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디즈니랜드 파크 Disneyland P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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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상징적인 디즈니 캐릭터와 영화 속 세계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모든 연령대의 디즈니 팬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스타워즈, 마블 등 특정 프랜차이즈의 열성적인 팬들에게도 인기 있는 목적지이다.
방문객들은 파크의 상징인 잠자는 숲속의 공주 성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50개가 넘는 다채로운 어트랙션을 체험하거나 화려한 퍼레이드와 야간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원 곳곳에서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도 있다.
주말이나 성수기, 특별 행사 기간에는 방문객이 매우 많아 인기 어트랙션의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일부 시설은 예고 없이 운영이 중단되기도 한다. 또한, 입장권 외에 지니+나 개별 라이트닝 레인 구매 비용, 파크 내 식음료 가격이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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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더 레지스턴스 (Star Wars: Rise of the Resistance)
지니+를 통한 개별 라이트닝 레인 구매 가능 (유료)스타워즈 세계관 속으로 직접 들어가 저항군의 일원이 되어 임무를 수행하는 듯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최첨단 다크라이드이다. 여러 단계로 구성된 프리쇼와 혁신적인 라이드 시스템을 통해 영화 속 장면들을 현실처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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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나의 바유 어드벤처 (Tiana's Bayou Adventure)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와 개구리'를 테마로 한 신규 로그 플룸 라이드이다. 아름다운 뉴올리언스의 정취와 음악, 티아나 공주와 친구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따라 물보라를 일으키며 모험을 즐길 수 있다. 개장 초기에는 가상 대기열을 이용해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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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와 미니의 런어웨이 레일웨이 (Mickey & Minnie's Runaway Railway)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예측 불가능한 만화 속 세계로 떠나는 트랙리스 다크라이드이다. 최신 기술을 활용한 다채롭고 역동적인 장면 전환과 유쾌한 스토리가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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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공주 성 앞 중앙 광장 (Central Plaza in front of Sleeping Beauty Castle)
디즈니랜드의 가장 상징적인 건축물인 잠자는 숲속의 공주 성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촬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성의 모습을, 밤에는 화려한 조명과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환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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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트리트, U.S.A. (Main Street, U.S.A.)
20세기 초 미국 중서부 마을을 재현한 거리로, 고풍스러운 상점 건물들, 지나다니는 마차, 그리고 거리 끝으로 보이는 성까지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각도에서 개성 있는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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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갤럭시스 엣지 - 밀레니엄 팔콘 주변 (Near Millennium Falcon in Star Wars: Galaxy's Edge)
실제 크기로 재현된 밀레니엄 팔콘 우주선과 외계 행성 바투(Batuu)의 독특하고 이국적인 건축물들은 스타워즈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포토 스팟이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에 들어간 듯한 특별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디즈니랜드 공식 앱(Disneyland App)은 필수이다. 실시간 어트랙션 대기 시간 확인, 모바일 음식 주문(Mobile Order), 레스토랑 예약, 지니+(Genie+) 서비스 및 라이트닝 레인(Lightning Lane)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유료 서비스인 지니+를 구매하면 여러 어트랙션의 라이트닝 레인을 예약하여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일부 최상위 인기 어트랙션은 지니+와 별도로 개별 라이트닝 레인을 구매해야 할 수 있으며, 지니+ 멀티패스는 어트랙션당 하루 1회만 사용 가능하다.
인기 있는 테이블 서비스 레스토랑(예: 블루 바이유, 카네이션 카페)은 사전 예약이 강력히 권장된다. 디즈니랜드 앱 또는 공식 웹사이트의 다이닝 예약 시스템을 통해 최대 60일 전부터 예약 가능하다.
일부 어트랙션은 싱글 라이더(Single Rider) 라인을 운영한다. 일행과 떨어져 탑승해도 괜찮다면 이 라인을 이용하여 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
파크 내 여러 곳에 식수대가 있으며, 대부분의 퀵서비스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얼음물을 요청하여 받을 수 있다. 개인 물병을 지참하여 물을 채워 마시는 것이 비용 절약 및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된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할 경우, 파크 내에서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다. 만약을 대비해 개인 유모차에는 분실 방지용 잠금장치를 해두는 것이 좋다. 각 파크에는 기저귀 교환대, 수유실 등을 갖춘 베이비 케어 센터(Baby Care Center)가 마련되어 있다.
장애가 있는 방문객은 DAS(Disability Access Service)를 통해 어트랙션 대기 관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방문 전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하거나, 방문 당일 게스트 릴레이션(Guest Relations) 창구에서 신청할 수 있다.
퍼레이드나 불꽃놀이를 좋은 위치에서 관람하려면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전, 인기 있는 날에는 그보다 더 일찍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파크 내 레스토랑은 혼잡할 수 있으므로, 디즈니랜드 앱의 모바일 오더 기능을 활용하면 음식 주문 및 픽업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간식거리를 미리 준비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디즈니 포토패스(PhotoPass) 사진사들이 파크 곳곳에 있으며, 이들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할 수 있다. 촬영된 사진은 앱을 통해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지니+ 구매 시 일부 사진 다운로드 혜택이 포함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Mickey & Friends Parking Structure (1313 Disneyland Dr), Pixar Pals Parking Structure, Toy Story Parking Area (1900 Harbor Blvd) 등 지정 주차장 이용.
