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Indianapolis Motor Speedway Indianapolis Motor Speed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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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를 직접 관람하거나 모터스포츠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싶은 레이싱 팬들과 자동차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합니다. 특히 세계 3대 모터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인디 500을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모여듭니다.
방문객들은 스피드웨이 내 박물관에서 역사적인 레이싱카와 관련 유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트랙 투어를 통해 **상징적인 '야드 오브 브릭스'**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실제 트랙을 달려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주요 경기일에는 엄청난 속도로 질주하는 레이싱카들의 굉음과 관중들의 함성 속에서 짜릿한 레이싱의 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주요 경기일에는 엄청난 인파로 인해 이동 및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특히 경기 종료 후 퇴장 시 극심한 교통 체증을 겪을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됩니다. 시설 내 음식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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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레이싱 경기 직관 (Indy 500 등)
경기별 티켓 가격 상이세계 3대 모터스포츠 중 하나인 인디 500을 비롯하여 NASCAR, IndyCar 시리즈 등 다양한 최상위 레이싱 경기가 연중 개최됩니다. 시속 370km를 넘나드는 엄청난 속도와 굉음, 수십만 관중의 함성 속에서 레이싱의 짜릿함을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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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 박물관 및 '키스 더 브릭스' 트랙 투어
박물관/투어 패키지 약 $15~$30 (변동 가능)스피드웨이 인필드에 위치한 박물관에는 역대 인디 500 우승 차량과 트로피, 레이싱 슈트 등 방대한 자동차 경주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키스 더 브릭스(Kiss the Bricks)' 트랙 투어에 참여하면 버스를 타고 실제 트랙을 한 바퀴 돌며 설명을 듣고, 결승선에 남아있는 오리지널 벽돌에 입을 맞추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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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레이싱 관련 체험 프로그램
프로그램별 상이 (수백 달러 이상)일반 방문객도 실제 레이싱카에 동승하거나 직접 운전해볼 수 있는 다양한 유료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2인승 인디카에 탑승하여 트랙을 질주하거나, 스톡카 드라이빙 스쿨에 참여하여 레이싱 기술을 배워볼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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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드 오브 브릭스 (Yard of Bricks)
결승선에 실제 벽돌이 1야드(약 91cm) 폭으로 깔린 스피드웨이의 가장 상징적인 장소입니다. 우승자들이 '벽돌에 키스하는' 세리머니를 하는 곳으로, 방문객들도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이 필수 코스처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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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다 (Pagoda)
스피드웨이의 컨트롤 타워이자 미디어 센터 역할을 하는 독특한 일본식 탑 건축물입니다. 트랙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훌륭한 배경이 되어주며, 특정 투어를 통해 상층부에서 트랙 전체를 조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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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 박물관 앞 또는 내부
역사적인 인디 500 우승 차량들이 전시된 박물관은 그 자체로 훌륭한 포토존입니다. 특히 유명 드라이버의 차량이나 독특한 디자인의 레이싱카 앞에서 사진을 찍는 이들이 많습니다.
방문 팁
주요 경기(특히 인디 500) 티켓은 사전에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석 선택의 폭이 넓고 조기 매진을 피할 수 있습니다.
스피드웨이 내 음식물 반입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입니다. 개인 쿨러에 음료나 간식을 준비해가면 현장에서의 지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기 관람 시 햇볕이 강하고 엔진 소음이 매우 크므로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귀마개(이어플러그)를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넓은 시설을 이동해야 하므로 편안한 신발은 필수입니다.
IMS 박물관 투어 중 '키스 더 브릭스(Kiss the Bricks)' 투어는 실제 트랙 위를 버스로 달려보고 결승선에 깔린 오리지널 벽돌에 입을 맞추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휠체어 대여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으나 수량이 제한적이고 '선착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방문 초기에 문의하거나, 사람이 적은 시간대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일부 구역에서는 ADA 골프 카트가 운행된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공식 기념품은 스피드웨이 내 여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미리 주문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인디 500 경기 당일에는 매우 이른 아침(오전 6~7시)부터 행사장이 개방되며, 교통 혼잡을 피하고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일찍 도착하는 관람객이 많습니다.
