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Six Flags Magic Mountain Six Flags Magic Mountain |
---|---|
🗺️ 소재지 | |
개요
짜릿한 롤러코스터를 정복하고 극한의 스릴을 만끽하려는 롤러코스터 애호가 및 스릴을 추구하는 청장년층이 주로 방문한다. 세계 최다 기록을 보유한 다양한 종류의 롤러코스터는 이곳의 핵심 매력으로 꼽힌다.
방문객들은 X², 트위스티드 콜로서스, 타츠와 같은 대표적인 롤러코스터를 탑승하며 아드레날린 넘치는 경험을 할 수 있고, DC 코믹스나 루니툰즈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구역들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프라이트 페스트나 홀리데이 인 더 파크 같은 계절별 특별 이벤트 기간에는 색다른 분위기 속에서 파크를 즐길 수 있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인기 놀이기구의 대기 시간이 매우 길어질 수 있으며, 일부 놀이기구가 예고 없이 운행을 중단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된다. 파크 내 식음료 가격이 다소 높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X² (엑스 스퀘어)
세계 최초의 4차원 롤러코스터로, 좌석이 트랙과 별개로 360도 자유롭게 회전하며 예측 불가능한 스릴을 선사한다. 불꽃 효과, 안개, 사운드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더욱 강렬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인기 어트랙션이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Twisted Colossus (트위스티드 콜로서스)
클래식 목재 롤러코스터 '콜로서스'를 강철 트랙으로 개조한 하이브리드 레이싱 코스터이다. 두 대의 열차가 나란히 출발하여 서로 경주하듯 질주하며, 가파른 낙하, 여러 번의 반전, 공중에서 교차하는 구간 등 다채로운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Tatsu (타츠)
탑승객이 엎드린 자세로 매달려 마치 하늘을 나는 용(Tatsu)처럼 비행하는 듯한 체험을 제공하는 플라잉 롤러코스터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고 빠르며 긴 플라잉 코스터 중 하나로, 거대한 프레첼 루프 구간이 특히 유명하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각 롤러코스터 입구 및 랜드마크 구조물
X², 풀 스로틀, 레볼루션의 루프 등 파크를 상징하는 롤러코스터의 독특한 구조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테마 구역 (DC 유니버스, 벅스 버니 월드 등)
슈퍼히어로 조형물이 있는 DC 유니버스나 루니툰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벅스 버니 월드 등 각 테마 구역의 특색 있는 배경에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스카이 타워 전망대
파크 꼭대기에 위치한 스카이 타워에 오르면 매직 마운틴 파크 전체와 주변 산타 클라리타 밸리의 탁 트인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문 팁
플래시 패스(Fast Pass) 구매는 긴 대기 시간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가격이 높은 편이다. 방문 당일 파크의 혼잡도를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공식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실시간 놀이기구 대기 시간 확인, 파크 지도 보기, 공연 시간 안내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티켓을 미리 구매하면 현장보다 저렴하며, 때로는 추가 할인 프로모션도 있다.
파크 내 식음료는 가격이 비싼 편이다. 외부 음식물 반입은 원칙적으로 제한되나, 개인 물병은 대부분 허용된다. 음료 무제한 리필 컵 구매도 고려할 수 있다.
주차 요금이 별도로 부과되며, 일반 주차는 약 $35~$40 수준이다. 일부 고급 시즌 패스에는 무료 주차 혜택이 포함된다.
상대적으로 한산한 평일이나 비수기에 방문하면 인기 놀이기구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짐 보관이 필요할 경우 유료 라커를 이용할 수 있다. '원더우먼: 용기의 비상'과 같은 일부 라이드는 탑승 직전 별도의 짐 보관소를 운영한다.
무료 식수대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으므로, 개인 물병을 준비하거나 파크 내에서 음료를 구매해야 한다.
일부 인기 롤러코스터는 싱글 라이더 라인이 없어 일행과 함께 대기해야 한다.
오리엔트 익스프레스(현재 매직 무버)라는 푸니쿨라를 이용하면 사무라이 서밋 정상까지 언덕을 오르지 않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북쪽으로 약 56km(35마일) 거리에 위치하며, I-5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 Magic Mountain Parkway 출구로 나와 안내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된다.
- 교통 상황에 따라 다운타운에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차 요금이 별도로 부과된다.
🚌 대중교통 이용
-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으나, 약 2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다.
- 자세한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 대중교통 웹사이트 또는 구글맵 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이용 시 시간적 여유를 충분히 두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Fright Fest (프라이트 페스트)
Holiday in the Park (홀리데이 인 더 파크)
Scream Break (스크림 브레이크)
역사적 배경
1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은 "스릴의 수도 (Thrill Capital of the World)"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개장 초기인 1971년에는 워너 브라더스의 루니툰 캐릭터를 사용했으나 1년 만에 중단했고, 1972년부터 1985년까지는 킹 블롭(King Blop)과 같은 트롤 캐릭터들을 파크 마스코트로 활용했다. 이후 다시 루니툰 캐릭터들이 주요 마스코트가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롤러코스터를 보유한 테마파크로 여러 차례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으며, 2025년 기준 19개의 롤러코스터를 운영 중이다.
LA 지역이라는 특성상 많은 영화, TV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 장소로 이용되었다.
과거에는 '사라예보 봅슬레이'라는 이름의 봅슬레이 코스터가 있었는데, 이는 1984년 사라예보 동계 올림픽을 기념하여 설치되었던 것이라고 한다.
일부 정보에 따르면, 반려견을 동반한 방문객을 위해 무료로 이용 가능한 도그 켄넬(Dog Kennel) 시설이 운영된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롤러코스터 (Rollercoaster)
파크의 상징적인 롤러코스터 '레볼루션'이 영화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영화의 클라이맥스 장면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휴가 대소동 (National Lampoon's Vacation)
영화 속 가상의 테마파크 '월리 월드(Walley World)'의 실제 촬영지로, '레볼루션'과 '콜로서스' 등의 롤러코스터가 등장한다.
스텝 바이 스텝 (Step by Step)
시트콤 '스텝 바이 스텝'의 오프닝 크레딧 영상에 파크의 모습이 등장한다.
무한도전 - 캘리포니아 L.A. 편
한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가 벌칙 수행을 위해 이곳을 방문하여 'X²'와 '골리앗' 롤러코스터를 탑승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2 (RollerCoaster Tycoon 2)
인기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2'에 2002년 당시의 파크 모습이 시나리오 형태로 재현되어 있다.
케이티 페리 - Chained to the Rhythm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 'Chained to the Rhythm' 뮤직비디오 일부가 파크 내 '풀 스로틀' 롤러코스터 등에서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