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시 가든 탬파 베이
명칭부시 가든 탬파 베이
Busch Gardens Tampa Bay
🗺️ 소재지

개요

아프리카 테마의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와 다양한 야생동물 관찰을 동시에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스릴을 즐기는 젊은층이 주로 찾는다. 특히 세계적인 수준의 롤러코스터와 넓은 세렝게티 평원에서의 동물 체험은 이곳의 핵심적인 매력으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아이언 과지(Iron Gwazi), 쉬크라(SheiKra)와 같은 극강의 스릴을 자랑하는 롤러코스터를 탑승하거나, 세렝게티 익스프레스 열차를 타고 평원을 누비는 기린, 얼룩말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동물 쇼와 어린이들을 위한 세서미 스트리트 테마 구역에서의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잦은 놀이기구 운행 중단, 음식 선택의 제한과 높은 가격, 비싼 주차 요금 등을 아쉬운 점으로 언급한다. 또한, 일부 직원의 서비스 응대나 공원 청결도에 대한 지적도 있다.

핵심 평가

4.3
종합 가치
🏛️
1.5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4.3
독특성
📸
4
포토 스팟
🌍
4
인지도

🏷️여행지 특성

🧗모험 여행지
🎢테마파크
🎭축제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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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수준의 롤러코스터

북미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가파른 하이브리드 코스터인 아이언 과지(Iron Gwazi)를 비롯하여 90도 수직 낙하를 자랑하는 쉬크라(SheiKra), 치타의 속도감을 재현한 치타 헌트(Cheetah Hunt) 등 다양하고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를 경험할 수 있다. 각 롤러코스터는 독특한 테마와 스릴을 제공하여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 팁: 인기 롤러코스터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개장 직후나 평일에 방문하거나 '퀵 큐(Quick Queue)' 옵션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파크 내 각 테마 구역 (모로코, 스탠리빌, 이집트, 판토피아 등)
파크 운영 시간 내 (점검 및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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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아프리카 동물 서식지 체험

일부 체험 유료

65에이커 규모의 세렝게티 평원(Serengeti Plain)에서는 기린, 얼룩말, 코뿔소 등 다양한 아프리카 동물들이 자유롭게 생활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세렝게티 익스프레스 열차를 타거나, 추가 요금을 내고 세렝게티 사파리 투어에 참여하여 동물들과 더 가까이 교감할 수 있다. 치타 런(Cheetah Run)에서는 치타의 달리기 시연을 볼 수 있으며, 마욤베 보호구역(Myombe Reserve)에서는 고릴라와 침팬지를 만날 수 있다.

💡 팁: 기린 먹이주기 체험(유료)은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므로 미리 예약하거나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동물들의 활동 시간은 날씨나 시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세렝게티 평원, 나이로비, 콩고, 정글라 등 동물 서식 구역
파크 운영 시간 내 (동물 보호 및 관리를 위해 일부 시간 제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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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라이브 쇼 및 엔터테인먼트

기본 입장료에 포함

화려한 의상과 기술을 자랑하는 아이스 스케이팅 쇼 'Turn It Up!'은 모로칸 팰리스 극장에서 공연되며 많은 방문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세서미 스트리트 캐릭터 공연, 동물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 쇼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엔터테인먼트가 준비되어 있다. 계절별 특별 이벤트 기간에는 더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다.

💡 팁: 인기 있는 쇼는 시작 시간보다 미리 도착하여 좋은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공연 스케줄은 당일 파크 맵이나 공식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로칸 팰리스 극장, 판토피아 극장, 야외 공연장 등
지정된 공연 시간에 따라 운영 (공식 웹사이트/앱에서 스케줄 확인)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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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과지(Iron Gwazi) 입구 및 주변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가파른 하이브리드 롤러코스터의 웅장한 구조물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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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렝게티 평원(Serengeti Plain) 기린 먹이주기 체험 장소

가까이에서 기린과 교감하며 먹이를 주는 특별한 순간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길 수 있다. (체험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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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크라(SheiKra) 롤러코스터 주변 전망 지점

200피트 높이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롤러코스터의 아찔한 모습이나 스플래시다운 장면을 포착할 수 있는 지점들이 있다.

방문 팁

인기 놀이기구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므로, 개장 직후나 평일에 방문하거나 '퀵 큐(Quick Queue)' 구매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일부 리뷰에 따르면 앱의 대기 시간 정보가 부정확할 수 있다.

