다양한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방문객은 이곳에서 영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다가 도움을 받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도움을 받았다는 경험담을 이야기하기도 한다.
신사에서 모시는 신 중에는 이름을 맺어주는 신(쿠쿠리히메노미코토)도 있어 연애운과 관련이 깊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