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이키츠키 선셋웨이 Ikitsuki Sunsetway 生月サンセットウェ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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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이키츠키섬 서해안을 따라 약 10km 이어지는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나 라이딩을 하며 동중국해의 극적인 절벽과 광활한 바다 풍경을 만끽하고자 하는 자동차/바이크 애호가 및 사진 촬영을 즐기는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시원하게 뻗은 도로를 달리며 변화무쌍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고, 중간중간 마련된 작은 주차 공간이나 전망 포인트에서 잠시 멈춰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수평선 너머로 지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때로는 방목된 소들을 가까이서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일부 구간에서는 휴대폰 통신이 원활하지 않아 내비게이션 앱 사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도로변에 식당이나 편의점 같은 편의시설이 거의 없어 방문 전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압도적인 해안 절경 드라이브 및 라이딩
무료동중국해를 따라 약 10km 이어지는 도로로,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역동적인 풍경을 만끽하며 드라이브나 바이크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소가 방목되는 목가적인 풍경도 간간이 나타난다.

황홀한 일몰 감상 포인트
무료이름처럼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서쪽 바다로 해가 지는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하며,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더욱 선명한 노을을 볼 수 있다.

다양한 CM 및 영상 촬영 명소
무료독특하고 이국적인 풍경 덕분에 다수의 자동차 광고를 비롯한 여러 영상물의 배경으로 선택되었다. 방문객들은 마치 광고 속 한 장면처럼 자신의 차량이나 바이크를 멋지게 촬영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오오바에 등대 방면 도로의 특정 조망 지점
이키츠키 대교를 배경으로 한 일출 또는 일몰 사진, 혹은 탁 트인 바다와 하늘을 담을 수 있다.

도로변 소규모 주차 공간 및 갓길
자신의 차나 바이크를 해안 절벽이나 광활한 바다와 함께 프레임에 담기 좋다.

선셋웨이 준공 기념비 인근 주차장 전망대
기념비와 함께 주변 경관을 조망하며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인트이다.
방문 팁
이른 아침 일출 시간에 방문하면 이키츠키 대교 뒤로 떠오르는 해와 함께 자동차 사진을 찍기에 좋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그리고 남쪽에서 북쪽으로 왕복 주행 시 각기 다른 매력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시간이 부족할 경우, 북쪽에서 남쪽으로 향하는 코스가 더 인상적이라는 의견이 있다.
도로변에서 방목 중인 소를 만날 수 있으며, 이 경우 도로 위에 소의 배설물이 있을 수 있으니 운전에 유의한다.
최적의 일몰 감상을 위해서는 도로의 북쪽 끝에 위치한 오오바에 등대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이 권장된다.
도로 주변에는 식수나 간식을 구매할 만한 상점이나 식당이 거의 없으므로, 방문 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구간은 휴대폰 통신 상태가 불안정하여 지도 애플리케이션 사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바이크
- 이키츠키 대교를 건넌 후 바로 좌회전하면 선셋웨이로 진입할 수 있다.
- 나가사키 공항에서는 차량으로 약 3시간, 후쿠오카 공항에서도 비슷한 시간이 소요된다.
- 가장 가까운 JR 기차역은 다비라역이며, 역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거리에 이키츠키섬 입구가 있다.
도로 자체가 목적지이므로 차량 또는 바이크가 필수적이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키츠키섬의 서쪽은 바람이 강하고 가파른 절벽 지형이 많아, 섬 주민 대부분은 비교적 지형이 완만한 동쪽에 거주한다고 한다.
이키츠키섬에서 사용되는 지역 방언은 인근 지역 주민들도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독특하며, 특히 나이든 세대일수록 그 경향이 강하다고 전해진다.
대중매체에서
다수 자동차 및 타이어 제조사 광고
토요타 자동차(코롤라 스포츠 등), 아우디, 마쓰다(MPV 등), 닛산(엑스트레일 등), 혼다(피트 등) 및 TOYO 타이어 등 다양한 회사의 자동차 관련 광고 촬영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종종 등장하는 것으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