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호시이모 신사 (호시이모 진자) Hoshiimo Shrine ほしいも神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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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황금색 도리이 터널과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기거나, '원하는 것(欲しいもの)'과 '말린 고구마(ほしいも)'의 발음 유사성을 이용한 소원 성취 기원을 목적으로 하는 개인 또는 커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비교적 최근에 건립되어 현대적인 감각과 지역 특산물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황금색 도리이 사이를 걸으며 참배할 수 있고, 고지대에서 아지가우라 해변의 탁 트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경내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말린 고구마 모양의 에마(絵馬)에 소원을 적어 걸어두는 체험도 가능하다.
다만, 일부 방문객들은 신사의 상업적인 분위기나 부적, 자판기 상품 등의 가격이 다소 높게 느껴진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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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도리이 터널
말린 고구마(호시이모)를 상징하는 수십 개의 황금색 도리이가 줄지어 서 있는 독특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교토 후시미이나리 신사를 연상시키는 구조로, 이곳을 통과하며 소원을 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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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전망
신사가 고지대에 위치하여 아지가우라 해변과 태평양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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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이모 테마 상품 및 시설
에마 500엔, 자판기 상품 700엔 등말린 고구마 모양의 에마(소원패)와 오미쿠지(운세 뽑기)가 있으며, 휴게소에는 호시이모(말린 고구마)와 관련 음료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 경내 카페에서는 스위트 포테이토 등을 판매하기도 한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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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도리이 터널 입구/내부
줄지어 늘어선 황금색 도리이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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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전망대/벤치
아지가우라 해변과 태평양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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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오토바이 앞
경내에 전시된 황금색 오토바이에 앉아 독특한 기념사진을 촬영한다 (탑승 가능).
방문 팁
고슈인(御朱印)은 인쇄된 스티커 형태로 제공되며, 옆에 있는 호리데 신사(堀出神社)의 사사무소(社務所)에서 받을 수 있다.
휴게소 내부에 말린 고구마(호시이모)와 커피 등을 판매하는 자판기가 있다. (가격 700엔)
경내에 작은 카페가 있어 커피나 스위트 포테이토 등을 즐기며 잠시 쉬어갈 수 있다. (운영 시간 10:00-16:00)
애완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황금색 오토바이는 자유롭게 탑승하여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휠체어 사용자도 경내까지 차량으로 진입하여 참배할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다.
접근 방법
🚆 철도 이용
- 히타치나카 해안철도 미나토선 종점인 아지가우라역(阿字ヶ浦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2~5분 거리이다.
역에서 신사까지 가깝고 길이 평탄하여 접근이 용이하다.
🚗 자가용 이용
- 호리데 신사(堀出神社) 또는 호시이모 신사(ほしいも神社)로 네비게이션 설정.
- 신사 경내 및 인근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약 40대 수용 가능).
주변 도로가 주택가이므로 다소 좁을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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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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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신사의 이름 '호시이모(ほしいも)'는 이바라키현의 특산물인 '말린 고구마'를 뜻하는 동시에, '원하는 것(欲しいもの, 호시이모노)'과 발음이 비슷하여 '원하는 모든 것을 손에 넣는다'는 소원 성취의 의미를 담고 있다.
호시이모 신사는 원래 있던 호리데 신사(堀出神社)의 말사(末社, 분사) 형태로 경내에 세워졌다. 호리데 신사의 부적 등을 판매하는 사사무소에서 호시이모 신사의 부적과 고슈인도 함께 취급한다.
신사의 상징인 황금색 도리이와 시설물들은 말린 고구마의 색깔을 표현한 것이다. 이 디자인은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사토 타쿠(佐藤卓)가 감수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는 메이지 유업의 우유 패키지 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황금색 도리이는 참배객이나 기업의 기부(1개당 50만엔이라는 언급이 있음)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경내에는 말린 고구마 제조법을 전파한 코이케 키치베에(小池吉兵衛) 등 지역 선구자들의 공적비나 동상이 세워져 있다.
남녀 성기 모양을 닮은 기이한 형태의 '음양의 신목(陰陽の神木)'이 있어 자손 번영이나 부부 원만 등을 기원하는 장소로 여겨지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다수의 일본 TV 프로그램
독특한 컨셉과 외관으로 인해 여러 일본 TV 정보 프로그램이나 버라이어티 쇼에 소개되었다. 휴게소에는 방문했던 연예인들의 사인이 다수 전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