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오미즈카 전망대 맹세의 언덕(우오미즈카텐보다이 치카이노오카)
명칭우오미즈카 전망대 맹세의 언덕(우오미즈카텐보다이 치카이노오카)
Uomizuka Observation Deck (Hill of Vows)
魚見塚展望台 誓いの丘
🗺️ 소재지

개요

태평양과 가모가와 시가지가 어우러진 파노라마 절경을 감상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다. 특히 아름다운 해안선과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인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해발 약 110m 높이의 전망대에서 마에바라 해안, 가모가와 마쓰시마, 니에몬지마 등 주변 명소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또한, 여신상 '효풍'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맹세의 언덕'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사랑의 서약을 하며 자물쇠를 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에는 다소 불편하며, 전망대까지 도보 이동 구간이 있다. 특히 전망대 바로 아래에 위치한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매우 좁아 차량 운행 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평가가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4.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파노라마 절경 감상

파노라마 절경 감상

해발 약 110m 높이에 위치하여 가모가와 시가지와 마에바라 해안, 가모가와 마쓰시마, 니에몬지마 등 주변 명소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의 수평선까지 감상할 수 있는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전망대 데크
상시 개방
여신상 '효풍'과 맹세의 언덕

여신상 '효풍'과 맹세의 언덕

전망대에는 조각가 하세가와 스바루의 작품인 여신상 '효풍(暁風)'이 세워져 있다. 이 여신상 앞에서 연인들이 사랑을 맹세하고 그 증표로 자물쇠를 걸면 행복이 이어진다는 전설이 있어 '맹세의 언덕'으로도 불리며, 많은 커플들이 찾는다.

💡 팁: 사랑의 자물쇠는 가모가와 시내 관광시설, 기념품 가게, 호텔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망대 여신상 주변
상시 개방
야경 및 라이트업

야경 및 라이트업

여신상 '효풍'은 일몰 후부터 오후 10시까지 조명으로 밝혀진다. 또한, 전망대 자체는 오후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라이트업되며, 2층 전망 데크에는 밤에 빛을 내는 축광 타일이 박혀 있어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 팁: 조명이 꺼지는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전망대 전체
여신상 라이트업: 일몰 후 ~ 오후 10시 / 전망대 라이트업: 오후 9시 ~ 오후 10시

추천 포토 스팟

여신상 '효풍' 앞

여신상 '효풍' 앞

가모가와의 바다를 배경으로 서 있는 우아한 여신상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망대 최상단 데크

전망대 최상단 데크

가모가와 시가지와 태평양, 주변 섬들이 펼쳐지는 파노라마 전경을 배경으로 멋진 풍경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사랑의 자물쇠 펜스

사랑의 자물쇠 펜스

형형색색의 사랑의 자물쇠들이 걸려 있는 펜스를 배경으로 연인과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전망대 바로 아래에 위치한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매우 좁고 가파르므로, 운전에 자신이 없다면 언덕 아래쪽의 넓은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버스 정류장에서 전망대까지 약 20~30분 정도 걸어야 하며 오르막길이 있으므로 편안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

사랑의 자물쇠는 현장에서 판매하지 않으므로, 미리 준비하거나 가모가와 시내의 관광 시설, 기념품점, 호텔 등에서 구매해야 한다.

야간 방문 시 여신상 라이트업은 오후 10시까지, 전망대 라이트업은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만 진행되니 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전망대 근처에 깨끗하게 관리되는 화장실과 자동판매기가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면 더욱 선명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색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이 두 곳 있다. 전망대에서 다소 떨어진 아래쪽 주차장은 비교적 넓으나(약 20대 수용 가능), 전망대까지 약 5~10분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한다.
  • 전망대 바로 아래에도 주차 공간(약 6대)과 화장실이 있지만, 이곳까지 이르는 길은 매우 좁고 가파르므로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형 차량은 진입이 어려울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JR 소토보선(外房線) 아와카모가와역(安房鴨川駅)에서 하차 후, 버스를 이용하여 약 10분 소요되는 정류장에서 내린다.
  • 버스 정류장에서 전망대까지는 도보로 약 20~3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며, 오르막길이 포함되어 있다. 택시를 이용하면 약 10분 정도 걸린다.

대중교통 이용 시 도보 이동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방문 계획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고대...2012년 3월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전망대의 이름 '우오미즈카(魚見塚)'는 과거 어부들이 이 언덕에 올라 바다의 물고기 떼를 관찰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곳이 '맹세의 언덕'으로 불리는 이유는 전망대에 세워진 여신상 '효풍' 앞에서 연인들이 사랑을 맹세하고 그 증표로 자물쇠를 걸면 그 사랑이 영원히 이어진다는 로맨틱한 전설 때문이다.

전망대에 설치된 여신상 '효풍(暁風)'은 치바현 가모가와시 출신의 조각가 하세가와 스바루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전망대 2층 바닥에는 밤이 되면 은은한 빛을 내는 축광 타일이 깔려 있어, 야간 방문 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애니메이션2012

윤회의 라그랑제 (輪廻のラグランジェ)

애니메이션 제1기 최종화와 'season2' 제8화에서 주인공 마도카 일행이 이곳을 방문하여 맹세를 다지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로 인해 애니메이션 팬들 사이에서 성지순례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