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라 수도원

수도원 내부 및 박물관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짧은 치마, 반바지, 민소매 등 노출이 심한 복장은 피해야 하며, 교회 내에서는 모자를 벗고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다리를 꼬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수도원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수도원 빵(4 레바)과 불가리아식 아침 식사(1 레바)는 인기가 많으므로, 구매하려면 줄을 서서 앞쪽으로 가야 할 수 있다.

수도원 내 화장실은 유료(1 레바)이며 재래식이고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동전을 준비하고 개인 휴지를 미리 챙기는 것이 좋다.

주말에는 매우 붐비므로, 가능하다면 평일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덜 혼잡하다.

소피아에서 출발하는 당일 투어의 경우 시간이 제한적이므로, 수도원 내 레스토랑 방문 시간을 줄이기 위해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수도원 내에서 숙박(1박 약 10유로)이 가능하며,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미사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수도원 주변에서 샘물을 마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