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샤스와메드 가트
명칭다샤스와메드 가트
Dashashwamedh Ghat
दशाश्वमेध घाट
🗺️ 소재지

개요

갠지스 강의 주요 종교 의식인 '강가 아르티'를 직접 관람하거나, 갠지스 강 보트 투어를 통해 바라나시의 독특한 분위기를 체험하고자 하는 종교/문화 탐방객 및 일반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매일 저녁 펼쳐지는 화려하고 역동적인 강가 아르티 의식을 강변 계단이나 보트 위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이른 아침에는 보트를 타고 갠지스 강의 일출과 함께 강가에서 목욕하는 순례자들의 모습 등 현지인들의 일상을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

아르티 시간에는 매우 혼잡하여 좋은 자리를 확보하기 어렵고, 일부 방문객은 주변 청결 상태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또한, 호객 행위나 바가지요금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4.3
종합 가치
🏛️
4.8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4.5
독특성
📸
4.3
포토 스팟
🌍
4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강가 아르티(Ganga Aarti) 관람

기본 관람 무료 (특별 좌석이나 보트 관람 시 유료)

매일 저녁 갠지스 강을 향해 펼쳐지는 웅장하고 경건한 힌두교 의식이다. 여러 명의 사제들이 불, 향, 꽃 등을 사용하며 진행하는 정교한 동작과 노랫소리, 종소리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 팁: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려면 아르티 시작 최소 1~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강 건너편이나 보트 위에서도 관람할 수 있으나, 보트 위에서는 시야가 가려지거나 일찍 자리를 떠야 할 수도 있다.
다샤스와메드 가트 중앙 계단 및 주변
매일 저녁 (하절기 약 19:00, 동절기 약 18:00 시작, 약 45분~1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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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지스 강 보트 투어

1인당 약 100~500루피 (흥정 필수, 보트 종류/시간/인원에 따라 크게 변동)

이른 새벽이나 해 질 녘에 나무 보트를 타고 갠지스 강을 따라 바라나시의 여러 가트들과 강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일출 또는 일몰과 함께 현지인들의 삶의 모습과 다양한 종교 의식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 팁: 여러 보트꾼들이 호객 행위를 하므로 여러 곳에 가격을 문의하고 적절히 흥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특히 일출 시간 보트 투어는 인기가 매우 많아 미리 예약하거나 일찍 나서는 것이 좋다.
다샤스와메드 가트를 비롯한 여러 가트에서 출발 가능
주로 새벽(일출 시) 및 저녁(일몰 및 아르티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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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산책 및 일상 관찰

무료

다샤스와메드 가트를 따라 걸으며 힌두교 순례자들의 목욕, 기도, 요가, 다양한 소규모 종교 의식 등 살아있는 인도의 종교 문화와 일상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주변에는 꽃, 종교용품, 차, 간식 등을 파는 다양한 상점과 노점들이 즐비하다.

💡 팁: 사진 촬영 시 현지인들의 문화를 존중하고, 특히 종교 의식을 행하는 사람이나 화장터(마니카르니카 가트 등 인근)에서는 촬영을 삼가는 것이 좋다. 원치 않는 호객 행위에는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다샤스와메드 가트 및 인근 가트들
24시간 (주요 활동은 낮과 저녁에 집중)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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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 아르티 의식 중 사제들의 모습과 불꽃

화려한 불꽃과 등불을 들고 역동적인 의식을 진행하는 사제들의 모습을 가까이서 또는 전체적으로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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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위에서 바라보는 가트의 일출 또는 일몰 풍경

강물에 반사되는 아침 햇살이나 저녁노을과 함께 다샤스와메드 가트를 포함한 바라나시 강변의 파노라마를 아름답게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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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 상단 계단에서 내려다보는 갠지스 강과 군중

활기찬 가트의 분위기와 함께 갠지스 강의 넓은 풍경, 그리고 아르티를 보기 위해 모인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강가 아르티 관람 시 좋은 자리를 원한다면 최소 1~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지상 관람석 외에 보트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보트 요금은 흥정이 필요하다(1인당 약 100~500루피 선에서 시작하며, 시즌과 보트 크기에 따라 변동).

