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비라푸에라 공원 Ibirapuera Park Parque Ibirapuera |
|---|---|
| 🗺️ 소재지 | |
개요
이비라푸에라 공원은 상파울루 시민과 관광객들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하며 조깅,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거나, 공원 내 풍부한 문화 시설에서 예술을 감상하고자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문화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광활한 녹지에서 피크닉을 하거나 호수 주변을 산책할 수 있으며, 오스카 니마이어가 설계한 독특한 건축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도 있다. 또한, 아프로 브라질 박물관, 현대미술관(MAM), OCA 등에서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경험할 수 있다.
공원 내 특정 시설(Oca 등)의 경우, 운영 정보가 실제와 다르거나 시설 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공원 규모가 커서 원하는 장소를 찾기 위한 안내 표지판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오스카 니마이어의 건축 예술 감상
공원 곳곳에는 세계적인 건축가 오스카 니마이어가 설계한 독특하고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Oca, Biennial Pavilion, Auditório Ibirapuera 등이 대표적이며, 건축 애호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에서의 문화 체험
각 시설 및 전시별 요금 상이공원 내에는 아프로 브라질 박물관(Museu Afro Brasil), 현대미술관(MAM), Oca 등 다양한 문화 공간이 있어, 미술 전시, 공연,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연중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도심 속 자연에서의 휴식과 레저
158헥타르에 달하는 광대한 녹지에는 잘 정비된 산책로, 자전거 도로, 운동 시설, 호수 등이 마련되어 있어 조깅, 사이클링,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주말에는 많은 시민들이 찾는 휴식처이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Oca (오카)
UFO를 닮은 독특한 외관의 건축물로, 특히 원형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공원 풍경이 아름답다. 건축 사진 촬영에 좋은 장소이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이비라푸에라 공원 호수 (Ibirapuera Park Lake)
넓은 호수와 주변의 푸르른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산책하며 스냅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오벨리스크 주변 (Near the Obelisk)
상파울루의 상징 중 하나인 오벨리스크와 공원의 넓은 잔디밭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구도이다. 공원과 인접하여 웅장한 배경을 제공한다.
방문 팁
Oca에서 열리는 인기 특별 전시는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하는 것이 좋다.
Oca 방문 시 Portão 2 또는 3으로 진입하면 편리하며, 차량 이용 시 주차 요금이 발생할 수 있다.
Oca 전시 티켓은 현장 구매 시 온라인 예매 수수료가 없는 경우가 있으니 가격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Oca 특별 전시의 경우, 주중 오전 시간에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게 관람할 수 있다.
Oca에서 우버(Uber) 호출 시 공원 내부까지 차량 진입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큰길(Avenida)까지 나가서 탑승해야 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 상파울루 지하철 5호선(라인 릴라스) AACD-Servidor 역에서 하차 후 도보 또는 버스로 환승하여 접근할 수 있다.
- 다양한 버스 노선이 공원 주변을 경유한다.
Oca와 같은 특정 시설은 Portão 2 또는 Portão 3 게이트에서 가깝다.
🚗 자가용 이용
- 공원 내부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Oca 방문 시 Portão 6 근처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는 정보가 있다.
축제 및 이벤트
브라질 독립 기념일 행사
상파울루 패션 위크 (São Paulo Fashion Week)
상파울루 비엔날레 (São Paulo Biennial)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비라푸에라(Ibirapuera)라는 이름은 투피 과라니 원주민 언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썩은 나무' 또는 '오래된 나무'를 의미한다는 얘기가 있다.
공원 설계 초기에는 건물 건설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며, 일부에서는 건물 없이 순수한 녹지 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다는 언급이 있다.
Oca 건물의 이름은 브라질 원주민의 전통적인 집단 가옥 형태인 '오카(oca)'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으며, 건축가 오스카 니마이어가 원주민 가옥을 현대적인 콘크리트 구조로 재해석한 것이라는 평가가 있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비견될 만큼 상파울루 시민들에게 중요한 녹지 공간으로 여겨지며, '콘크리트 정글 속의 녹색 오아시스'로 묘사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