- 일반 차량 기준 주차 요금은 $35부터 시작하며, 선호 주차 등 옵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2024년 기준, 변동 가능).
- 각 주차장에서 파크 입구까지 트램 또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는 차로 약 40~50분 거리에 위치하지만, 교통 상황에 따라 소요 시간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 항공 이용
- 가장 가까운 공항은 존 웨인 오렌지 카운티 공항(SNA, 약 14마일)이며, 롱비치 공항(LGB)도 비슷한 거리에 있다.
-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이 가장 큰 공항이며, 다양한 셔틀 서비스(예: Disneyland Resort Express)를 이용해 리조트로 이동할 수 있다.
- 할리우드 버뱅크 공항(BUR)은 Amtrak 및 Metrolink 철도와 직접 연결되어 애너하임으로 이동 후 환승 가능하다.
🚆 대중교통 이용
- 애너하임 지역 교통센터(ARTIC)는 Amtrak Pacific Surfliner 및 Metrolink Orange County Line 열차가 정차하는 주요 허브이며, 이곳에서 ART(Anaheim Resort Transportation) 버스 14번 또는 15번, 또는 OCTA(Orange County Transportation Authority) 버스를 이용해 디즈니랜드로 이동할 수 있다.
- 풀러턴 역(Fullerton Station)에서도 OCTA 버스 43번 또는 543번을 이용해 디즈니랜드 방면으로 갈 수 있다.
-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는 Metro 버스 460번을 이용할 수 있으나,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릴 수 있다.
OCTA 버스 430번은 평일 특정 시간(주로 출퇴근 시간)에 ARTIC과 디즈니랜드 사이를 무료로 운행한다 (주말 및 공휴일 제외).
🚕 택시 및 라이드셰어
- 디즈니랜드 리조트 내 호텔 및 다운타운 디즈니의 지정된 장소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 파크 입구 근처 지정된 픽업/드롭오프 장소에서 Uber, Lyft 등 라이드셰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할로윈타임 (Halloweentime at Disneyland Park)
홀리데이 시즌 (Holidays at Disneyland Park)
디즈니랜드 70주년 기념 행사 (Disneyland 70th Anniversary Celebration)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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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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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개장 초기 디즈니랜드의 어트랙션 이용권은 'A'부터 'E'까지 등급별 쿠폰 북 형태로 판매되었으며, 가장 스릴 넘치고 인기 있는 어트랙션을 'E 티켓 어트랙션'이라고 불렀다. 이 용어는 오늘날까지도 최고의 경험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메인 스트리트, U.S.A.의 건물들은 실제보다 더 높아 보이도록 위로 갈수록 건물의 축척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강제 원근법(forced perspective)을 사용하여 설계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파크 곳곳에는 미키 마우스의 머리 모양(세 개의 원)을 교묘하게 숨겨 놓은 '히든 미키(Hidden Mickeys)'가 있으며, 이를 찾아보는 것은 디즈니랜드 팬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놀이 중 하나이다.
월트 디즈니는 메인 스트리트, U.S.A.에 위치한 소방서 건물 2층에 개인 아파트를 가지고 있었으며,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창가의 램프는 그를 기리기 위해 항상 켜져 있다고 전해진다.
프론티어랜드의 레스토랑 '골든 홀스슈 살롱(Golden Horseshoe Saloon)'은 월트 디즈니와 그의 아내 릴리안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던 장소 중 하나로, 결혼기념일 파티를 열기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자 '도리토스(Doritos)'는 초창기 디즈니랜드 내 '카사 데 프리토스(Casa de Fritos)'라는 레스토랑에서 남은 또띠아를 활용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세이빙 MR. 뱅크스 (Saving Mr. Banks)
영화 제작자 월트 디즈니가 '메리 포핀스'의 원작자인 P.L. 트래버스를 설득하는 과정에서, 트래버스가 디즈니랜드 파크를 방문하여 월트 디즈니와 함께 어트랙션을 경험하는 장면이 비중 있게 다뤄진다.
이스케이프 프롬 투모로우 (Escape from Tomorrow)
디즈니랜드와 월트 디즈니 월드에서 허가 없이 비밀리에 촬영된 흑백 독립 영화로, 한 가장이 디즈니랜드에서 겪는 기이하고 초현실적인 하루를 그리고 있다. 파크의 여러 장소가 배경으로 등장한다.
키넥트: 디즈니랜드 어드벤처 (Kinect: Disneyland Adventures)
Xbox 360 키넥트용으로 출시된 비디오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아바타를 통해 실제 디즈니랜드 파크를 자유롭게 탐험하고, 다양한 어트랙션을 미니게임 형태로 즐기며 디즈니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