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가마고리 시립 박물관 (가마고오리시 하쿠부쓰칸) Gamagori City Museum 蒲郡市博物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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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가마고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있거나, 실물 크기의 증기기관차를 가까이에서 보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철도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입장료가 없어 부담 없이 다양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는 점도 방문객을 끄는 요소이다.
방문객들은 2층의 역사 전시실과 민속 전시실에서 지역의 발자취와 과거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으며, 야외에 전시된 D51 증기기관차의 운전석과 객차에 직접 탑승해 볼 수도 있다. 또한, 이전 복원된 성문과 고분을 통해 과거 건축 양식도 접할 수 있다.
일부 전시관의 조명이 다소 어둡거나 시설이 오래되었다는 의견이 있으며, D51 증기기관차는 정기적인 청소 및 유지보수 직후에는 기름 때문에 내부 관람이 제한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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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1 증기기관차 및 객차 관람
무료실제 D51 증기기관차의 운전석에 올라보고 객차 내부를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으며,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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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및 민속 전시
무료2층 상설 전시실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가마고리 지역의 역사를 담은 유물과 자료들을 관람할 수 있다. 옛 생활 도구와 전통 직물 제조 과정 등 민속 자료도 풍부하여 지역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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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복원 유적 및 건축물
무료박물관 부지 내에는 가마고리시 유일의 방형 고분인 마노리 2호분의 복원 모습과 다케야 마쓰다이라 가문의 오테몬(정문)이 이전 복원되어 있어, 과거의 건축 양식과 무덤 문화를 엿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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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1 증기기관차 앞 또는 운전석
웅장한 증기기관차 전체를 배경으로 하거나, 운전석에 앉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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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다케야 마쓰다이라 가문 오테몬
전통적인 일본 성문을 배경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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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리 2호분
복원된 고분과 함께 독특한 역사 유적지 방문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D51 증기기관차는 기름이 칠해져 있는 경우가 있어 옷에 묻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매월 첫째 주 일요일은 '가마고리 SL을 지키는 모임'의 청소 활동일이며, 청소 후 약 3일간은 SL 내부 견학이 어려울 수 있다.
입장료와 주차장이 모두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방문 전 박물관 웹사이트에서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나 이벤트를 확인하면 더욱 풍성한 관람이 가능하다.
기념품으로 가마고리 관련 '고죠인(御城印)'을 구매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도카이도 본선 또는 메이테츠 가마고리선 가마고리역에서 하차합니다.
- 역에서 도보로 약 8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마고리 시민회관과 공용으로 사용됩니다.
- 주차는 무료이며 약 300대 수용 가능합니다.
축제 및 이벤트
SL 사생대회
SL 사진과 미니어처 기관차전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박물관은 1979년 '가마고리시 향토자료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고 한다.
소장품 중 '병촉(秉燭) 컬렉션' 178점은 국가 중요 유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310점의 등화용구가 별도로 소장되어 있다.
야외 전시된 D51 증기기관차는 '가마고리 SL을 지키는 모임'이라는 시민 단체가 정기적으로 청소 및 보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 모임의 이름은 기관차 번호 'D51201'과 설립일(쇼와 51년 2월 1일)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복원된 마노리 2호분은 가마고리 시내에서 유일하게 확인된 방형 고분(네모난 무덤)이라고 한다.
일부 관람객은 기념으로 판매하는 '고죠인(御城印)'을 구매하기도 하는데, 오렌지색 부분에서 귤 향기가 난다는 설이 있으나 실제로는 잘 느껴지지 않는다는 후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