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노 신사 카타노 진자 여행 가이드 | 히라카타, 일본

⛩️ 카타노 신사 (카타노 진자)

명칭	카타노 신사 (카타노 진자) Katano Shrine 片埜神社
🗺️ 소재지	Google Maps에서 보기

개요

카타노 신사는 오사카 성의 귀문을 수호했던 역사적 배경과 국가 및 부 지정 중요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일본 역사와 건축에 관심 있는 탐방객이나 액막이 및 특정 기원을 목적으로 하는 참배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유서 깊은 경내에서 참배하고, 모모야마 시대 양식의 아름다운 본전과 정문, 동문 등 중요 문화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독특한 귀(鬼) 관련 상징물을 찾아보거나, 특별한 도안의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도 있으며, 연중 열리는 다양한 제례나 행사에 참여하여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들은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이용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한다.

핵심 평가

✨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국가보물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오사카 성 귀문 수호와 귀(鬼) 신앙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의해 오사카 성의 북동쪽 귀문을 지키는 신사로 지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경내에는 귀(鬼)와 관련된 상징물이나 그림 등을 볼 수 있고, 액막이와 방위제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방문객들은 독특한 귀(鬼) 도장이 찍힌 고슈인을 받을 수 있다.

💡 팁: 절분제에는 '후쿠와 우치, 오니모 우치(福は内、鬼も内)' 즉, '복은 안으로, 귀신도 안으로'라고 외치며 콩을 뿌리는 독특한 풍습이 있다.

신사 경내

중요 문화재 건축물

게이초 7년(1602년) 도요토미 히데요리가 재건한 본전은 모모야마 시대의 화려한 양식을 잘 보여주는 국가 지정 중요문화재이다. 또한, 정문(남문)과 동문, 가마쿠라 시대의 석등 역시 오사카부 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역사적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다.

신사 경내 (본전, 정문, 동문 등)

히라카타 에비스 (토오카에비스)

매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토오카에비스(十日戎)는 히라카타시에서 유일하게 이 신사에서 열리는 큰 행사이다. 상업 번창을 기원하는 많은 참배객으로 붐비며, 다양한 길조 장식품(후쿠자사 등)을 구하거나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 팁: 축제 기간에는 평소보다 많은 노점이 들어서고, 특별한 길조 장식품을 구매할 기회가 있다.

신사 경내

매년 1월 9일 ~ 1월 11일

방문 팁

카타노 신사에서는 독특한 귀(鬼) 도장이 찍힌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다.

매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토오카에비스(十日戎) 기간에는 평소보다 많은 노점이 들어서고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경내 주차장이 있지만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케이한 마키노역 도보 5분) 이용이 더 편리할 수 있다.

2월 초 절분제(節分祭)에는 '후쿠와 우치, 오니모 우치(福は内、鬼も内)' 즉, '복은 안으로, 귀신도 안으로'라고 외치며 콩을 뿌리는 독특한 풍습을 경험할 수 있다.

경내에는 매화나무가 있어 2월 말에서 3월 초경 방문하면 아름다운 매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케이한 본선(京阪本線) 마키노역(牧野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자가용 이용 시

신사 남문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공간이 협소(약 5~6대)하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신사로 진입하는 길이 좁을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해야 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1월 9일 ~ 1월 11일

토오카에비스 (十日戎)

매년 2월 3일경 (절분일)

절분제 (節分祭)

매년 4월 15일

춘계 대제 (春季大祭)

매년 10월 15일

추계 대제 (秋季大祭)

매년 12월 13일

오히타키사이 (お火焚祭)

역사적 배경

8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3세기 후반 ~ 4세기 전반...메이지 시대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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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카타노 신사는 스스로를 '카와치노쿠니 이치노미야(河内国一之宮)'가 아닌, 과거 사명(社名)이 '이치노미야(一宮)'였다고 밝히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 카와치노쿠니 이치노미야는 히라오카 신사(枚岡神社)로 알려져 있다.

신사 근처에 고대 에미시(蝦夷)의 지도자였던 아테루이(阿弖流為)와 모레(母禮)의 무덤으로 전해지는 장소가 있다는 언급이 있다.

오사카 성의 귀문(鬼門)을 지키는 신사로 지정된 역사 때문에, 이곳에서는 귀(鬼)를 액운을 막는 강한 존재로 여겨 액막이의 신으로 모신다고 한다. 이로 인해 절분(節分) 행사 때는 일반적인 '오니와 소토(鬼は外, 귀신은 밖으로)'가 아닌 '오니모 우치(鬼も内, 귀신도 안으로)'라고 외치는 독특한 풍습이 전해진다.

본전은 국가 중요문화재이며, 정문(남문), 동문, 석등 1기는 오사카부 지정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대중매체에서

만화

바키도 (刃牙道)

격투 만화 '바키도'에서 노미노스쿠네(野見宿禰)와 관련된 장소로 언급된 바 있다는 얘기가 있다. 노미노스쿠네는 카타노 신사의 창건과 관련된 인물로 전해진다.

카타노 신사 (카타노 진자)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