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 히로시마 MAZDA Zoom-Zoom Stadium Hiroshima MAZDA Zoom-Zoom スタジアム広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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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일본 프로야구의 열기를 직접 느끼고 싶은 야구 팬, 특히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팬이나 독특한 응원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여행자들이 이곳을 주로 찾는다. 가족 단위나 친구 그룹 방문객에게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에서는 열정적인 함성과 함께 프로야구 경기를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바비큐석이나 누워서 보는 좌석 등 다양한 특별 좌석에서 경기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경기 없는 날에는 스타디움 투어를 통해 선수들의 공간을 엿볼 수도 있다.
여름 낮 경기는 매우 덥고 일부 좌석에는 그늘이 부족할 수 있으며, 구장 내 일부 음식 가격이 다소 높다는 의견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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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야구 경기 관람 및 응원 체험
경기 티켓 약 2,500 JPY부터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홈 경기를 관람하며 일본 프로야구 특유의 열정적인 응원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7회 말 공격 시 팬들이 함께하는 풍선 날리기 응원은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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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특별 좌석에서의 관람
좌석 종류에 따라 상이일반 좌석 외에도 바비큐를 즐기며 경기를 볼 수 있는 피크닉석, 편안하게 누워서 관람할 수 있는 좌석 등 이색적인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친구,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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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투어
성인 1,800 JPY경기가 없는 날에는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커룸, 덕아웃, 불펜 등 평소에는 들어가 볼 수 없는 구장 내부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가이드 투어가 운영된다. 야구 팬이라면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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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너머 신칸센 뷰
경기장 외야 너머로 빠르게 지나가는 신칸센과 함께 넓은 구장의 모습을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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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말 풍선 응원 현장
수많은 붉은 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장관을 배경으로 열정적인 응원의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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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특별 좌석
바비큐석, 누워서 보는 좌석 등 이색적인 좌석에서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기념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경기 티켓은 온라인 예매 후 로손(Lawson) 편의점에서 수령하거나, 구장 매표소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있는 경기는 매진될 수 있으니 사전 예매가 권장된다.
외부 음식물 반입이 가능하지만, 캔이나 병에 든 음료는 입장 시 구장에서 제공하는 종이컵에 옮겨 담아야 한다.
구장 명물로 '카프 우동'이 유명하며,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음료를 판매하는 매점들이 있다. 맥주는 좌석까지 찾아오는 이동식 판매원에게도 구매할 수 있다.
7회 말 히로시마 카프 공격 시에는 팬들이 일제히 풍선을 날리는 응원이 펼쳐진다. 풍선은 미리 준비하거나 구장 내 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타디움 투어는 일본어로만 진행되며, 1인당 1,800엔이다. 비 오는 날 실내 활동으로도 좋다.
여름철 낮 경기는 매우 더울 수 있으므로 선크림, 모자 등 더위 대비 용품을 챙기는 것이 좋다.
경기장 내 기념품 가게는 경기 종료 후에도 잠시 동안 운영되므로, 경기 관람 후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일부 매점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으므로, 약간의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편리하다.
외야석 너머로 JR 및 신칸센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이 구장만의 특징이다.
접근 방법
JR 이용
- JR 히로시마역 남쪽 출구(미나미구치)에서 도보 약 10~15분 소요된다.
- 역에서 구장까지 이어지는 '카프로드(カープロード)'를 따라 이동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노면전차(히로덴) 이용
- 히로덴 본선 엔코바시초(猿猴橋町)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히로시마 시내 주요 지점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축제 및 이벤트
히로시마 도요 카프 홈 경기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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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정식 명칭은 '히로시마 시민 구장(広島市民球場)'이지만, 자동차 회사 마쓰다(MAZDA)가 명명권을 획득하여 'MAZDA Zoom-Zoom 스타디움 히로시마'라는 애칭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약칭으로는 '마쓰다 스타디움(マツダスタジアム)'이 사용된다.
이 구장은 일본 프로야구 구장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좌우 펜스까지의 거리가 다른 비대칭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과거 철도 화물역이었던 부지의 형태를 살려 설계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로 인해 우타자에게 약간 더 유리한 구장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KBO 리그의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가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을 롤모델로 하여 외야석 및 내야 마운드 시야각, 좌측 담장 비대칭 구조 등을 참고하여 건설되었다는 언급이 있다.
구장 내에서 판매하는 음식 중 '카프 우동'은 (구)히로시마 시민구장 시절인 1957년부터 판매해 온 유서 깊은 메뉴로, 팬들 사이에서 명물로 통한다.
원정팀 응원석은 3루측 내야 상단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홈팀 팬들과 분리되어 응원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구장 근처에는 일반적인 파란색 간판 대신 히로시마 카프를 상징하는 붉은색 선이 들어간 로손(LAWSON) 편의점이 두 곳 있으며, 이곳에서는 카프 관련 굿즈를 판매한다고 한다.
과거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난 히로시마 카프의 전설적인 투수 츠다 츠네미를 기리기 위해, 그가 하늘에서도 야구를 볼 수 있도록 돔구장이 아닌 개방형 구장으로 지어달라는 팬들의 요청이 있었다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실제로는 예산 문제와 당시 돔구장에 대한 부정적 여론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