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조지아 아쿠아리움 Georgia Aquar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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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특히 고래상어와 벨루가 고래 같은 희귀 생물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해양 생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 1인 여행객 및 커플 방문객도 교육적이고 즐거운 경험을 위해 방문하는 것으로 보인다.
방문객들은 거대한 수조 속을 유영하는 고래상어와 만타가오리를 비롯한 수천 마리의 물고기들을 관람할 수 있으며, 수중 터널을 통과하며 마치 바닷속을 걷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돌고래 쇼와 바다사자 쇼를 관람하고, 터치 풀에서 일부 해양 생물을 직접 만져보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입장료 및 내부 식음료, 기념품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평가가 있으며, 주말이나 특정 시기에는 매우 혼잡하여 관람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일부 방문객은 기대했던 것만큼 규모가 크지 않았다고 느끼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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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보이저 (Ocean Voyager) - 고래상어와의 만남
630만 갤런 규모의 세계 최대급 실내 수조로, 웅장한 고래상어와 거대한 만타가오리가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다. 100피트 길이의 수중 터널과 거대한 아크릴 관람창은 방문객에게 압도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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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코스트 (Dolphin Coast) - 화려한 돌고래 쇼
입장료 포함 (좌석 사전 예약 필수)180만 갤런 규모의 전시관에서 펼쳐지는 병코돌고래들의 역동적이고 교육적인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조련사와의 교감을 바탕으로 한 돌고래들의 다양한 기술과 행동은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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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워터 퀘스트 (Cold Water Quest) - 극지방 친구들
지구의 차가운 물에 서식하는 매력적인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우아한 벨루가 고래, 귀여운 남방 해달, 아프리카 펭귄 등이 대표적이며, 각 동물의 생태와 특징을 배울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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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보이저 수중 터널
머리 위로 고래상어, 만타가오리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지나가는 모습을 배경으로 신비로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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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보이저 대형 관람창 앞
세계에서 가장 큰 관람창 중 하나로, 거대한 수조 전체를 배경으로 고래상어와 함께 있는 듯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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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루가 고래 관람창
하얗고 귀여운 벨루가 고래들이 유영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가까이 다가온 벨루가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입장권은 방문 전 온라인으로 사전 예매하면 현장 구매보다 저렴하며,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그루폰, 클룩 등 다양한 채널에서 할인 티켓을 찾아볼 수 있다.
돌고래 쇼와 바다사자 쇼는 인기가 많아 입장 후 즉시 모바일 앱 또는 현장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좌석을 예약해야 원하는 시간대에 관람할 수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학생 단체 관람이 많은 날은 매우 혼잡하므로, 가능하다면 평일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여유로운 관람에 도움이 된다.
아쿠아리움 내 식당의 음식 가격이 비싸고 맛이 평범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예산을 절약하고 싶다면 외부에서 식사를 해결하거나 간식 및 음료를 준비해 가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모든 전시관을 꼼꼼히 둘러보고 쇼까지 관람하려면 최소 3-4시간이 소요되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군인 할인이 제공되므로 해당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문의하면 된다.
일부 터치 풀에서는 가오리나 철갑상어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아쿠아리움은 코카콜라 박물관,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과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MARTA)
- MARTA 열차 이용 시 Dome/GWCC/Philips Arena/CNN Center Station (W1) 또는 Peachtree Center Station (N1)에서 하차한다.
- 각 역에서 도보로 약 10-15분 거리에 위치한다.
애틀랜타 스트리트카를 이용하여 센테니얼 올림픽 공원 근처에서 하차할 수도 있다.
🚗 자가용 및 주차
- 아쿠아리움 자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 요금은 약 $15~$25 수준이다.
-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특히 방문객이 많은 날에는 사전 주차권 구매 또는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 인근 하얏트 호텔 주차장($10)이나 길 건너편 주차장($20/4시간) 등 대체 주차 공간도 언급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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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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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조지아 아쿠아리움은 630만 갤런 규모의 고래상어 전시관을 중심으로 설계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아시아 이외의 지역에서는 최초로 고래상어를 전시한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 들여온 고래상어들은 대만의 연간 어획 할당량에서 확보한 개체들이며, 수족관으로 오지 않았다면 식용으로 소비되었을 것이라는 언급이 있다.
전 세계에서 만타가오리를 볼 수 있는 단 4곳 중 하나라는 얘기가 있다.
관람객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공간에 전시 동물들을 위한 약 9,100kg의 냉동 먹이가 영하 29°C의 스테인리스 저장고에 보관되어 있다고 한다.
개장 후 첫 100일 동안 10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2009년 6월까지 누적 방문객 1,0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2016년부터는 야생에서 포획된 고래나 돌고래를 추가로 들여오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디 아쿠아리움 (The Aquarium)
애니멀 플래닛 채널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조지아 아쿠아리움의 동물 관리 및 보존 노력을 상세히 담아냈다. 두 시즌, 총 2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