찾아가는 길
🚗 자가용 이용
- 인디애나폴리스 다운타운에서 서쪽으로 약 6마일(약 9.7k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요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접근이 용이합니다.
- 내비게이션에 '4790 West 16th Street, Speedway, IN 46222' 주소를 입력하면 됩니다.
- 주요 경기일에는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평소보다 훨씬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피드웨이 주변 도로 통제가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교통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피드웨이에는 대규모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경기 당일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으며 유료로 운영됩니다. 일부 주차 구역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택시 및 라이드셰어
- 택시 또는 Uber, Lyft와 같은 라이드셰어 서비스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 경기 당일에는 지정된 승하차 구역이 운영될 수 있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수요가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지거나 요금이 할증될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 및 셔틀버스
- 일반 대중교통 노선으로는 접근성이 다소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인디 500과 같은 대형 이벤트 기간에는 인디애나폴리스 시내 주요 지점이나 공항에서 스피드웨이까지 특별 셔틀버스가 운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벤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요 연례 행사
인디애나폴리스 500 (Indianapolis 500)
브릭야드 400 (Brickyard 400 - NASCAR Cup Series)
인디카 그랑프리 (IndyCar Grand Prix - Sonsio Grand Prix / Gallagher Grand Prix)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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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스피드웨이의 상징적인 별명인 '브릭야드(The Brickyard)'는 초창기 트랙 전체가 약 320만 개의 벽돌로 포장되었던 것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현재에도 결승선에는 약 1야드(91cm) 폭의 원래 벽돌이 그대로 남아있어, 우승자들이 이곳에 키스하는 세리머니는 매우 유명합니다.
인디 500 우승자가 시상대에서 우유를 마시는 독특한 전통은 1933년 또는 1936년 우승자인 루이스 마이어(Louis Meyer)가 경기 후 갈증 해소를 위해 버터밀크를 마신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유력하게 전해집니다. 현재는 우승자에게 전유, 2% 저지방유, 무지방유 중 선택권이 주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스피드웨이 부지 내부에는 '브릭야드 크로싱(Brickyard Crossing)'이라는 이름의 골프 코스가 자리 잡고 있는데, 18개 홀 중 4개 홀이 실제 레이싱 트랙 안쪽(인필드)에 조성되어 있는 매우 독특한 구조로 유명합니다. PGA 투어 및 LPGA 이벤트가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는 영구 좌석만 약 25만 7천 석, 인필드 관람객까지 포함하면 최대 40만 명을 수용할 수 있어, 단일 스포츠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관중 수용 능력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주차 정비 구역은 '가솔린 앨리(Gasoline Alley)'라는 역사적인 별칭으로 불립니다. 이는 초기 경주차들이 가솔린을 주요 연료로 사용했던 시절부터 내려온 이름이라고 전해지나, 현재 인디카 시리즈의 경주차들은 에탄올 기반 연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중매체에서
터보 (Turbo)
평범한 정원 달팽이가 레이싱 챔피언을 꿈꾸는 내용을 그린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주인공 달팽이 '터보'가 인디애나폴리스 500 경주에 출전하여 불가능에 도전하는 과정이 주요 줄거리로, 스피드웨이가 중요한 배경으로 등장합니다.
위닝 (Winning)
폴 뉴먼이 주연을 맡은 레이싱 영화로, 인디애나폴리스 500을 배경으로 프로 레이서의 삶과 경쟁,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에는 실제 인디 500 경기 장면과 스피드웨이의 모습이 다수 포함되어 당시의 레이싱 분위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영화 '바이커 라이더스' 홍보 이벤트
2024년 5월, 영화 '바이커 라이더스(The Bikeriders)'의 주연 배우 오스틴 버틀러와 조디 코머가 인디애나폴리스 500 경기장을 방문하여 영화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초록색 깃발을 흔드는 명예직을 수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