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쇼인 아츠히메 동상
명칭덴쇼인 아츠히메 동상
Statue of Tenshōin Atsuhime
天璋院篤姫像
🗺️ 소재지

개요

덴쇼인 아츠히메 동상은 NHK 대하드라마 '아츠히메'를 통해 그녀의 삶에 감명받은 역사 애호가나 드라마 팬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가고시마 출신의 역사적 인물로서, 그녀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방문지이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아츠히메의 동상을 직접 관람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고, 동상 주변의 쓰루마루 성터와 레이메이칸(가고시마현 역사자료센터)을 함께 둘러보며 사쓰마 번과 관련된 역사를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동상이 넓은 공간에 다소 외로이 자리하고 있어 한적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핵심 평가

2.5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
포토 스팟
🌍
2.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지역 명소
🧭초보 여행자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덴쇼인 아츠히메 동상 관람

덴쇼인 아츠히메 동상 관람

무료

에도 막부 1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사다의 정실부인이자, 격동의 시대를 살았던 덴쇼인 아츠히메를 형상화한 위풍당당한 동상이다. 많은 방문객이 그녀의 진취적인 삶과 역사적 역할을 기리며 동상을 찾는다.

💡 팁: 동상 뒤편 병풍에는 도쿠가와 가문의 존속을 염원하는 아츠히메의 탄원서 일부가 새겨져 있다고 하니 자세히 살펴보는 것도 좋다.
쓰루마루 성터 내 레이메이칸 동편 (북쪽)
24시간
역사적 의미 되새기기

역사적 의미 되새기기

사쓰마 번 출신으로 에도 성 무혈 개정에 기여한 아츠히메의 삶을 동상을 통해 기리고 있다. 특히 NHK 대하드라마 '아츠히메' 방영 이후 그녀의 역할과 생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쓰루마루 성터 내
쓰루마루 성터 및 레이메이칸 연계 관람

쓰루마루 성터 및 레이메이칸 연계 관람

레이메이칸 별도 입장료 발생

동상은 쓰루마루 성터(가고시마 성터)의 넓은 부지 내에 위치하며, 인근에는 가고시마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레이메이칸(가고시마현 역사자료센터)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성터 주변을 산책하며 과거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다.

💡 팁: 레이메이칸 관람을 계획한다면 운영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쓰루마루 성터, 레이메이칸 인근

추천 포토 스팟

동상 정면

동상 정면

아츠히메의 위엄 있는 모습을 정면에서 촬영할 수 있는 기본 구도이다. 계절에 따라 주변 풍경과 함께 담으면 더욱 의미 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동상과 쓰루마루 성벽 배경

동상과 쓰루마루 성벽 배경

동상과 함께 옛 쓰루마루 성의 석벽 일부를 배경으로 하여 역사적인 분위기를 더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레이메이칸을 배경으로 한 동상

레이메이칸을 배경으로 한 동상

인근의 현대적인 건물인 레이메이칸과 동상을 함께 프레임에 넣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듯한 느낌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동상은 쓰루마루성 북쪽 문터 근처, 레이메이칸 건물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방문 시 레이메이칸(가고시마현 역사자료센터)과 가고시마성(쓰루마루성)터를 함께 둘러보면 더욱 풍부한 역사 탐방이 가능하다.

동상 주변은 넓은 공터로 조성되어 있어 비교적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과거 사이난 전쟁의 탄흔이 남아있는 쓰루마루 성벽도 함께 살펴보면 역사적 의미를 더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가고시마 시영 전차(트램) 1호선 또는 2호선 탑승 후 '시야쿠쇼마에(市役所前)'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10-15분.
  • 가고시마 시티뷰 버스(カゴシマシティビュー) '사이고 도조 마에(西郷洞窟前)' 또는 '시로야마(城山)' 정류장 이용 후 도보 이동 가능 (노선 및 거리에 따라 다름).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버스 또는 전차로 환승하여 접근할 수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내비게이션에 '쓰루마루 성터(鶴丸城跡)' 또는 '레이메이칸(黎明館)'을 목적지로 설정한다.
  • 인근에 유료 또는 무료 주차장이 있으나, 주차 가능 공간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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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1883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덴쇼인 아츠히메 동상의 작가는 일본의 유명 조각가 나카무라 신야(中村晋也)로 알려져 있다. 그의 다른 작품들은 마쓰모토정에 위치한 나카무라 신야 미술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상 뒤편에 있는 병풍에는 아츠히메가 도쿠가와 가문의 존속을 바라며 올린 탄원서의 한 구절인 '一命にかけ是非御頼申候事に候'가 새겨져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츠히메는 NHK 대하드라마 '아츠히메'(2008년)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며, 이 드라마는 21세기 대하드라마 중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외에도 드라마 '세고돈' 등 여러 작품에서 그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덴쇼인은 비파 열매를 매우 좋아했다고 전해지며, 그녀의 묘소 옆에는 비파나무가 심어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Drama2008

아츠히메 (篤姫)

NHK 대하드라마 시리즈의 47번째 작품으로, 덴쇼인 아츠히메의 생애를 중심으로 다루었다. 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드라마를 통해 아츠히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Drama2018

세고돈 (西郷どん)

NHK 대하드라마로 사이고 다카모리의 일생을 그린 작품이다. 덴쇼인 아츠히메(키타가와 케이코 분) 또한 주요 등장인물로 등장하여 그녀의 정치적 역할과 인간적인 면모가 묘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