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고래 잠수함 (웨일 서브머린) Whale Submarine Maldiv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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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 없이 몰디브의 신비로운 바닷속 세계를 직접 탐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여행객, 어린이 동반객, 또는 물에 들어가는 것을 꺼리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여성이나 1인 여행객도 비교적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중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어컨이 완비된 잠수함에 탑승하여 약 45분간 최대 40미터(약 120피트) 깊이까지 잠수하며, 커다란 창문을 통해 형형색색의 열대어, 다양한 산호초, 때로는 상어나 거북이와 같은 해양 생물을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다. 전문 다이버가 물고기를 유인하는 모습을 보거나, 잠수함 조종사가 산호초에 근접하게 운행하는 아슬아슬한 장면을 경험할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페리 보트의 노후화나 안전 문제, 예약 시간과 실제 탑승 시간의 불일치 등 운영 미숙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기도 한다. 또한, 기대했던 것만큼 다양한 해양 생물이나 건강한 산호초를 보지 못해 실망감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으며, 미국 달러 현금 결제만 요구하거나 신용카드 결제 시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는 점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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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탑승 및 심해 탐험
약 65 USD부터에어컨이 완비된 편안한 잠수함에 탑승하여 약 40미터(120피트) 깊이까지 내려가 몰디브의 다채로운 수중 세계를 탐험한다. 약 45분 동안 진행되며, 창밖으로 펼쳐지는 신비로운 해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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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해양 생물 관찰
잠수함 창문을 통해 형형색색의 열대어, 다양한 종류의 산호초, 운이 좋으면 곰치, 거북이, 심지어 작은 상어까지 관찰할 수 있다. 다이버들이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며 유인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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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편안한 수중 체험
스쿠버 다이빙이나 스노클링 기술 없이도,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바닷속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 동반 가족이나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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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창가 좌석
다양한 해양 생물과 산호초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수중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물고기떼가 지나가는 순간을 포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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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초 근접 관찰 지점
잠수함이 산호초에 가까이 다가갈 때, 형형색색의 산호와 그 주변을 유영하는 작은 물고기들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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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피딩 쇼 순간
다이버가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며 유인할 때, 수많은 물고기들이 모여드는 장관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사전 예약은 필수이며, 특히 성수기에는 원하는 시간대 확보를 위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결제는 미국 달러 현금으로만 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일부 경우 신용카드 결제 시 6% 정도의 추가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 몰디브 현지 통화(MVR)는 받지 않을 수 있다.
잠수함 내부에 화장실이 없으므로, 탑승 전 반드시 육상이나 페리 보트의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잠수함 좌석은 일반적으로 한쪽 면에 창문이 있으며, 투어 중간에 반대편으로 자리를 바꿔 앉을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경험에 따르면 왼쪽 좌석의 시야가 더 좋다는 의견이 있다.
월요일과 금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므로, 여행 계획 시 참고해야 한다. 라마단 기간 등 특정 시기에는 운영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잠수함 탑승을 위해 이용하는 페리 보트가 다소 노후되었거나 안전 관리가 미흡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니, 탑승 및 하선 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 조건에 따라 투어가 취소되거나 지연될 수 있으므로, 예약 전후로 운영사 측의 안내를 잘 확인해야 한다.
접근 방법
🚤 보트 이용
- 말레 국제공항 또는 말레 시내의 지정된 선착장(주로 Jetty No.1 또는 인근)에서 Whale Submarine 운영사에서 제공하는 페리 보트를 타고 바다 위 잠수함 플랫폼까지 이동한다.
- 플랫폼까지의 보트 이동 시간은 약 15~20분 소요될 수 있다.
정확한 픽업 장소와 시간은 예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일부 리조트에서는 자체적으로 픽업 및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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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름은 '고래 잠수함'이지만 실제 투어 중에 고래를 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는 얘기가 있다.
잠수함의 조종을 여성이 맡는 경우가 있어, 이슬람 국가인 몰디브에서 이는 꽤 인상적인 모습으로 여겨진다는 언급이 있다.
더 많은 물고기를 관광객에게 보여주기 위해 잠수함 외부에 먹이를 매달아 놓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한다는 후기가 있다.
일부 투어에서는 잠수함이 산호초에 매우 근접하게 운행하며, 때로는 가볍게 부딪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경험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