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요르단 박물관 (무트하프 알 우르둔) The Jordan Museum متحف الأرد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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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요르단의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역사와 문화를 사해 두루마리, 아인 가잘 조각상 같은 핵심 유물을 통해 직접 확인하고, 특히 어린 자녀와 함께 아랍 과학/발명 관련 인터랙티브 전시를 체험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역사/고고학에 관심 있는 개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1층에서는 연대기적으로 배열된 고고학 유물들을 통해 요르단의 깊은 역사를 학습할 수 있으며, 2층에서는 다양한 체험형 전시물과 시뮬레이터를 통해 아랍 과학자들의 발명품과 그 원리를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다.
박물관 내부에 카페나 식수 외 음료를 구매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장시간 관람 시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요르단 패스에 포함되지 않아 별도의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 점을 아쉬워하는 방문객들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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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두루마리 및 아인 가잘 조각상 관람
입장료에 포함인류 역사적으로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물인 사해 두루마리(구리 두루마리 포함)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간 조각상 중 하나인 아인 가잘 조각상을 가까이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단, 사해 두루마리 전시 구역은 사진 촬영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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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발명품 전시 (2층)
입장료에 포함아랍 및 이슬람 황금기 과학자들의 다양한 업적을 소개하는 매우 인터랙티브한 전시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방문객도 다양한 체험 장치와 시뮬레이터를 통해 과학 원리를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랍 과학자들의 기여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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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역사 연대기 전시 (1층)
입장료에 포함150만 년 전 선사시대 유물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요르단 지역의 역사를 다양한 유물과 함께 시대순으로 일목요연하게 전시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요르단의 풍부한 문화 변천사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일부 복제 유물은 직접 만져보는 것도 가능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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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 가잘 조각상 앞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간 조각상 중 하나인 아인 가잘 조각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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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외부 전경
현대적인 디자인의 박물관 건물 전체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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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1001 발명품' 전시 공간
다양한 인터랙티브 전시물과 함께 체험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요르단 패스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입장료 5 JOD(외국인 기준)를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신용카드 결제도 가능하다.
사해 두루마리 전시관에서는 사진 촬영이 엄격히 금지되므로, 해당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박물관 내부에 카페나 매점이 없으므로, 물과 간단한 간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정수기는 있으나 컵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2층의 '1001 발명품' 전시를 꼭 체험하는 것을 추천한다.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내용이 많다.
박물관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으로 방문할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시물에 대한 설명이 영어로도 잘 되어 있어 외국인 방문객도 이해하기 쉽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박물관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암만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도로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다.
🚌 대중교통 이용
- 암만 버스 신속 환승(BRT) 99번 노선이 박물관 근처를 경유한다.
로마 극장, 암만 성채 등 주요 관광지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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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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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요르단 박물관은 요르단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설립 과정에는 요르단의 라니아 여왕이 직접 위원회를 이끌며 국제적인 수준의 박물관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물상 중 하나로 평가받는 약 9,000년 전의 '아인 가잘 조각상'이 이곳의 대표적인 소장품 중 하나이다.
일부 방문객들의 경험에 따르면, 박물관 폐장 시간 약 15분 전부터 관람객들의 퇴장을 안내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박물관의 주 출입구가 차량 진입로와 함께 있어, 도보로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입구를 찾는 데 다소 혼란을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