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진정사 (신조지) Shinjo-ji Temple 真浄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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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옛 성의 건축물을 직접 보고 그 역사적 배경을 알고 싶어 하는 역사 애호가나, 독특한 사찰 건축에 흥미가 있는 탐방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특히 가사마 지역의 역사 유적 답사를 계획하는 이들이 관심을 가진다.
방문객들은 가사마 성에서 옮겨온 옛 망루(칠면당)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사찰 측의 배려로 그 내부까지 둘러볼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한다. 또한, 사찰 본당을 참배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거나 경내에 있는 아타고 신사 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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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가사마성 야와타다이 망루 (칠면당)
무료 관람가사마성의 몇 안 되는 현존 건축물인 야와타다이 망루를 이전하여 복원한 것으로, 현재는 칠면당으로 불린다. 이바라키현 지정 문화재이며, 사찰에 요청 시 내부를 견학할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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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사 본당
무료 참배1596년에 창건된 니치렌슈 사찰의 중심 건물이다. 조용히 참배하고 사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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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연화경 석비
본당 옆에 세워져 있는 석비로, 불교 경전의 내용을 새긴 역사적 유물이다. 사찰의 종교적 의미를 더해준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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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당(옛 가사마성 야와타다이 망루) 앞
이바라키현 문화재로 지정된 역사적인 망루 건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성곽 건축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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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 은행나무 아래 (가을)
가을철 노랗게 물든 큰 은행나무는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하며, 이를 배경으로 계절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주차장에서 도로로 나올 때 좌우 시야가 매우 좋지 않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옛 가사마성 망루를 이전한 칠면당 내부는 평소 닫혀있을 수 있으나, 사찰 관계자에게 요청하면 문을 열어주고 내부 조명까지 켜주는 경우가 있다.
가사마성에 관심이 있다면, 성터 방문 후 이곳에 들러 현존하는 망루를 직접 보는 것을 추천한다.
속 일본 100명성 스탬프를 모으고 있다면, 이곳이 아닌 인근의 '이즈쓰야(井筒屋)'라는 곳에서 가사마성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전거 이용
- 가사마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여 방문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 경내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출차 시 좌우 시야가 좋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축제 및 이벤트
동지 만담회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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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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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경내의 칠면당은 원래 가사마성 혼마루의 야와타다이라는 곳에 있던 망루를 옮겨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평시에는 무기 저장고로, 전시에는 감시 초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칠면당 지붕에는 샤치호코(상상의 물고기 모양 장식)가 올려져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불교 사찰 건물에서는 보기 드문 특징으로 이야기된다.
진정사 경내에는 아타고 신사도 함께 모셔져 있는데, 이는 신불습합 시대의 흔적으로 여겨진다.
사찰 경내에는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어 가을철 방문 시 노랗게 물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가사마성 천수각을 해체한 목재가 사시노 신사(佐志能神社)의 배전 건축에 사용되었다는 설이 있는데, 이와 별개로 진정사의 칠면당은 망루 건물이 그대로 이전된 사례로 주목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