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코네시 콘키 공원 Hikone City Konki Park 彦根市金亀公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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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히코네 성 바로 옆에 위치하여 역사 탐방과 함께 휴식을 취하거나, 넓은 녹지에서 산책 및 운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현지 주민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거나 자녀와 함께 여가를 보내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공원 내에서는 잘 가꿔진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하거나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조깅 트랙을 따라 운동하거나 인접한 일본식 정원인 겐큐엔(유료)을 함께 둘러보며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주차 요금이나 겐큐엔 등 별도 유료 시설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며, 공원 자체는 일반적인 도시 공원의 성격이 강해 여행객에게 특별한 매력이 부족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히코네 성 인근의 넓은 휴식 공간
무료국보 히코네 성과 바로 인접하여 역사 탐방 후 휴식을 취하거나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넓은 녹지 공간을 제공한다. 잘 관리된 잔디밭과 나무 그늘 아래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놀이시설
무료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놀이기구가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타잔 로프와 대형 정글짐 등이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겐큐엔 및 운동 시설
겐큐엔 입장료 별도 (성인 200엔)공원과 인접하여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인 겐큐엔(玄宮園)이 자리하고 있으며(유료), 히코네 성을 배경으로 한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에는 테니스 코트, 조깅 트랙 등 운동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히코네 성을 배경으로 한 공원 전경
공원 내 잔디밭이나 산책로에서 국보 히코네 성 천수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벚꽃 만개 시기의 산책로 및 호수 주변
봄철 벚꽃이 만개하면 공원 전체가 화사하게 물들며, 특히 호수 주변과 산책로는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다.
겐큐엔의 일본 전통 정원
공원 옆 겐큐엔에서는 연못, 다리, 전통 건축물과 함께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겐큐엔 입장료는 200엔이며, 다도 체험은 1,000엔에 이용 가능하다.
히코네 성에서 히코네 항 방면으로 도보 이동 시, 공원을 가로지르는 것이 최단 경로이다.
가을에는 단풍과 함께 두 계절에 꽃을 피우는 특별한 벚나무(二季咲き桜)를 감상할 수 있다.
공원 내 무료 주차 공간은 협소하여 아침 일찍 만차되는 경우가 많으니, 대중교통 이용이나 인근 유료 주차장 활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JR 이용 시
- JR 비와코선 히코네역 하차 후 도보 약 20분 소요.
- 역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히코네성(彦根城)' 또는 '긴키공원 앞(金亀公園前)' 정류장에서 하차하는 방법도 있다.
히코네 성을 목표로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자가용 이용 시
- 메이신 고속도로 히코네 IC에서 약 10분 거리.
- 공원 주변 및 히코네 성 인근에 유료 주차장이 다수 있다.
공원 내 일부 무료 주차 공간이 있으나 협소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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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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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공원의 이름 '콘키(金亀)'는 히코네성의 별칭인 '콘키조(金亀城, 긴카메조 또는 곤키조로도 읽힘)'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현재 공원이 위치한 자리는 1963년경 비와호의 일부였던 공유수면을 매립하여 조성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지역 주민들의 주요 운동 및 사교 공간으로 활용되며,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거나 게이트볼을 즐기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