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미타니 고보산 금강사 (미타니 코보산 콘고지) Kongoji Temple 三谷弘法山 金剛寺 |
|---|---|
| 🗺️ 소재지 | |
개요
미카와 만의 탁 트인 전망과 독특한 불교 건축물을 감상하거나, 자녀의 순산과 안녕을 기원하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산 정상에서는 거대한 자안홍법대사상과 이국적인 마니탑을 마주할 수 있으며, 경내를 산책하며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거나 라버즈힐에서 사랑의 서약을 남길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사찰 관계자의 응대 방식에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고슈인 요청과 관련하여 불편함을 느꼈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자안홍법대사상 (子安弘法大師像)
동양 최대 크기(총 높이 약 30m, 불상 높이 18.78m)를 자랑하는 자안홍법대사상은 멀리서도 그 위용을 확인할 수 있는 이 사찰의 상징물이다. 순산과 육아에 영험이 있다고 알려져 많은 참배객이 찾는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마니탑 (マニ塔)과 마니차 (マニ車)
네팔 장인들이 건축한 이국적인 마니탑과 그 안에 설치된 여러 개의 마니차는 티베트 불교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니차를 한 번 돌리면 경전을 한 번 읽는 것과 같은 공덕이 있다고 전해진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라버즈힐 (ラバーズヒル) 전망대
사랑의 자물쇠 800엔옛 로프웨이 홍법산역 터에 조성된 전망대로, 미카와 만과 다케시마, 라구나텐보스 등 가마고리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연인들이 하트 모양 플레이트에 소원을 적어 자물쇠로 거는 '사랑의 서약'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라버즈힐 전망대
미카와 만, 다케시마, 가마고리 시내를 배경으로 탁 트인 파노라마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해 질 녘 풍경이 아름답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자안홍법대사상 앞
거대한 불상의 웅장함을 담거나, 불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불상 전체가 나오도록 촬영하는 것이 포인트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마니탑 주변
이국적인 건축 양식의 마니탑과 섬세한 조각들을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차량으로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야 하므로 운전에 유의해야 하며, 자전거 방문 시에는 전동 어시스트 자전거가 편리하다.
고슈인(御朱印)은 2종류가 있으며, 사찰 내에서 받을 수 있다.
라버즈힐(연인의 언덕)의 '사랑의 자물쇠'는 금강사, 미카와 온천 여관 및 관광협회에서 800엔에 구입할 수 있다.
산 정상에 위치하여 벌레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수 있다.
접수처의 고령 직원에게는 다소 큰 목소리로 문의하는 것이 소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홍법산 정상까지 차량으로 직접 올라갈 수 있으며, 본당 옆에 무료 주차장(미타니 온천 미나미야마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산길이 다소 가파르고 구불구불하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택시 이용
- JR 도카이도 본선 미카와미야역(三河三谷駅)에서 택시로 약 7분 소요된다.
🚌 대중교통 (버스) 이용
- 메이테츠 버스 '미나미야마구치(南山口)'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버스 정류장에서 사찰까지의 정확한 도보 시간 정보는 부족하다.
축제 및 이벤트
초예 (初詣)
세쓰분 (節分), 호시마츠리 (星祭)
홍법님 대축제 (弘法さま大祭)
홍법대사 탄생제 (弘法大師誕生祭)
소아 개운 벌레막이 (小児開運虫封じ)
우라본세가키 법요 (盆せがき法要)
히간회 (彼岸会)
시치고산 (七五三)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거대한 자안홍법대사상은 다키효(タキヒョー) 5대 당주이자 학교법인 타키 학원(滝学園) 설립자인 타키 신시로에 의해 1937년에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과거 홍법산에는 미타니 홍법산 유원지(三谷弘法山遊園地)가 있어 관람차, 밤비센터, 플라네타륨 회관 등이 운영되었으며, 국도 23호선을 사이에 두고 홍법산과 노기산(乃木山)을 잇는 관광 로프웨이도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찰 내 마니탑은 네팔에서 온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0년, 미카와 어업협동조합이 홍법산에 어류와 같은 수중 생물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종과 종루를 세웠다는 기록이 있다.
금강사는 미카와 신사국88개소 영지(三河新四国八十八ヶ所霊場) 중 제45번과 제46번(오쿠노인)에 해당하는 순례지이며, 미카와 백수 관음 영지(三河白寿観音霊場) 제2번札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