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사 박물관 (Vasamuseet)
명칭바사 박물관 (Vasamuseet)
Vasa Museum
Vasamuseet
🗺️ 소재지

개요

17세기에 침몰했다가 인양된 거대한 전함 바사호의 실물을 직접 보고 그 역사적 배경과 발굴 과정에 대해 배우고 싶은 역사 애호가 및 해양 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박물관 내 여러 층을 이동하며 다양한 각도에서 바사호를 관찰할 수 있고, 당시 선원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전시물과 발굴된 유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바사호의 건조부터 침몰, 인양 과정을 담은 영상 자료를 시청하거나 영어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여 보다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일부 관람객 사이에서 박물관 내 화장실 수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기도 한다.

핵심 평가

4.5
종합 가치
🏛️
4.8
역사 문화적 가치
👁️
4.5
시각적 매력
🔍
5
독특성
📸
4.3
포토 스팟
🌍
4.8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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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크기의 17세기 전함 바사호 실물 관람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마주하게 되는 거대한 바사호의 실물은 그 자체로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여러 층에 걸쳐 다양한 각도에서 배의 정교한 조각과 구조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 중앙 홀 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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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호 관련 역사 및 유물 전시 관람

바사호의 건조 배경, 침몰 원인, 인양 과정, 그리고 당시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물과 복원품, 모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발굴된 해골과 이를 바탕으로 복원한 선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바사호 주변 각 층 전시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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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호 다큐멘터리 영화 시청 및 가이드 투어 참여

바사호의 인양 과정과 역사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다국어 지원)가 상영되며, 지식이 풍부한 가이드가 진행하는 영어 가이드 투어(무료)를 통해 더욱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영화관 및 박물관 내부 지정 장소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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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구 홀에서 바사호 전체 모습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바사호의 거대한 뱃머리 또는 전체적인 웅장함을 담을 수 있는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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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층 관람 데크에서 바사호 측면 및 갑판

여러 층에서 배의 측면, 정교한 조각 장식, 갑판의 모습 등을 다양한 높이와 각도에서 근접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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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대형 선실 모형 내부

바사호 상갑판의 '대선실(Great Cabin)'을 재현한 공간에서 당시의 화려함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온라인 오디오 가이드(다국어 지원)를 개인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박물관 내 무료 Wi-Fi가 제공된다.

매시간 정각 또는 특정 시간에 무료 영어 가이드 투어(약 25-30분 소요)가 진행되니, 박물관 도착 시 투어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유용하다.

바사호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가 다양한 언어로 상영되므로, 방문 언어의 상영 시간을 확인 후 관람하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박물관 내부는 선박 보존을 위해 조명이 다소 어둡게 유지되므로, 사진 촬영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티켓은 온라인 또는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사전 예매 시에도 입장 대기 줄은 동일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박물관 레스토랑은 넓고 유모차 친화적이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편리하다는 평가가 있다.

접근 방법

🚈 트램

  • 7번 트램(Spårväg City) 이용, 'Nordiska museet/Vasamuseet' 정류장 하차.

스톡홀름 중앙역에서 출발하여 경치를 감상하며 이동하기에 용이하다.

🚌 버스

  • 67번 버스 이용, 'Nordiska museet/Vasamuseet' 정류장 하차.

솔나(Solna), 바사스탄(Vasastan), 외스테르말름(Östermalm)을 경유한다.

⛴️ 페리

  • 유르고르덴 페리(Djurgårdsfärjan) 이용, 바사 박물관 인근 선착장 하차.

슬루센(Slussen) 또는 쇠데르말름(Södermalm), 스켑스홀멘(Skeppsholmen)에서 출발한다.

🚗 자가용

  • 여름철에는 유르고르덴 섬 내 차량 통행이 제한될 수 있다.

박물관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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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8...1990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바사호는 현존하는 세계 유일의 17세기 선박으로, 98% 이상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박물관 건물 지붕의 돛대 모양 구조물은 바사호가 실제로 돛을 달았을 때의 최대 높이를 상징한다.

인양된 바사호에서는 수많은 정교한 조각상과 함께 선원들의 유골, 개인 소지품, 심지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돛 중 일부도 발견되었다.

바사호 침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건조 당시 왕의 요구로 배 상부에 예정보다 많은 수의 포를 탑재하면서 무게중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바사 박물관 외부 항구에는 쇄빙선 '상트 에릭(Sankt Erik)'호를 포함한 다른 4척의 역사적인 박물관 선박들이 정박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바사호의 보존을 위해 박물관 내부는 항상 특정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며, 빛에 의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명이 어둡게 관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