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가고시마 현립 박물관(가고시마 켄리츠 하쿠부츠칸) Kagoshima Prefectural Museum (Former Kagoshima Prefectural Library) 鹿児島県立博物館(旧鹿児島県立図書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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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가고시마의 자연사, 특히 지역의 동식물군과 지질학적 특징에 관심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개인 학습자들이 주로 찾는다. 무료로 운영되어 예산에 민감한 여행객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이다.
다양한 박제 동물과 곤충 표본을 관찰할 수 있으며, 일부 살아있는 지역 생물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규슈 남부 지역 및 사쿠라지마 화산과 관련된 지질학적 전시물을 통해 지역의 독특한 자연 환경을 살펴볼 수 있다.
대부분의 전시 설명이 일본어로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관람에 다소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오래된 건물이라 여름철 일부 공간의 냉방 시설이 미흡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일부 전시된 생물의 사육 환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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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자연사 종합 전시
무료가고시마현의 다양한 동식물, 지질, 해양 생태계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자연사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사쿠라지마 화산과 관련된 전시물과 지역 고유종에 대한 자료가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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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 및 생물 표본 관찰
무료조류, 곤충을 비롯한 수많은 동물 박제와 다양한 생물 표본이 전시되어 있어 생생한 관찰이 가능하다. 일부 어류와 파충류 등 살아있는 생물도 사육되고 있으며, 만져볼 수 있는 박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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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건축물과 무료 관람
무료1927년에 규슈 최대 규모 도서관으로 지어진 등록유형문화재 건물 자체도 중요한 볼거리이다. 이러한 역사적 공간에서 운영되는 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하여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방문 팁
입장료가 무료이므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입구에서 기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다.
전시 설명은 대부분 일본어이므로, 필요한 경우 번역 앱을 준비하거나 일본어 가능자와 동행하는 것이 좋다.
일부 정보에 따르면 무료 주차장이 제공되나,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포켓 큐레이터(Pocket Curator)'를 통해 일부 전시에 대한 설명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사쿠라지마 화산재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기도 한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 가고시마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 가고시마 추오역 또는 덴몬칸에서 시영 전차 및 버스 이용 가능.
가까운 정류장 및 노선은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 덴몬칸 상점가, 사이고 다카모리 동상, 데루쿠니 신사 등 주변 관광 명소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이다.
축제 및 이벤트
특별 기획 전시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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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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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현재 박물관 건물은 1927년에 완공된 옛 가고시마 현립 도서관으로, 당시 규슈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건물은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이기도 하다.
박물관 뒤편에는 1883년(메이지 16년)에 지어진 더 오래된 석조 건물인 옛 고고 자료관이 있지만, 노후화로 인해 현재 내부 관람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입구에 있는 커다란 북극곰 박제는 가고시마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일부 방문객들에게는 다소 뜬금없이 느껴진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건물 앞 소철나무는 세계 최초로 소철의 정자가 발견된 바로 그 나무라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