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그랜드 안와르 모스크 (탈라쿠 안와르 메스지드) Grand Anwar Mosque ታላቁ የአንዋር መስጊድ |
|---|---|
|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이슬람 건축 양식과 역사적 의미를 지닌 종교 건축물을 탐방하고 싶은 역사/문화 관심 여행객이나, 현지 무슬림 공동체의 중심지를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모스크의 외관을 감상하고, 특히 금식 기간에는 수천 명이 모이는 종교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메르카토 시장의 활기찬 모습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주변 지역이 매우 혼잡하고 소음이 심하며, 일부 구역의 청결 상태가 다소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독특한 건축 양식 관찰
이탈리아 건축의 영향을 받은 흰색과 초록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외관과 여러 개의 미나렛, 아케이드 등 독특한 이슬람 건축 양식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모스크의 파사드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메르카토 시장 중심 체험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야외 시장인 메르카토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모스크 방문과 함께 현지인들의 삶과 활기 넘치는 시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모스크 주변은 다양한 상점들로 둘러싸여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종교적 중심지 분위기 체험
아디스아바바 무슬림 공동체의 핵심적인 종교 중심지로서, 특히 금식 기간이나 주요 기도 시간에는 수많은 신자들이 모여 기도하는 경건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내부에서는 향을 피우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모스크 정면 파사드
흰색과 초록색의 대비가 아름다운 모스크의 전체적인 외관과 웅장한 돔, 미나렛을 함께 담을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모스크 아케이드
반복되는 아치 구조가 만들어내는 깊이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메르카토 시장 배경의 모스크
활기찬 시장의 모습과 함께 모스크를 프레임에 넣어 현장감 넘치는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메르카토 시장 내에 위치하므로, 방문 시 소지품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는 것이 좋다.
종교 시설이므로 여성 방문객은 스카프 등으로 머리를 가리고, 남녀 모두 노출이 심한 복장은 피하는 것이 예의이다.
기도 시간에는 내부 관람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일반 방문객은 기도 시간을 피해 방문하는 것이 좋다.
모스크 주변은 매우 혼잡하고 차량 통행이 많으므로, 도보 이동 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소정의 현지 통화(비르)를 지불하면 내부를 안내해주는 경우가 있다.
접근 방법
대중교통 (미니버스)
- 메르카토 시장 내에 위치하여, 아디스아바바 시내의 다양한 미니버스 노선을 이용해 메르카토 지역으로 접근한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메르카토 시장 자체가 매우 넓고 복잡하므로, 모스크의 정확한 위치를 미리 파악하거나 현지인에게 문의하는 것이 좋다.
택시
- 라이드헤일링 앱(Ride, Feres 등)을 이용하거나 일반 택시를 이용하여 '그랜드 안와르 모스크' 또는 '메르카토 안와르 모스크'로 목적지를 설정하여 방문할 수 있다.
메르카토 지역은 교통 체증이 심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라마단 및 이슬람 주요 금식 기간 중 대규모 기도회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그랜드 안와르 모스크는 '알-안와르 모스크' 또는 단순히 '안와르 모스크'로도 불리며, 때때로 '자마아 살라트(Jama'a Salat, 사람들이 기도하는 장소)'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모스크 건축 당시, 공사 대금 미지급 문제로 법정 소송까지 갔으며, 한때 법원 명령으로 모스크가 폐쇄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결국 한 개인이 미지급금을 대신 지불하면서 다시 문을 열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금식 기간에는 모스크 안뜰에 이동식 연단이 설치되고, 신자들은 향을 들고 모스크 내부에서 향기를 맡기도 하는 모습이 관찰된다는 언급이 있다.
1995년 모스크에서 발생한 충돌 사건은 당시 아디스아바바의 무슬림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후 한동안 이슬람 관련 정기 간행물의 발행이 중단되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최근 몇 년 사이(2010년대~2020년대 초반) 최소 두 차례 이상 외부 도색 작업이 이루어졌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