올데이 다이닝 패스는 하루 동안 여러 번 식사할 계획이라면 경제적일 수 있으나, 이용 가능한 식당과 메뉴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일부 음식점은 일찍 문을 닫을 수 있다.

플로리다의 더운 날씨에 대비해 리필 가능한 물병을 가져가거나 파크 내 식수대 및 음료 리필 스테이션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음료 리필 컵 별도 구매 가능)

주차 요금은 일반 차량 기준 약 $40이며, 선호 주차 구역은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파크는 현금 없는(cashless) 결제 시스템으로 운영되므로 신용카드나 모바일 결제를 준비해야 한다.

어린이 동반 가족이라면 세서미 스트리트 사파리 오브 펀(Sesame Street Safari of Fun) 구역의 스플래시 패드와 놀이기구를 이용하기 좋다. 물놀이를 대비해 여벌옷과 수건을 챙기는 것이 좋다.

스카이라이드(Skyride)는 일부 연간 이용권 등급 미만 방문객에게는 편도 $5의 별도 요금이 부과될 수 있다.

캥거루와 교감할 수 있는 워크어바웃 웨이(Walkabout Way)는 만 5세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일부 놀이기구(예: 치타 헌트)는 탑승 시 작은 가방도 허용되지 않아 유료 라커를 이용해야 할 수 있다. 라커는 시간당 요금이 부과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탬파 시내 및 올랜도 등 주요 도시에서 I-275, I-4 고속도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 파크 내 유료 주차장(일반 약 $40)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트램이 운행된다.

교통 체증은 특히 출퇴근 시간 및 주말에 심할 수 있으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 항공편 이용

  • 탬파 국제공항(TPA)이 가장 가까운 공항으로, 차량으로 약 20-30분 거리에 위치한다.
  • 공항에서 렌터카, 택시, 또는 차량 공유 서비스를 이용해 파크까지 이동할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HART(Hillsborough Area Regional Transit) 버스가 탬파 지역 내에서 운행되나, 부시 가든까지 직접 연결되는 노선은 제한적일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사전에 노선 및 환승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대부분의 방문객은 자가용이나 렌터카를 이용하는 편이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봄 (주로 3월-4월, 주말 중심)

푸드 & 와인 페스티벌 (Food & Wine Festival)

매년 여름 (주로 6월-8월)

서머 셀러브레이션 (Summer Celebration / 구 Summer Nights)

매년 가을 (주로 9월-10월, 특정일 저녁)

하울 오 스크림 (Howl-O-Scream)

매년 겨울 (주로 11월 중순-12월 말)

크리스마스 타운 (Christmas Town)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59...2020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개장 초기에는 방문객에게 무료 맥주를 제공했으나, 2009년 소유권 변경과 함께 중단되었다가 2018년 여름 한정으로 잠시 부활한 적이 있다는 얘기가 있다.

1970년대 중반, 공원은 잠시 '더 다크 컨티넨트(The Dark Continent)'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기도 했으나, 방문객들에게 익숙한 '부시 가든'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공원 내에는 실제 앤하이저-부시 맥주 양조장이 있었고 투어도 가능했지만, 1995년 운영 효율성 문제로 폐쇄되었다고 한다.

1987년부터 1988년까지 약 1년간 중국으로부터 자이언트 판다 한 쌍(링링과 용용)을 임대하여 특별 전시관에서 공개한 적이 있으며,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는 기록이 있다.

롤러코스터 '쿰바(Kumba)'의 이름은 스와힐리어로 '으르렁거리다' 또는 '포효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드롭 타워 '팔콘스 퓨리(Falcon's Fury)'는 북미에서 가장 높은 독립형 드롭 타워로, 라이더들을 90도로 기울여 지면을 향해 낙하시키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이브리드 롤러코스터 '아이언 과지(Iron Gwazi)'는 기존의 목재 롤러코스터 '과지(Gwazi)'의 구조물을 활용하여 RMC(Rocky Mountain Construction)사가 개조한 것으로, 북미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 가장 빠르며 가장 가파른 하이브리드 코스터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허리케인 밀턴의 여파로 2024년 10월경 임시 휴장한 이력이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TV2013-2018

더 와일드라이프 닥스 (The Wildlife Docs)

부시 가든 탬파 베이의 동물 관리팀과 수의사들이 공원 내 12,000마리가 넘는 다양한 동물들을 치료하고 돌보는 과정을 담은 에미상 후보에 오른 다큐멘터리 시리즈이다. 공원의 동물 보호 및 복지에 대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