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하무니 성상 (마하무니 루파신토르먓끼) Mahamuni Buddha Temple မဟာမုနိရုပ်ရှင်တော်မြတ်ကြီး (성상) / မဟာမုနိဘုရားကြီး (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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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미얀마 불교의 정수를 느끼고 경건한 종교 의식을 직접 보고자 하는 불교 신자나, 독특한 문화유산과 그에 얽힌 역사적 이야기에 관심 있는 문화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남성 신자들은 불상에 금박을 입히는 체험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곳에서는 매일 새벽 거행되는 마하무니 불상 세안 의식을 참관할 수 있으며, 사원 내 박물관에서 불교 예술품과 역사 자료를 둘러보거나, 치유의 힘을 지녔다고 전해지는 고대 크메르 청동상을 만져보며 기도를 올릴 수도 있다. 또한, 넓은 사원 경내를 거닐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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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무니 불상과 금박 공양
금박 별도 구매사원의 핵심인 마하무니 불상은 신자들이 수 세기 동안 계속해서 금박을 입혀 원래의 형상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두꺼운 금으로 덮여있다. 남성 신자들은 직접 불상에 다가가 금박을 공양하며 소원을 빌 수 있으며, 이는 미얀마 불교에서 매우 중요한 종교적 실천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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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불상 세안 의식
무료 참관매일 새벽 4시 또는 4시 30분에 시작되는 불상 세안 의식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하고 경건한 볼거리이다. 고위 승려가 여러 명의 보조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불상의 얼굴을 닦고 상징적으로 치아를 세정하며 향수를 뿌리는 전 과정을 약 한 시간 동안 지켜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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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 청동 조각상
무료 관람사원 뜰 북쪽에는 앙코르 와트에서 유래된 여러 개의 고대 크메르 청동 조각상(사자상, 코끼리상, 시바신 형태의 전사상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이 청동상의 특정 부위를 만지면 관련된 질병이 치유된다는 믿음이 있어 많은 참배객들이 자신의 아픈 부위와 같은 조각상의 부위를 문지르며 기도를 올린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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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무니 불상 전면 (남성 전용 구역 또는 원거리)
황금빛으로 빛나는 불상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여성은 원거리에서만 촬영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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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회랑 및 건축물
화려한 장식과 프레스코화가 있는 아치형 회랑, 층층이 쌓인 지붕 등 독특한 미얀마 사원 건축 양식을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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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메르 청동 조각상 주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고대 청동 조각상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매일 새벽 4시 30분경 시작하는 불상 세안 의식을 참관하려면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사원 방문 시 반바지나 짧은 치마 등 노출이 있는 복장은 피해야 하며, 여성은 롱지(전통 치마)나 긴 하의를, 남성도 긴 바지를 착용하는 것이 예의이다.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입장료 20,000짯이 부과되며, 카메라 촬영 시 별도의 요금(약 1,000짯)이 필요할 수 있다.
마하무니 불상에 금박을 직접 공양하거나 불상 가까이 다가가는 것은 남성만 허용된다. 여성은 지정된 구역에서 참배하거나 설치된 화면을 통해 의식을 볼 수 있다.
사원 남동쪽 연못에서는 방문객들이 물고기와 거북이에게 쌀과자 등을 먹이로 줄 수 있다.
사원 내 화장실은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위치
- 만달레이 시내에서 남서쪽 방향에 위치한다.
정확한 위치는 21°57′6.73″N 96°4′43.03″E 이다.
🚕 교통편
- 만달레이 시내에서 택시를 이용하거나 현지 교통수단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과거 왕궁에서 사원 동문까지 벽돌 포장도로가 있었으나 현재는 일부만 남아있다.
축제 및 이벤트
마하무니 파야 뿻 (Mahamuni Paya Pwe)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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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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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마하무니 불상은 부처 생전에 만들어진 다섯 개의 불상 중 하나로 미얀마에서 매우 신성시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설에 따르면 불상이 봉헌될 때 아홉 가지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으며, 여기에는 불상을 씻은 물이 그릇을 넘치지 않는 현상 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사원 경내에 있는 여섯 개의 크메르 청동 조각상은 원래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에 있던 것으로, 시암(태국), 버마(미얀마) 바고, 아라칸 므락우를 거쳐 현재의 위치에 오게 된 파란만장한 역사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크메르 청동상의 특정 부위를 문지르면 병이 낫는다는 믿음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문지르며 기도를 올린다는 언급이 있다.
1884년 사원 화재 당시 소실된 금 장식물에서 91kg의 순금이 회수되어, 현재 불상이 입고 있는 가사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고 전해진다.
현지인들은 이 사원을 '파야지(Paya Gyi)', 즉 '큰 파고다'라는 이름으로 흔히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