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치우라 해수욕장(우치우라 카이스이요쿠조)
명칭우치우라 해수욕장(우치우라 카이스이요쿠조)
Uchiura Beach
内浦海水浴場
🗺️ 소재지

개요

해변에서 바다유리(씨글라스)를 줍거나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물놀이 및 갯바위 체험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조용한 휴식을 찾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인근에 안보코미나토역이 있어 대중교통 접근도 용이한 편이다.

이곳에서는 모래사장을 거닐며 형형색색의 씨글라스를 수집하거나, 지정된 구역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변 한쪽에 마련된 갯바위에서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작은 게나 물고기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다만, 해변가나 바닷물 속에 해초,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가 떠다니는 경우가 있어 청결도에 대한 아쉬움이 제기되기도 하며, 무료로 제공되는 샤워시설이나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2.3
종합 가치
🏛️
0.3
역사 문화적 가치
👁️
3
시각적 매력
🔍
2.5
독특성
📸
2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가족 여행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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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의 씨글라스 줍기 체험

무료

우치우라 해수욕장에서는 파도에 마모되어 만들어진 형형색색의 바다유리, 즉 씨글라스를 줍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의 자연 관찰 학습이나 특별한 기념품 수집 활동으로 인기가 있으며, 수집되는 씨글라스의 양이나 종류는 방문 시기나 날씨, 파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팁: 파도가 친 후나 이른 아침 시간에 방문하면 비교적 많은 씨글라스를 발견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해변 전역의 모래사장, 특히 파도에 밀려온 퇴적물이 쌓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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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서의 생태 관찰 (이소아소비)

무료

해변의 일부 구역에는 갯바위 지대가 있어, 밀물과 썰물 때에 맞춰 방문하면 작은 게, 소라게, 물고기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직접 만져볼 수도 있는 갯바위 체험(이소아소비)을 즐길 수 있다.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활동으로, 자연 학습의 장이 되기도 한다.

💡 팁: 갯바위는 미끄럽고 날카로운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아쿠아슈즈나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생물 채집 시에는 관찰 후 다시 놓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변 남쪽 또는 가장자리에 위치한 갯바위 구역
썰물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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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물놀이 및 편리한 주변 시설

무료

우치우라 해수욕장은 비교적 파도가 잔잔한 날에는 아이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무료 주차장이 해변과 가깝고, 도보 거리에 편의점(세븐일레븐, 로손)이 있어 간식이나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팁: 해변에는 그늘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개인용 차양막이나 텐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물놀이 구역이라도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아이들은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해수욕장 내 유영 가능 구역 및 모래사장
해수욕 시즌 중 안전 요원 활동 시간 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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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글라스가 반짝이는 해변가

햇빛에 반짝이는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씨글라스를 클로즈업하거나, 씨글라스를 손에 들고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하면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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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갯바위

갯바위에서 발견한 작은 게나 소라게 등 해양 생물들을 촬영하거나, 아이들이 생물을 관찰하는 모습을 담으면 자연스러운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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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해변 풍경

만 형태의 해변과 잔잔한 파도, 그리고 멀리 보이는 수평선이 어우러진 풍경은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 특히 해 질 녘에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실루엣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방문 팁

씨글라스는 파도가 친 후나 특정 조류 방향일 때 더 많이 발견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갯바위 체험 시에는 아쿠아슈즈나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이 안전하며, 밀물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변에 그늘이 거의 없으므로 모자, 선크림은 필수이며, 개인용 파라솔이나 작은 텐트를 준비하면 유용하다.

무료 샤워 시설은 있으나 냉수만 나오고 개수가 적으며, 오후 4시경 일찍 마감될 수 있다.

해변 바로 길 건너편에 세븐일레븐과 로손 편의점이 있어 음료, 간식, 간단한 해변용품 구매가 편리하다.

쓰레기통이 부족하거나 없을 수 있으므로, 개인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도록 한다.

안보코미나토역에서 도보 1~2분 거리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바닥에 날카로운 돌이나 조개껍데기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해변에서도 아쿠아슈즈 착용이 권장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소토보선(外房線) 아와코미나토역(安房小湊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2분 소요된다.

역에서 해변까지 가는 길에 편의점(세븐일레븐) 등이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해수욕장 인근에 마련된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은 약 100대 정도로, 성수기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 해변에서는 과거부터 유리 조각이나 도자기 파편 등이 발견되어 씨글라스 수집 장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있다.

해변의 청결 유지를 위해 지역 주민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청소 활동을 벌인다는 언급이 있다.

한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다른 대형 해수욕장들이 폐쇄되면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이곳으로 방문객이 몰렸던 시기도 있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