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Santiago Bernabéu Stadium Estadio Santiago Bernabé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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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레알 마드리드의 역사와 영광을 체험하고, 최첨단으로 리모델링된 경기장의 웅장함을 느끼려는 축구 팬 및 스포츠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경기장 투어를 통해 박물관과 트로피룸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경기일에는 세계적 수준의 축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개폐식 지붕 등 미래형 스타디움의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
리모델링 공사가 장기간 진행되면서 투어 코스가 일부 제한되거나 축소 운영되는 경우가 있었으며, 경기장 외부 디자인이 다소 단조롭다는 의견도 있다. 또한, 개폐식 지붕이 닫힌 상태에서도 일부 좌석에 비가 들이치는 경우가 있다는 언급이 소수 있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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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투어 (Bernabéu Tour)
클래식 투어 온라인 약 35유로 (변동 가능)레알 마드리드의 역사와 영광을 담은 박물관, 선수 라커룸(공사 상황에 따라 제한 가능), 프레스룸, 경기장 좌석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많은 트로피와 레전드 선수들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리모델링된 경기장의 최첨단 시설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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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공식 스토어 (Tienda Oficial)
유니폼, 의류, 액세서리, 기념품 등 다양한 레알 마드리드 공식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매장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유니폼 마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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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홈 경기 관람
경기 및 좌석 등급에 따라 매우 다양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 경기를 8만여 명의 관중과 함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경험이다. 특히 엘 클라시코(vs FC 바르셀로나)나 UEFA 챔피언스리그 주요 경기는 최고의 명승부를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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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파노라마 뷰 포인트 (투어 중 관람석 상단)
웅장한 경기장 전체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소로, 특히 리모델링된 최신 시설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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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전시실 (챔피언스리그 빅이어 앞)
레알 마드리드가 획득한 수많은 우승 트로피, 특히 UEFA 챔피언스리그 '빅이어'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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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벤치 또는 감독석 (투어 코스 포함 시)
실제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고 감독이 지휘하는 상징적인 장소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투어 개방 여부 확인 필요).
방문 팁
경기장 투어 티켓은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하는 것이 현장 구매보다 저렴하며, 원하는 시간대를 확보하기 용이하다.
경기장 내 공식 스토어는 규모가 크고 다양한 상품이 있지만, 경기 당일에는 매우 혼잡하므로 여유로운 쇼핑을 원한다면 경기 없는 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최근 리모델링으로 경기장 내외부 시설이 크게 개선되었으나, 일부 구역은 여전히 공사가 진행 중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기 관람 시, 경기장 내에서는 주류 맥주 판매가 금지될 수 있으며, 음식물 반입 규정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기장 투어 시 유모차 이동이 불편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으므로, 어린 자녀 동반 시 참고한다.
경기장 좌석은 다소 수직적이고 공간이 넉넉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편안함보다는 시야 확보에 중점을 둔 구조임을 감안해야 한다.
택스 리펀을 받을 계획이라면,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 시 잊지 말고 관련 서류를 요청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이용
- 마드리드 지하철 10호선 산티아고 베르나베우(Santiago Bernabéu) 역에서 하차하면 바로 경기장 앞에 위치한다.
경기장 이름과 동일한 역명이므로 찾기 쉽다.
🚌 버스 이용
- 14, 27, 40, 43, 120, 147, 150번 등 다수의 버스 노선이 경기장 인근을 경유한다.
🚕 택시 이용
- 마드리드 시내 어디서든 택시로 쉽게 접근 가능하며, 공항에서 이동 시 정찰제 요금(약 33유로, 변동 가능)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기 당일에는 주변 교통이 통제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NFL 인터내셔널 시리즈 (마이애미 돌핀스 vs 워싱턴 커맨더스)
FIBA 유로바스켓 2029 개막전
역사적 배경
9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경기장 이름은 레알 마드리드의 전설적인 선수이자 회장이었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이름을 딴 것이다. 정작 그는 '누에보 차마르틴'이나 '카스테야나' 같은 이름을 제안했으나, 팬들의 강력한 지지로 그의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후아니토의 '베르나베우에서의 90분은 매우 길다'라는 명언은 레알 마드리드의 수많은 역전극을 상징하며, 중요한 경기에서 역전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그의 등번호 7번을 기려 경기 시작 7분에 후아니토 응원 구호가 나오기도 한다.
리모델링된 경기장은 축구 경기 외에도 콘서트, NFL 경기, 농구 경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경기장 내 잔디는 경기 후 지하 온실로 이동시켜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홈 관중들이 원정팀 선수 중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기립박수를 보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디에고 마라도나, 호나우지뉴,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 등이 이러한 영광을 누린 바 있다.
마드리드의 보수적인 성향 탓인지 응원단석을 제외하면 경기장 분위기가 의외로 조용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물론 골이 터지거나 중요한 순간에는 열광적인 함성이 터져 나온다.
경기장 내에서는 주류 맥주 판매가 금지되는 경우가 있어, 일부 팬들에게는 아쉬움으로 남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종이의 집 (La Casa De Papel / Money Heist)
스페인 국립 연구위원회 본부(CSIC) 건물이 극중 스페인 조폐국으로 등장하는데, 이 CSIC 건물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장 자체가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으나 촬영지와 연관성이 언급된다.
FIFA 시리즈 (EA Sports FC 시리즈)
다수의 FIFA 축구 게임 시리즈에 레알 마드리드의 홈 구장으로 등장하여 가상으로 경기장을 경험할 수 있다. FIFA 18에서는 골을 넣으면 실제처럼 응원가가 나온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