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조 신사(사키토리 진자)
명칭전조 신사(사키토리 진자)
Sakitori Shrine
前鳥神社
🗺️ 소재지

개요

학업 성취나 취업 성공을 기원하는 수험생, 취업 준비생 및 그 가족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의 장학신사(奨学神社) 등에서 합격을 기원하는 참배를 할 수 있고, 다양한 종류의 부적이나 에마를 구매하며 소원을 빌 수 있다. 봄에는 참배길의 벚꽃 터널 아래를 산책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 참배객의 종소리로 인한 소음 문제가 제기된 바 있으며, 신사 운영과 관련하여 일부 부정적인 평가도 존재한다.

핵심 평가

3
종합 가치
🏛️
3.8
역사 문화적 가치
👁️
3.3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2.5
포토 스팟
🌍
2.3
인지도

🏷️여행지 특성

🎭축제
🏰역사 유적지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가족 여행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학문·취업 성취 기원

학문·취업 성취 기원

학문과 취업의 신을 모시고 있어 수험생과 취업 준비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경내에는 장학신사(奨学神社)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합격 기원 에마를 봉납하거나 관련 부적을 받을 수 있다.

경내 본전 및 장학신사
벚꽃 참배길 산책

벚꽃 참배길 산책

신사로 이어지는 참배길에는 벚나무가 줄지어 있어 봄이 되면 아름다운 벚꽃 터널을 이룬다. 혼잡한 관광지를 피해 조용히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다.

신사 참배길 (이치노토리이 ~ 니노토리이 사이)
경내 신목(神木)과 자연

경내 신목(神木)과 자연

경내에는 커다란 느티나무(大ケヤキ)와 '행복의 소나무(幸せの松)'로 불리는 신목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행복의 소나무에서는 드물게 네 잎 소나무 잎을 찾으면 행운이 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신사 경내

추천 포토 스팟

벚꽃 시즌의 참배길

벚꽃 시즌의 참배길

만개한 벚꽃이 터널을 이루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다.

대케야키(큰 느티나무) 앞

대케야키(큰 느티나무) 앞

웅장한 느티나무를 배경으로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촬영할 수 있다.

행복의 소나무(幸せの松) 주변

행복의 소나무(幸せの松) 주변

특별한 의미를 지닌 소나무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네 잎 소나무 잎을 찾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주차 시 내비게이션에 신사 이름 대신 남쪽에 있는 '이치노토리이(前鳥神社)'를 목적지로 설정하면 좁은 길을 피하고 주차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다.

학업 성취나 취업 관련 부적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오미쿠지(운세 뽑기)와 정화용 소금도 준비되어 있다.

경내 신목인 '행복의 소나무'에서 드물게 네 잎으로 된 소나무 잎을 찾으면 행운이 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찾아보는 것도 좋다.

수험 시즌에는 합격 기원 연필과 부적 세트 등 특별한 수험 용품이 판매된다. (예년 기준 1월 4일경까지)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신사 이름 대신 '이치노토리이(前鳥神社)' 남쪽으로 설정하면 주차장으로 바로 연결되며, 좁은 길을 피할 수 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며 무료이다.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히라쓰카역에서 혼아쓰기역 방면 버스를 타고 '사키토리 신사 앞(前鳥神社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3분 소요된다.
  • 이치노토리이(첫 번째 도리이)부터 참배하고 싶다면, 한 정거장 전인 '다이넨지 앞(大念寺前)'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 약 7~8분 소요된다.

축제 및 이벤트

매년 9월 27일 ~ 9월 28일

예대제 (例大祭)

역사적 배경

7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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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신사 이름 '사키토리(前鳥)'는 '앞서서 잡는다', '선취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어, 시험 합격이나 취업 성공을 '미리 쟁취한다'는 길한 의미로 여겨진다는 설이 있다.

주 제신인 우지노와키이라츠코노미코토(菟道稚郎子命)를 모시는 신사는 일본 동부 지역에서는 이곳과 도치기현의 노기 신사(野木神社)뿐이라고 알려져 있어 희소성이 있다.

경내에는 '행복의 소나무(幸せの松)'라는 소나무가 있는데, 드물게 네 잎으로 된 잎을 발견하면 행운이 온다고 전해진다.

신사의 현재 지명인 '시노미야(四之宮)'는 헤이안 시대 문헌에서도 확인되며, 이곳이 사가미국(相模国)의 네 번째 격을 가진 신사였음을 의미한다.

본전 편액에는 '左喜登利神社(사키토리 신사)'라고 쓰여있기도 하다.

신사에서 배포하는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때 끼워주는 종이에는 새 모양의 스탬프가 찍혀 있다고 한다.

매년 가을 열리는 예대제(例大祭) 때 선보이는 오하야시(お囃子, 축제 음악)는 히라쓰카시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대중매체에서

Film1999

기쿠지로의 여름 (菊次郎の夏)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의 일부 장면이 이곳 전조 신사에서 촬영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