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메지시 쇼샤의 마을・미술공예관 Himeji City Shosha Art & Craft Museum 姫路市書写の里・美術工芸館 |
|---|---|
| 🗺️ 소재지 | |
개요
히메지 지역의 전통 공예와 현대 미술, 특히 히메지 출신 예술가의 작품에 관심 있는 예술 애호가나,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문화 체험을 원하는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시미즈 코쇼 스님의 독창적인 작품들을 감상하거나, 주기적으로 열리는 다채로운 특별 기획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히메지 팽이 그림 그리기와 같은 공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아름다운 대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건물 주변을 산책하며 여유를 즐길 수도 있다.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다소 거리가 있고 경사로가 있으며, 건물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거동이 불편한 방문객에게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 언급된다. 또한, 2026년 3월 폐관 예정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시미즈 코쇼 스님 유작 및 소장품 전시
히메지 출신으로 동대사 주지를 역임한 시미즈 코쇼 스님의 서화, 도예 등 독특한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도로부츠(泥仏)'라 불리는 소박하면서도 표정이 풍부한 흙으로 만든 작은 불상들이 유명하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다채로운 특별 기획 전시
특별전 별도 요금 적용 가능현대 미술 작가의 개인전부터 특정 주제의 공예전까지, 정기적으로 다채로운 특별 전시가 개최되어 방문 시기에 따라 새로운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과거 '일본의 유리전', '오오무라 유키노 씰 아트전', '하시모토 미오 목조전' 등이 열렸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지역 전통 공예품 전시 및 체험
체험 프로그램 별도 요금히메지 고마(팽이), 묘친 히바시(부젓가락), 히메가와자이쿠(가죽공예) 등 하리마 지역의 전통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다. 때때로 히메지 팽이 그림 그리기와 같은 워크숍이 열려 직접 공예를 체험해 볼 기회도 주어진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대나무 숲길
미술관으로 이어지는 길이나 주변에 조성된 대나무 숲은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사진 촬영에 좋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미술관 건물 외관 및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미술관 건물 자체의 디자인이나 주변 경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특별 전시 작품 (촬영 가능 시)
특별 전시 중 촬영이 허용된 작품이 있다면, 인상 깊은 예술 작품과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쇼샤산 로프웨이 당일 승차권을 제시하면 입장료가 단체 요금으로 할인된다.
JAF 회원증이나 이온 카드 등 제휴 카드 소지 시 입장료 할인 혜택이 있다.
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특별 전시 정보를 확인하면 더욱 풍성한 관람이 가능하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히메지 팽이 그림 그리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고려해볼 수 있다 (운영 여부 사전 확인 필요).
미술관 주변의 아름다운 대나무 숲은 산책하며 사색을 즐기기에 좋으며, 특히 비 오는 날에는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자아낸다.
주차장에서 미술관 입구까지 다소 거리가 있고 완만한 오르막길이므로, 노약자나 유모차 동반 시 참고한다.
건물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없어 휠체어 이용객이나 계단 이용이 어려운 방문객은 1층 위주의 관람이 가능하며, 2층 접근은 어려울 수 있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히메지역(북쪽 출구) 또는 산요 히메지역 앞 신키 버스 터미널에서 '쇼샤 로프웨이(書写ロープウェイ)'행 버스 (8번 계통) 탑승
- 종점 '쇼샤 로프웨이' 정류장 하차 (약 30분 소요)
- 쇼샤산 로프웨이 산기슭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
🚗 자가용 이용
- 산요 자동차도 '산요 히메지 니시 IC'에서 약 15분
- 주고쿠 자동차도 '유메사키 스마트 IC'에서 약 20분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축제 및 이벤트
日本のガラス展 (일본의 유리전)
大村雪乃シールアートの世界 (오오무라 유키노 씰 아트의 세계)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미술관의 주요 소장품 중 하나인 시미즈 코쇼 스님의 '도로부츠(泥仏)'는 흙으로 빚어 만든 소박하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작은 불상들로, 보는 이에게 편안함과 미소를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미술관 건물은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하며, 특히 비 오는 날에는 대나무와 어우러져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자아낸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미술관으로 향하는 길목이나 주변에서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야생화를 발견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고 언급한다.
2026년 3월 폐관이 예정되어 있어, 그전에 방문하려는 예술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