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할그림스키르캬 Hallgrímskirkja Hallgrímskirkj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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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외관의 건축물을 감상하고 타워 전망대에서 레이캬비크 시내 전경을 조망하려는 건축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전망대에서는 도시의 다채로운 지붕과 주변 산,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운이 좋다면 연주를 감상할 수도 있다.
방문객이 많을 경우 소매치기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언급이 있으며, 타워 전망대에서는 15분마다 울리는 종소리가 매우 커서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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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전망대에서의 파노라마 뷰
성인 1,400 ISK, 어린이 200 ISK교회 타워 전망대에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레이캬비크 시내와 주변 산, 바다의 360도 파노라마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풍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15분마다 울리는 종소리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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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자연을 닮은 독특한 건축 양식
아이슬란드의 주상절리, 산, 빙하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된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표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특히 스바르티포스 폭포의 주상절리를 연상시키는 기둥들은 교회의 상징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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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대형 파이프 오르간
교회 입장 무료, 오르간 콘서트는 별도 유료일 수 있음교회 내부에 설치된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은 1992년 독일에서 제작된 것으로, 5,275개의 파이프와 15미터 높이, 25톤 무게를 자랑한다. 때때로 오르간 연주회나 리허설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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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정면 (레이프 에이릭손 동상과 함께)
교회 정면에 위치한 탐험가 레이프 에이릭손 동상과 함께 웅장한 교회 전체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 듯한 교회의 독특한 구조가 잘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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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전망대
전망대 창문을 통해 레이캬비크의 알록달록한 지붕들과 도시를 둘러싼 푸른 바다, 설산 등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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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내부 파이프 오르간
교회 안에 들어서면 정면에 보이는 거대하고 아름다운 파이프 오르간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이며, 미니멀한 내부 디자인과 대조를 이루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 팁
타워 전망대에 오를 계획이라면, 15분마다 울리는 종소리가 매우 크므로 소리에 민감하다면 해당 시간을 피하거나 귀마개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교회 내부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지만, 타워 전망대는 유료(성인 1,400 ISK, 어린이 200 ISK)이며, 티켓은 입구 근처 기념품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예배나 장례식 등 내부 행사가 있을 경우 타워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관련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교회 주변에 유료 주차장(P1, P2, P3존)이 있으며, 요금이 다르니 확인 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P2존은 평일 시간당 230 ISK이다.
내부에 공중화장실이 없다는 정보가 있으니 방문 전 미리 해결하는 것이 좋다.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므로 소매치기에 대한 주의 안내를 참고하여 소지품 관리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
운이 좋으면 파이프 오르간 연주나 리허설을 무료로 감상할 기회가 있을 수 있다.
교회 내부에서는 100 ISK로 돌아가신 가족을 위한 초를 밝힐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교회 인근에 유료 주차 구역(P1, P2, P3 존)이 마련되어 있다.
- P2 주차장은 평일 기준 시간당 약 230 ISK이며, P1은 요금이 더 높고 P3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나 도보 이동이 필요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참고한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레이캬비크 시내 중심부에 위치하여 주요 버스 노선으로 접근이 가능하다.
-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 도보 이용 시
- 레이캬비크 시내 중심가, 특히 '레인보우 스트리트(Skólavörðustígur)' 끝에 위치하여 찾기 쉽다.
- 주변 관광지와 함께 도보로 둘러보기에 용이하다.
축제 및 이벤트
새해맞이 불꽃놀이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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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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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교회 이름은 17세기 아이슬란드의 저명한 시인이자 성직자인 할그리무르 페투르손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독특한 외관 디자인은 아이슬란드의 남부 해안에 위치한 스바르티포스 폭포의 주상절리 기둥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알려져 있다.
교회 앞에 세워진 탐험가 레이프 에이릭손 동상은 1930년 아이슬란드 의회(알팅그) 100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에서 기증한 것으로, 교회 건물보다 먼저 그 자리에 세워졌다는 사실이 흥미롭다는 언급이 있다.
건축 당시에는 너무 구식이거나 여러 건축 양식이 혼합되었다는 비판도 있었으며, 원래 계획보다 더 높게 지어졌는데 이는 당시 가톨릭 성당이었던 란다코츠키르캬보다 더 웅장하게 보이려는 의도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교회 타워에는 총 29개의 종으로 구성된 카리용이 있으며, 가장 큰 세 개의 종에는 각각 할그리무르, 그의 아내 구드리두르, 그리고 딸 스테이눈의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교회 내부의 의자는 등받이를 앞뒤로 넘길 수 있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좌석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