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이스 파빌리온(홋카이도 아이스 파빌리온) Hokkaido Ice Pavilion 北海道アイスパビリオ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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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영하 41도의 극한 추위를 직접 느껴보거나, 다채로운 얼음 조형물과 함께 이색적인 사진을 남기고 싶은 모험심 강한 개인 여행객 및 특별한 체험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내부에서는 영하 20도로 유지되는 얼음 동굴을 탐험하며 다양한 얼음 기둥과 고드름을 감상할 수 있고,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는 영하 41도의 강풍을 체험하거나 젖은 수건을 순식간에 얼려보는 등의 활동이 가능하다. 겨울철에는 외부에서 눈썰매를 즐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입장료에 비해 내부 콘텐츠의 규모가 작다고 느끼거나, 영하 41도 체험이 단순히 차가운 바람을 맞는 것에 그친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또한, 내부 얼음 미끄럼틀 체험은 소요 시간에 비해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는 점을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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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41도 극한 추위 체험
입장료에 포함특별히 마련된 공간에서 강력한 냉풍과 함께 영하 41도의 극한 추위를 잠시나마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아이스 파빌리온의 핵심 체험이다. 홋카이도에서 기록된 역대 최저 기온을 재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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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동굴 탐험 및 고드름 감상
입장료에 포함전체가 영하 20도로 유지되는 내부 공간은 마치 동굴처럼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얼음 기둥, 거대한 고드름, 얼음 벽 등으로 가득 차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곳곳이 포토존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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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수건 얼리기 및 다이아몬드 더스트 관찰
입장료에 포함 (수건 제공)방문객에게 제공되는 젖은 수건을 휘두르면 순식간에 딱딱하게 얼어붙는 재미있는 현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조건이 맞으면 공기 중의 수증기가 얼어붙어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더스트' 현상도 관찰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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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41도 체험존 입구
극한의 추위를 경험하기 직전, 기대감을 담아 촬영하기 좋은 곳입니다. 체험 후 상반된 표정으로 다시 찍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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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고드름 및 얼음 기둥 앞
마치 얼음 궁전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거대한 고드름과 다채로운 색상의 조명을 받은 얼음 기둥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사진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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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수건 얼리기 체험 순간
젖은 수건이 순식간에 얼어붙어 막대기처럼 변하는 순간을 포착하면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서로 찍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방문 팁
내부는 연중 영하 20도로 유지되므로 따뜻한 옷차림은 필수이다. 방한복을 무료로 대여해주지만, 개인적으로 장갑이나 모자를 준비하면 더욱 좋다.
관람을 마치면 출구에서 따뜻한 차와 작은 쿠키를 무료로 제공한다. 추위에 얼었던 몸을 녹이는 데 도움이 된다.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특히 인기가 많으며, 젖은 수건 얼리기 체험이나 얼음 조형물 관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많다.
내부에는 얼음 미끄럼틀(유료, 약 200엔)이 있으며, 짧지만 스릴을 즐길 수 있다는 방문객들의 평이 있다.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열정적이라는 후기가 많으며, 일부 직원은 영어 응대가 가능하여 외국인 방문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시설 외부에서 눈썰매 등 추가적인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 방문 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200엔이며, 공식 웹사이트나 관광 안내소 등에서 할인 쿠폰 정보를 미리 확인하면 유용하다.
카메라나 스마트폰 배터리가 낮은 온도에서 빨리 방전될 수 있으니 유의하고, 여분의 배터리나 보조 배터리를 챙기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국도 39호선(国道39号)변에 위치하여 차량 접근이 용이하다.
-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세키호쿠 본선(石北本線) 가미카와역(上川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된다.
- 가미카와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도 있다.
버스 노선 및 시간은 현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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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추위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인 영하 41도를 상징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얘기가 있다.
내부에는 작은 신사가 마련되어 있기도 하며, 소원을 비는 방문객도 있다고 한다.
시설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소 오래되어, 일부 방문객들은 쇼와 시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는 언급을 하기도 한다.
관람 후 제공되는 따뜻한 차는 '카바노아나타케(차가버섯) 차'라는 정보가 있으며,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세계의 끝까지 잇테Q! (世界の果てまでイッテQ!)
일본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세계의 끝까지 잇테Q!'의 촬영 장소로 등장한 적이 있다는 방문객의 언급이 있다. 프로그램 출연자가 극한의 추위를 체험하는 모습이 방영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