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히라쓰카시 미술관(히라쓰카시 비주쓰칸) Hiratsuka Museum of Art 平塚市美術館 |
|---|---|
| 🗺️ 소재지 | |
개요
쇼난 지역의 미술과 빛을 주제로 한 다양한 기획전 및 상설전을 통해 일본 근현대 미술과 현지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자 하는 미술 애호가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넓고 쾌적한 전시 공간에서 회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때로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관람객은 넓은 공간과 소장품 규모에 비해 전시 구성이나 관람객 유도 방식이 아쉽다는 평가를 하며, JR 히라쓰카역에서 도보로 다소 거리가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688936109.jpg)
다채로운 기획전 및 특별전
전시마다 상이쇼난 지역의 미술과 빛을 메인 테마로 하여, 현지 신진 작가부터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획전과 특별전을 선보인다. 약 12,000점의 소장품을 바탕으로 근현대 미술과 일본화 등 폭넓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feature_1_1747688973099.jpg)
넓고 쾌적한 전시 공간
높은 천장과 넓게 트인 전시 공간은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입체적인 조각이나 설치 작품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되어 있어 작품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feature_2_1747688993642.jpg)
어린이 동반 관람객 친화적 전시
전시마다 상이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흥미로운 체험형 전시도 자주 개최된다. '골판지 이야기'와 같이 아이들이 직접 만지고 참여하며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689042028.jpg)
미술관 입구 유니콘 조형물
미술관에 들어서면 관람객을 맞이하는 미사와 아츠히코 작가의 독특한 유니콘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photospot_1_1747689064941.jpg)
야외 전시 공간
미술관 건물 주변의 야외 공간에 설치된 다양한 조각품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photospot_2_1747689087665.jpg)
촬영 가능한 특별 전시 내부
일부 특별전이나 기획전의 경우 내부 사진 촬영이 허용되기도 한다. 독특한 작품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권이나 할인 정보를 확인하면 입장료를 절약할 수 있다.
미술관 관람 시 인근 공용 주차장을 90분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주차권에 미술관 확인 도장 필요)
인기 있는 기획전 기간에는 매표소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방문 시간 계획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미술관 내 레스토랑은 가격대가 다소 있지만, 어린이 동반 가족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평이 있다.
전시 교체 기간에는 전시실 앞 로비 등에서 무료 조각전을 관람할 기회도 있다.
미술관 건물은 아치 구조를 통해 자연광이 들어오는 설계가 특징적이므로, 건축미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접근 방법
🚶 도보
- JR 도카이도 본선 히라쓰카역 북쪽 출구에서 약 20분 소요된다.
🚌 버스
- 히라쓰카역 북쪽 출구 버스 터미널에서 미술관 방면 버스 탑승 후 '미술관 입구(美術館入口)' 정류장에서 하차, 도보 약 2~3분 소요된다.
- 역에서 미술관까지 버스로 약 4분 정도 소요된다는 언급이 있다.
🚗 자가용
- 미술관 인근에 다른 공공시설과 함께 사용하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미술관 이용 시 90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미술관의 주요 테마는 '쇼난의 미술・빛'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일본의 상황후 미치코가 이곳을 방문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미술관 건물은 아치 구조를 통해 자연광이 효과적으로 들어오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적이라는 언급이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설치된 미사와 아츠히코 작가의 유니콘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술관 바로 옆에는 히라쓰카시 박물관이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관람객이 많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줘 (愛してると言ってくれ)
일본 TBS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미술관 내부 및 주변 풍경이 극중 중요한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