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룡사 (덴류지)
명칭천룡사 (덴류지)
Tenryu-ji Temple (Kani)
天龍寺
🗺️ 소재지

개요

아케치 미쓰히데와 관련된 역사적 배경을 탐구하거나, 조용한 산사의 분위기 속에서 사색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사찰 순례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사찰 경내에 자리한 아케치 미쓰히데와 그 일족의 묘소를 참배할 수 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 사찰 건축의 일부를 살펴볼 수 있다.

다만 최근 정보에 따르면 고슈인(御朱印) 발급이 중단되었고 아케치 미쓰히데 위패의 특별 공개도 종료되어, 과거에 비해 관람할 수 있는 요소가 제한적이라는 점이 아쉬움으로 언급된다. 또한, 사찰 내 방문객용 화장실 이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핵심 평가

1.8
종합 가치
🏛️
3.3
역사 문화적 가치
👁️
2.5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1.5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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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치 미쓰히데 가문 묘소 참배

사찰 경내 주차장 안쪽에 아케치 미쓰히데를 비롯한 아케치 가문 일족의 묘소가 조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참배할 수 있다. 전국시대 역사, 특히 아케치 미쓰히데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장소이다.

경내 주차장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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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크기의 아케치 미쓰히데 위패 (현재 특별 공개 중단)

본당에는 한때 일본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아케치 미쓰히데의 위패(높이 약 184cm)가 봉안되어 있었다. 과거에는 특별 공개 기간에만 일반인이 직접 볼 수 있었으나, 현재는 이 특별 공개가 종료되었다는 안내가 있다.

본당 (현재 특별 공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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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건축 및 경내 분위기

1625년에 창건되어 1970년에 재건된 사찰의 본당, 산문, 종루 등 전통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다. 본존인 성관세음보살 외에도, 과거 방문 기록에는 입구의 코끼리 탄 불상이나 독특한 모습의 지장보살상 등이 언급되기도 했다.

사찰 경내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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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치 가문 묘소

역사적 인물인 아케치 미쓰히데와 그 일족이 잠든 묘역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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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입구 산문

덴류지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전통 양식의 산문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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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및 경내 전경

사찰의 중심 건물인 본당의 모습과 고즈넉한 경내 풍경을 함께 프레임에 담아볼 수 있다.

방문 팁

최근 정보에 따르면 고슈인(御朱印) 발급과 아케치 미쓰히데 위패 특별 공개가 중단된 상태이므로, 이를 주된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에는 유의하는 것이 좋다.

사찰로 이어지는 진입로가 일부 좁은 구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차량 운전 시 서행하며 안전에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찰 내 마련된 주차 공간이 협소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도보 약 7~8분 거리에 위치한 '하나페스타 기념공원'의 주차장 이용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사찰 내에 없거나 이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방문 전 인근 공중화장실(사찰 약 200m 전방 위치 추정) 등을 미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사찰 내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협소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 인근 '하나페스타 기념공원'의 주차장을 이용한 후, 약 7~8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는 방법도 언급된다.
  • 사찰로 향하는 진입로 일부 구간이 다소 좁을 수 있으므로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 대중교통 이용

  • 덴류지로 직접 연결되는 대중교통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부족하여, 자가용이나 택시 이용이 더 일반적일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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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5...에도 시대 ~ 현재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덴류지의 본존불은 성관세음보살이며, 산의 명칭인 산호(山号)는 청운산(세이운잔)으로 불린다.

아케치 미쓰히데의 위패는 그 크기가 6척 1촌 3푼(약 184cm)에 달하여 일본 제일의 크기를 자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아케치 미쓰히데에게 주어진 계명은 '장존사전명창현지선정문(長存寺殿明窓玄智禅定門)'이라고 한다.

경내에는 북쪽을 향하고 있는 지장보살상이 있는데, 이는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형태로 전국에 단 세 곳만 존재한다는 얘기가 있다.

본당 입구에는 코끼리를 탄 불상과 사자(또는 고마이누)를 탄 불상이 좌우로 배치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드라마2020

기린이 온다 (麒麟がくる)

NHK 대하드라마로, 주인공 아케치 미쓰히데와 깊은 관련이 있는 장소로 소개되면서 방영 당시 많은 역사 팬들과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드라마를 통해 덴류지의 인지도가 높아졌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