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링컨 공연예술센터 Lincoln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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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세계 최정상급의 오페라, 발레, 클래식 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직접 관람하거나, 여름철 다채로운 무료 야외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예술적 영감을 얻고 싶은 문화예술 애호가 및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뉴욕 필하모닉의 웅장한 연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화려한 무대, 뉴욕 시티 발레단의 우아한 몸짓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아름다운 건축물과 활기 넘치는 광장을 거닐며 뉴욕의 예술적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여름에는 야외에서 열리는 사일런트 디스코, 영화 상영, 콘서트 등 다양한 무료 이벤트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관람석(특히 박스석)은 시야가 제한적이거나 고소공포증이 있는 경우 불편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공연 종료 후 늦은 시간에는 지정된 화장실 외 다른 곳을 이용할 경우 주변 환경이 다소 안전하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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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공연 관람
공연 및 좌석에 따라 상이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뉴욕 필하모닉, 뉴욕 시티 발레단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예술 단체들이 상주하며 연중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웅장한 오페라부터 섬세한 발레, 감동적인 클래식 콘서트까지 폭넓은 장르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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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무료 야외 행사 및 프로그램
대부분 무료 또는 선택 지불특히 여름철에는 'Summer for the City' 페스티벌을 통해 수백 가지의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의 이벤트가 열린다. 야외 콘서트, 사일런트 디스코, 영화 상영, 댄스 페스티벌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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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및 예술적 공간 탐방
광장 및 일부 로비 무료 개방, 가이드 투어 유료유명 건축가들이 설계한 웅장하고 아름다운 공연장 건물들과 중앙의 아이코닉한 레브슨 분수가 있는 조시 로버트슨 플라자는 그 자체로 훌륭한 볼거리다. 가이드 투어를 통해 각 건물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를 들으며 내부를 둘러볼 수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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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로버트슨 플라자 (Josie Robertson Plaza)와 레브슨 파운틴 (Revson Fountain)
링컨 센터의 심장부로, 세 개의 주요 공연장 건물과 중앙의 아름다운 분수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저녁에는 조명이 켜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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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H. 코크 극장 (David H. Koch Theater) 발코니
극장의 발코니에서는 플라자와 주변 경관을 조망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공연 관람객이 아니더라도 접근 가능한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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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게펜 홀 (David Geffen Hall) 앞 잔디 언덕 (Hypar Pavilion)
비대칭 쌍곡 포물면 형태의 독특한 잔디 지붕은 휴식 공간이자 훌륭한 포토존이다. 이곳에 앉거나 누워 링컨 센터의 전경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고소공포증이 있다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등의 박스석(box seats)은 피하는 것이 좋다. 대신 발코니석이나 메자닌석을 고려해볼 수 있다.
일부 인기 공연의 경우, StubHub와 같은 티켓 리셀 플랫폼에서 예상치 못한 저렴한 가격으로 티켓을 구할 수도 있다.
새롭게 단장한 데이비드 게펜 홀(David Geffen Hall) 로비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일부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간단한 음료와 스낵을 즐길 수 있는 바도 운영된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공연 관람 시, 그랜드 티어(Grand Tier) 레스토랑에서 공연 전 식사를 예약하여 특별한 경험을 더할 수 있다.
링컨 센터의 역사와 건축물, 각 공연장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연장 내부는 다소 쌀쌀할 수 있으니,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공연장에서는 음식물 반입이 엄격히 제한되므로, 공연 시작 전에 식사를 마치거나 인터미션 시간을 활용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지하철 (Subway)
- 1호선: 66th Street–Lincoln Center 역 하차 후 바로 연결.
가장 편리하고 빠른 접근 방법이다.
🚌 버스 (Bus)
- M5, M7, M11, M66, M104 노선 등이 링컨 센터 인근에 정차한다.
맨해튼 내 다른 지역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다.
축제 및 이벤트
Summer for the City
Mostly Mozart Festival
Midsummer Night Swing
Lincoln Center Out of Doors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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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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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링컨 센터라는 이름이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을 기리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센터가 위치한 링컨 스퀘어 지역의 이름을 딴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는 얘기가 있다.
링컨 스퀘어라는 지역명은 1906년 뉴욕시 의회에서 부여되었으나, 그 명명 이유에 대한 공식 기록은 남아있지 않다고 전해진다. 일각에서는 당시 시장이었던 조지 B. 매클렐런 주니어(남북전쟁 당시 링컨 대통령의 정적이던 조지 B. 매클렐런 장군의 아들) 때문에 링컨 대통령과의 연관성이 의도적으로 기록에서 누락되었을 수 있다는 추측도 있다.
센터 건립 부지였던 링컨 스퀘어의 산 후안 힐(San Juan Hill) 지역은 원래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푸에르토리코계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던 곳이었으며, 센터 건립 과정에서 7,000명 이상의 주민과 800개 이상의 사업체가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했다는 사실이 있다.
존 D. 록펠러 3세는 링컨 센터 건립에 필요한 민간 기금 1억 8,450만 달러 중 절반 이상을 모금하는 데 기여했으며, 여기에는 록펠러 가문의 자금도 포함되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