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로사키 덴만 신사 (히로사키 덴만구) Hirosaki Tenmangu 弘前天満宮 |
|---|---|
| 🗺️ 소재지 | |
개요
히로사키 덴만 신사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기거나 이와키산의 빼어난 경치를 감상하고 싶은 여행객, 또는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이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봄에는 만개한 벚꽃과 매화를 보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경내를 산책하며 수령 500년이 넘는 고목을 비롯한 다양한 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고, 전망 좋은 곳에서 이와키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독특한 디자인의 고슈인을 받거나 경내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일부 방문객은 어린 자녀와 방문했을 때 직원의 강한 제지로 인해 불편을 겪었거나, 고슈인 관련 응대 및 신사 내부 사진의 SNS 공유 자제 요청 등에 아쉬움을 표현한 경우가 있어 방문 시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와키산 조망
고지대에 위치하여 이와키산의 탁 트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특히 맑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산의 모습을 조망하며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계절의 아름다움 (벚꽃과 매화)
경내에는 수령 500년 이상의 시다레자쿠라(처진올벚나무, 아오모리현 천연기념물)를 비롯해 다양한 벚꽃과 매화나무가 있어 봄철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히로사키 성의 벚꽃과는 또 다른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꽃을 즐길 수 있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고슈인과 토끼 상징
고슈인 비용 별도학문의 신을 모시는 곳이자 토끼의 해 수호신사(卯年の一代様)로 알려져, 토끼 모양이 들어간 독특하고 귀여운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경내 곳곳에서 토끼 관련 장식물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이와키산 전망 포인트
신사 경내 고지대에서 이와키산을 배경으로 촬영. 특히 날씨가 좋은 날 추천.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시다레자쿠라 (처진올벚나무) 주변
봄철 벚꽃 개화 시, 수령 500년 이상의 고목인 시다레자쿠라와 함께 촬영. 매화나무 주변도 좋은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신사 입구 토리이 길
신사로 이어지는 토리이들이 늘어선 길목. 특히 일부 방문 후기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로 언급되는 장소.
방문 팁
봄철 벚꽃 시즌에 히로사키 공원과 함께 방문하기 좋으며, 이곳은 상대적으로 덜 붐벼 조용히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숨은 명소로 꼽힌다.
우메 마츠리(매화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에게 차와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고슈인(참배 기념 도장)은 통상 사무소에서 오후 5시까지 받을 수 있으며, 손으로 직접 써주는 대신 미리 준비된 종이 형태(카키오키)로 제공될 수 있다.
고슈인첩(御朱印帳) 양면에 기입하는 것에 대해 신사 측에서 설명을 하거나 주의를 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사전 이해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그네, 운제, 모래밭 등 간단한 놀이시설이 경내에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유용할 수 있다.
신사로 진입하는 길이 좁고 일방통행일 수 있으며,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어 차량 방문 시 미리 지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도보
- 히로사키 공원(히로사키성)에서 도보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조용한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 산책하며 찾아가기 좋다.
🚗 차량
- 신사 경내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나, 진입로나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 신사 앞 도로는 일방통행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정확한 진입로는 방문 전 지도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우메 마츠리 (매화 축제)
덴만구 예대제 요이야미 (宵宮, 전야제)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아오모리현에서 유일하게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는 덴만구 신사로 알려져 있다.
토끼의 해(卯年)에 태어난 사람들의 수호신사, 즉 '우노토시 이치다이 사마(卯年の一代様)'로 여겨져, 경내에는 토끼 석상을 비롯한 토끼 관련 상징물을 다수 볼 수 있다.
원래는 슈겐도(修験道) 사찰인 다이코인(大行院)이었으며, 당시 본존이었던 문수보살도 함께 모셔져 있다는 설이 전해진다.
경내에는 유명 하이쿠 시인 마쓰오 바쇼의 시를 새긴 구비(句碑)가 여러 개 세워져 있다.
지도상에는 '히로사키 덴만구'로 표시되지만, 실제 신사의 도리이나 배전 현판에는 '덴만구'라고만 적혀있다는 언급이 있다.
이곳의 신관(宮司)은 히로사키 내 16개의 신사를 겸임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고슈인(御朱印)이나 경내 사진을 SNS 등에 게시하는 것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안내문이 동봉되거나 안내받는 경우가 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