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토요시 철도 박물관(모조카 스테숀 하치로쿠하치) Hitoyoshi Railroad Museum MOZOCA Station 868 人吉鉄道ミュージアム MOZOCAステーション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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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미니 열차 탑승이나 철도 모형 놀이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박물관 내외부를 오가는 미니 SL에 탑승할 수 있고, 플라레일과 나무 공 풀장이 있는 놀이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2층에는 페달식 레일 자전거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히사츠선 관련 철도 전시물을 관람하거나 옥상 전망대에서 히토요시역과 주변 기관고 등을 조망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른들끼리 방문할 경우 시설 규모가 작고 철도 전문 전시 내용이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으며, 주차 공간(약 20대)이 협소하여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입구가 한때 임시 상점가에 가려져 찾기 어려웠다는 언급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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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SL 탑승 체험
편도 200엔박물관의 핵심 즐길 거리로, 실내 전시 공간과 건물 바깥을 오가는 미니 증기기관차 모양의 열차를 직접 타볼 수 있다. 실제 증기를 내뿜으며 움직여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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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철도 놀이 공간
무료 (일부 유료 놀이기구 별도)기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나무로 만든 공 풀장, 대형 플라레일 디오라마 및 직접 만지고 놀 수 있는 플라레일, 페달로 움직이는 레일바이크(2층) 등이 있어 어린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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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전시 및 옥상 전망대
무료히사츠선의 역사, 과거 사용된 철도 부품(행선판 등), SL 히토요시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옥상 전망대에서는 JR 히토요시역 구내와 주변 기관차 차고의 모습, 운행하는 열차 등을 조망할 수 있어 철도 애호가들에게도 흥미로운 장소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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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SL 열차와 함께
아이들이 미니 SL을 타는 모습이나, 정차해 있는 귀여운 미니 SL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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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전망대
히토요시역 구내와 주변 풍경, 그리고 운이 좋으면 실제 열차가 오가는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과거 SL 히토요시 운행 시에는 좋은 촬영 지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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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 보존된 SL 히토요시 기관차
박물관 인근에 전시된 은퇴한 증기기관차 SL 히토요시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거대한 기관차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다.
방문 팁
박물관 입장은 무료이지만, 인기 있는 미니SL 탑승은 편도 200엔, 왕복 400엔의 요금이 부과된다.
미니SL은 운행 시간표(보통 매시 정각과 30분 출발)가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운행을 쉬고, 우천 시에는 실내 구간만 운행하므로 날씨 좋은 날 방문하는 것이 야외 코스까지 즐기기에 좋다.
기념품 가게에서 플라레일 등 철도 관련 장난감을 판매하므로,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2층 휴게 공간에서는 가져온 도시락 등을 먹을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옥상 전망대에서는 히토요시역과 기관차 차고를 조망할 수 있으며, 과거 SL 히토요시 운행 시간에는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장소였다.
주차 공간이 약 20대 정도로 협소하여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일찍 방문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기차 이용 시
- JR 히사츠선 히토요시역 또는 쿠마가와 철도 유노마에선 히토요시 온천역(구 히토요시역) 바로 옆에 위치한다.
- 역에서 도보로 매우 가깝다.
🚗 자가용 이용 시
- 박물관 자체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약 20대 규모로 협소한 편이다.
- 주차 요금은 유료이며(시간당 100엔, 일 최대 500엔 등의 언급 있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만차일 가능성이 있다.
주변 공영 주차장 정보 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박물관의 애칭인 '모조카(MOZOCA)'는 히토요시 지역 사투리로 '작다', '귀엽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름 뒤에 붙는 숫자 '868'은 히토요시시 우편번호의 일부(868-0008)에서 따왔다고 한다.
시설 전체의 디자인은 JR큐슈의 고급 관광열차 '나나츠보시 in 큐슈(ななつ星in九州)'를 비롯해 수많은 인기 열차를 디자인한 미토오카 에이지 씨가 맡았다. 그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이 곳곳에 반영되어 있다.
한때 박물관의 상징과도 같았던 증기기관차 'SL 히토요시'(8620형 58654호 기관차)는 2024년 3월 운행을 종료한 후, 현재 박물관 인근 부지에 정태 보존되어 있어 그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박물관은 2020년 7월 큐슈 지역을 덮친 호우로 큰 피해를 본 히사츠선의 역사를 다루고 있으며, 당시 유실된 교량의 디오라마가 전시되어 있어 재해의 아픔과 복구 노력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대중매체에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鬼滅の刃 無限列車編)
SL 히토요시 열차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 등장하는 '무한열차'를 재현한 특별 도색으로 기간 한정 운행한 적이 있다. 이는 박물관의 테마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열차의 이벤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