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라이온 킹 (Der König der Löwen)
명칭뮤지컬 라이온 킹 (Der König der Löwen)
Disney's The Lion King - The Musical
Disneys DER KÖNIG DER LÖWEN
🗺️ 소재지

개요

생생한 음악과 함께 아프리카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무대 예술과 감동적인 성장 이야기를 직접 경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나 뮤지컬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동물 캐릭터 인형과 의상을 착용한 배우들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으며, 엘튼 존의 유명한 사운드트랙을 라이브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공연장까지 페리를 타고 이동하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티켓 및 극장 내 식음료, 기념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다는 평가가 있으며, 일부 관객은 주말이나 성수기 페리 탑승 시 혼잡함이나 화장실 등 편의시설 이용에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한다.

핵심 평가

4.3
종합 가치
🏛️
2.5
역사 문화적 가치
👁️
4.8
시각적 매력
🔍
4.5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4.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아프리카 생명력 넘치는 무대 예술

아프리카의 광활한 자연과 동물의 움직임을 독창적인 가면, 인형극, 다채로운 의상으로 표현하여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슈테이지 극장 임 하펜 함부르크 (Stage Theater im Hafen Hamburg) 무대

이미지가 없습니다

세계적인 명곡의 향연

'Circle of Life', 'Hakuna Matata' 등 애니메이션 원작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배우들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아프리카 리듬이 가미된 편곡은 현장감을 더한다.

슈테이지 극장 임 하펜 함부르크 (Stage Theater im Hafen Hamburg)

이미지가 없습니다

함부르크 항구 극장으로의 특별한 여정

티켓 가격에 포함 (대부분)

뮤지컬 전용 극장으로 향하는 무료 셔틀 페리는 공연 관람 전후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페리에서 바라보는 함부르크 항구의 야경 또한 인상적이다.

란둥스브뤼켄(Landungsbrücken)과 극장 사이 엘베 강
공연 시간 전후 운행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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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위에서 바라보는 극장 및 함부르크 항구 전경

극장으로 향하거나 돌아오는 페리 위에서 라이온 킹 극장의 독특한 외관과 함부르크 항구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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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로비 및 포토존

공연 시작 전 극장 로비에 마련된 라이온 킹 관련 조형물이나 포토월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페리 티켓은 뮤지컬 티켓 가격에 포함된 경우가 많으며, 공연 시작 최소 1시간 전부터 운행하는 셔틀 페리를 이용하면 여유롭게 도착할 수 있다.

공연 중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은 엄격히 금지되지만, 커튼콜 시에는 많은 관객들이 배우들에게 환호를 보내며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한다.

어린이 관객을 위한 좌석 높이 조절 방석(Sitzerhöhung)이 준비되어 있으니 필요시 직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공연은 독일어로 진행되지만, 화려한 시각적 연출과 익숙한 음악 덕분에 독일어를 모르는 관객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후기가 많다.

극장 내 음료, 간식, 기념품 가격은 시내보다 높은 편이므로 예산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인터미션(중간 휴식 시간)에 음료나 간식을 구매하려면 줄이 길 수 있으므로, 일부 극장에서 제공하는 사전 주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미리 준비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인기 있는 공연이므로, 원하는 날짜와 좌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페리 이용

  • 란둥스브뤼켄(Landungsbrücken)에서 출발하는 뮤지컬 전용 셔틀 페리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티켓 가격에 페리 이용료가 포함된 경우가 많음).
  • 일부 HVV(함부르크 대중교통) 정규 페리 노선(예: 62번)으로도 극장 근처에 접근할 수 있다.

공연 시간에 맞춰 페리가 운행되며, 특히 주말이나 인기 시간대에는 탑승 대기 줄이 길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이 좋다. 페리에서 바라보는 함부르크 항구의 경치도 즐길 거리이다.

🚇 대중교통 (S-Bahn/U-Bahn) + 페리 환승

  • 함부르크 시내에서 S-Bahn (S1, S3 노선) 또는 U-Bahn (U3 노선)을 이용하여 란둥스브뤼켄(Landungsbrücken) 역에서 하차한다.
  • 란둥스브뤼켄에서 뮤지컬 극장으로 향하는 페리로 환승한다.

🚗 자가용 이용

  • 극장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일 수 있으므로, 특히 주말 공연 시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역사적 배경

4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94...2014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극 중 주술사 원숭이 '라피키'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남성 캐릭터와 달리 뮤지컬에서는 여성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이는 연출가 줄리 테이머가 작품 내에 강력한 여성 리더 캐릭터가 부재하다고 느껴 변경했다는 얘기가 있다.

함부르크 프로덕션을 위해 어린이 배우들을 전문적으로 훈련시키는 '사자 학교(Löwenschule)'가 운영된다는 언급이 있다. 아동 보호법 규정으로 인해 어린 심바와 날라 역은 여러 명의 아역 배우들이 번갈아 가며 연기한다.

함부르크 항구를 오가는 일부 여객선(HVV-Fähren)은 뮤지컬 '라이온 킹'을 테마로 한 노란색으로 도색되거나, '날라(Nala)'나 '라피키(Rafiki)'와 같이 극 중 등장인물의 이름으로 명명되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애니메이션 원작에는 없는 '암사자들의 사냥(Die Jagd der Löwinnen)' 장면이나, 날라가 고향을 떠나며 부르는 솔로곡 'Schattenland(섀도랜드)' 등 뮤지컬에서만 볼 수 있는 독창적인 장면과 노래들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함부르크의 펑크 록 밴드 케트카(Kettcar)의 2024년 곡 'Einkaufen in Zeiten des Krieges'에는 '함부르크 사람 모두가 라이온 킹을 보고 싶어 하지는 않아(Nicht alle in Hamburg wollen zu König der Löwen)'라는 가사가 등장하여, 이 뮤지컬이 함부르크에서 얼마나 대중적인 문화 현상인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Film1994

라이온 킹 (The Lion King)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뮤지컬의 스토리, 캐릭터, 음악의 기반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