이른 아침 보트 투어는 일출과 함께 강가의 생생한 풍경을 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오전 5시 30분에서 7시 사이가 적절하며, 이 시간대에도 가격 흥정이 필요하다.

혼잡한 인파 속에서 소지품 분실 및 소매치기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아르티 시간이나 축제 기간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가트 주변에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과 기념품 가게가 있지만,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특히 길거리 음식은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정찰제가 아닌 경우가 많으니 가격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트 계단은 미끄러울 수 있고, 소똥 등이 있을 수 있으니 편안하고 안전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사진 촬영 시, 특히 종교 의식이나 현지인들을 촬영할 때는 예의를 지키고 사전에 동의를 구하는 것이 좋다. 화장터(마니카르니카 가트 등 인근)에서는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된다.

여름철(4월~6월)에는 기온이 매우 높고, 몬순 시기(7월~9월)에는 강 수위가 높아져 일부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10월부터 3월까지가 비교적 여행하기 쾌적한 날씨이다.

가트 주변에는 공인되지 않은 가이드나 호객꾼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원치 않는 서비스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다.

일부 상점에서는 일요일에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한다.

공중 화장실 시설이 부족하거나 위생적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숙소나 식당 등에서 미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도보 및 릭샤

  • 바라나시의 주요 지점인 고돌리아(Godowlia) 교차로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 가트 주변은 차량 진입이 어렵거나 통제될 수 있어, 대부분의 경우 특정 지점에서 하차 후 릭샤를 이용하거나 걸어서 접근해야 한다.

골목길이 복잡하고 상점과 인파가 많으므로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저녁 아르티 시간에는 매우 혼잡하다.

🚗 차량 이용

  • 가트 바로 앞까지 차량 접근은 거의 불가능하며, 주변 도로는 항상 교통 체증이 심하다.
  • 주차 공간을 찾기 매우 어려우므로 자가용 이용은 권장되지 않는다.

가급적 숙소에 차량을 두고 대중교통이나 릭샤를 이용한 후 도보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매일 저녁

강가 마하 아르티 (Ganga Maha Aarti)

매년 힌두력 카르티카 달 보름 (보통 10월 또는 11월)

데브 디왈리 (Dev Deepawali)

매년 힌두력 팔구나 달 크리슈나 차투르다시 (보통 2월 또는 3월)

마하 시바라트리 (Maha Shivaratri)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신화 시대...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다샤스와메드 가트의 이름은 산스크리트어로 '다샤(Dasha, 열)'와 '아슈와메다(Ashvamedha, 말 희생제)'가 합쳐진 것으로, 브라마 신이 10마리의 말을 희생시켜 제사를 지낸 장소라는 신화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곳은 힌두교에서 가장 신성한 7개 도시 중 하나인 카시(바라나시의 옛 이름)의 심장부로 여겨지며, 갠지스 강에서 목욕하면 모든 죄가 씻겨 나간다고 믿는 순례자들로 항상 붐빈다고 알려져 있다.

매일 저녁 열리는 강가 아르티 의식은 정해진 사제 가문에 의해 수 세대에 걸쳐 계승되고 있으며, 매우 정교하고 엄숙하게 진행된다고 한다.

가트 주변의 좁은 골목길은 미로처럼 얽혀 있으며, 이곳을 탐험하는 것은 바라나시의 또 다른 매력으로 꼽히지만 길을 잃기 쉬우니 주의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에는 이 가트에서 실제로 왕들이 아슈와메다 야즈나(말을 풀어놓아 그 말이 멈추는 곳까지 영토를 확장하는 의식)를 거행하기도 했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TV 프로그램2008

세계테마기행 - 영혼의 땅, 인도 4부 삶과 죽음의 용광로, 바라니시

E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바라나시와 다샤스와메드 가트의 풍경, 갠지스 강가의 삶과 죽음, 종교 의식 등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TV 예능2023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2 (태계일주2)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기안84가 인도 바라나시를 여행하며 다샤스와메드 가트와 갠지스 강의 모습을 체험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특히 강가 아르티와 현지 문화를 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화2015

마산 (Masaan)

바라나시의 화장터와 갠지스 강변을 배경으로 삶과 죽음, 카스트 제도 등의 사회적 문제를 다룬 인도 영화이다. 영화 속에서 다샤스와메드 가트 주변의 분위기와 갠지스 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