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무량사 (니시우라 후도) Muryoji Temple (Nishiura Fudo) 無量寺 (西浦不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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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곳은 암 치유나 예방을 간절히 기원하거나, 중국 석굴사원을 모방한 독특한 천불동과 같은 불교 건축물 및 문화재를 관람하고자 하는 참배객들과 역사·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본당에서 기도를 올릴 수 있고, 추가 비용 없이 신비로운 분위기의 천불동을 순례하거나 서안 대안탑을 축소 재현한 탑, 거대한 녹나무 등 사찰 내 다양한 문화재를 둘러볼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특정 직원의 응대가 미흡하거나 전반적으로 상업적인 분위기를 느꼈다는 언급을 하기도 한다. 또한, 사찰로 향하는 일부 진입로가 좁아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화장실 이용에 다소 불편함(남녀 공용, 양변기 부족 등)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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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봉쇄 기도 및 관련 성물
기도/부적 등 유료이곳은 '암 봉쇄의 절'로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많은 이들이 암 치유 및 예방을 위해 기도를 올린다. 관련 부적, 에마(소원 나무판), 암 봉쇄 젓가락 등 다양한 성물을 구입하여 봉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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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천불동 순례 (무료)
무료본당 안쪽에 위치한 천불동은 중국의 석굴사원을 모델로 조성된 독특한 공간이다. 어둡고 구불구불한 통로를 따라 수많은 작은 불상들을 보며 참배하는 신비로운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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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탑 및 지정 문화재 관람
경내 관람 무료경내에는 중국 서안의 유명한 불탑인 대안탑을 1/3 크기로 재현한 탑이 세워져 있다. 또한, 가마고리시 지정 유형문화재인 '목조부동명왕좌상 부 십이천입상'과 천연기념물 '무량사의 큰 녹나무' 등도 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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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탑 주변
중국 양식으로 지어진 독특한 형태의 대안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탑의 전체적인 모습이나 세부 장식을 담아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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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사의 큰 녹나무 앞
시 지정 천연기념물인 거대한 녹나무의 웅장함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나무의 크기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모습을 촬영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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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길 (벚꽃/단풍 시즌)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드는 참배길은 계절의 아름다움을 담기에 좋은 장소이다. 꽃이나 단풍을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거나 풍경 자체를 촬영하는 것도 좋다.
방문 팁
기도 접수는 마감 시간(16:00)보다 이른 오후 3시 30분까지 하는 것이 좋다.
본당 안쪽에 있는 '천불동 순례'는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공간이다.
주차장은 동쪽과 서쪽 두 곳에 있으며, 서쪽 주차장이 더 넓고 대형버스 주차도 가능하다.
내비게이션이 좁은 길로 안내할 수 있으므로, 특히 큰 차량은 주의하고 가능하면 넓은 길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본당 내부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
암 봉쇄를 위한 에마(소원 나무판)는 500엔이며, 인체 그림에 치유를 원하는 부위를 표시하여 봉납하면 다음날 아침 기도를 해준다는 얘기가 있다.
암 봉쇄 수호 세트는 3,000엔이며, 부적, 수호패, 암 봉쇄 젓가락, 베개 밑에 두는 부적 등이 포함되어 있다.
보물전 입관은 유료이며, 어른 500엔, 어린이 300엔이다.
명물인 조개 요리(貝膳料理)는 1,500엔이며, 예약이 필요하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메이테츠(名鉄) 가마고리선(蒲郡線) 니시우라역(西浦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
열차 운행 간격이 시간당 2회 정도일 수 있으므로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자가용 이용 시
- 무료 주차장이 2곳 마련되어 있다. 동쪽 주차장은 참배길 옆에 있으며, 서쪽 주차장은 더 넓고 대형버스 주차도 가능하다.
- 내비게이션 이용 시 사찰로 진입하는 길이 좁게 안내될 수 있으므로, 주변 표지판을 잘 확인하거나 넓은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초부동제 (初不動祭)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전국 각지에서 암 환자나 그 가족들이 간절한 마음으로 이곳을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천불동 내부는 어둡고 독특한 분위기로 인해 마치 다른 세계에 온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는 얘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기도를 올린 후 실제로 병세가 호전되거나 완치되었다는 경험담을 나누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경내에는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가 있다는 언급이 있으며, 참배길에는 벚나무와 단풍나무가 있어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고 한다.
과거 참배길에 찻집이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문을 닫았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