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평화기념성당 (가톨릭 노보리초 교회)
명칭세계평화기념성당 (가톨릭 노보리초 교회)
Memorial Cathedral for World Peace (Catholic Noboricho Church)
世界平和記念聖堂 (カトリック幟町教会)
🗺️ 소재지

개요

원폭 희생자 추모와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목적으로 건립된 이 성당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거나, 조용히 기도와 명상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방문객 및 신자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독특한 건축 양식과 내부의 장엄한 분위기,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성당의 역사와 의미를 설명하는 전시물을 통해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정기적으로 열리는 영어 미사에 참여할 수도 있다.

영어 미사가 안내와 달리 영어 외 언어(필리핀어 등으로 추정)로 주로 진행되고 영어 자막만 제공되어 아쉬웠다는 일부 방문객의 경험이 있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4.5
역사 문화적 가치
👁️
4
시각적 매력
🔍
3.8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국가보물
🏰역사 유적지
교회/성당
🧭초보 여행자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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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분위기 속 기도와 명상

무료

높은 천장과 엄숙한 분위기는 방문객에게 평화와 위안을 제공하며, 조용히 기도하거나 명상하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세계 평화와 희생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되새길 수 있다.

성당 내부

이미지가 없습니다

무라노 토고의 건축미와 스테인드글라스

무료

일본의 유명 건축가 무라노 토고가 설계한 건물로, 독특한 외관과 내부 구조가 인상적이다. 특히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는 빛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종교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 팁: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되므로 눈으로 감상하는 것이 좋다.
성당 내부 및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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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미사 참여

무료

매주 일요일 오후에 영어 미사가 진행되어, 히로시마에 거주하거나 방문 중인 외국인 신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 자정에도 영어 미사가 열린다는 정보가 있다.

💡 팁: 실제 미사 진행 언어가 영어 외 다른 언어일 수 있고, 영어 자막만 제공될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성당 본당 또는 지하 예배당
일요일 오후 2시 30분 (변동 가능성 있음)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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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정면 외관

웅장한 종탑과 독특한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성당의 전체 모습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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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측면 및 후면

정면과는 다른 각도에서 건축물의 디테일과 규모를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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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동상 주변

성당 앞에 위치한 교황 동상과 함께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성당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30분에 영어 미사가 예정되어 있으나, 실제 미사 언어는 영어 외 다른 언어(필리핀어 등으로 추정)일 수 있으며 영어 자막만 제공될 수 있다.

슈케이엔 정원과 히로시마 현립 미술관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성당 입구에 원폭 피해와 성당 역사에 대한 일본어와 영어 설명 포스터가 전시되어 있다.

성당 내 기념품 가게(서점)가 있어 관련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히로시마역: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히로덴(노면전차): 긴잔초(銀山町)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슈케이엔 정원, 히로시마 현립 미술관과도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용이하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2월 24일 자정

크리스마스 이브 자정 미사 (영어)

매주 일요일 (상시 진행 여부 확인 필요)

일요일 바자회

역사적 배경

6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45...2006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 성당은 원자폭탄으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건립되었다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건축가 무라노 토고는 설계 공모전의 심사위원이었으나, 1위 당선작이 없어 직접 설계를 맡게 되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성당 건축에는 히로시마의 강에서 채취한 모래로 만든 벽돌이 사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성당의 종은 독일에서 기증받은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성당 입구에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동상과 함께 그가 남긴 평화의 메시지가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