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마 동물공원(타마 도부츠코엔)
명칭타마 동물공원(타마 도부츠코엔)
Tama Zoological Park
多摩動物公園
🗺️ 소재지

개요

넓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동물을 관찰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코알라, 레서판다, 눈표범 등 인기 동물과 함께 사파리 형태의 사자 버스 체험은 이곳을 찾는 주요 목적 중 하나가 된다.

방문객들은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넓은 공원을 효율적으로 둘러보거나, 아시아존, 아프리카존, 호주존 등 테마별로 나뉜 구역을 탐험하며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수많은 나비가 날아다니는 **나비 온실(인섹타리움)**과 오랑우탄을 위한 거대한 구조물 등도 인상적인 볼거리로 꼽힌다.

일부 동물 관람 시간이 오후 4시 이전에 종료될 수 있으며, 공원 전체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어 도보 이동 시 체력 소모가 크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성수기나 주말에는 인기 시설(사자 버스 등)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핵심 평가

3.5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5
독특성
📸
3.3
포토 스팟
🌍
3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학생 친화적

주요 특징

대표 인기 체험: 사자 버스

대표 인기 체험: 사자 버스

성인 500엔, 어린이(3세~중학생)/65세 이상 150엔 (입장료와 별도)

사파리 형태로 운영되는 버스를 타고 사자들이 자유롭게 생활하는 공간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매우 인기 있는 체험이다. 버스 양쪽에 매달린 먹이를 먹기 위해 다가오는 사자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 팁: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티켓이 조기 매진될 수 있으므로, 방문 당일 온라인 구매가 불가능하니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개장 직후 현장에서 바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아프리카존 내 라이온 버스 승강장
10:00 ~ 16:00 (티켓 발권은 09:30부터, 매진 시 조기 종료)
필수 관람: 코알라관

필수 관람: 코알라관

일본 내에서 코알라를 직접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동물원 중 하나로, 방문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곳이다. 코알라는 하루 대부분 잠을 자지만, 유칼립투스 먹이 공급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깨어있는 귀여운 모습을 관찰할 가능성이 높다.

💡 팁: 코알라 먹이 시간은 오후 2~3시경인 경우가 많으니, 해당 시간에 맞춰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호주존 내 코알라관
코알라관 운영 시간 확인 필요 (보통 15:30 또는 16:00 마감)
인상적인 공간: 나비 온실 (인섹타리움)

인상적인 공간: 나비 온실 (인섹타리움)

수많은 나비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아름다운 대형 온실로,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다양한 종류와 색상의 나비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인섹타리움 (곤충생태원)

추천 포토 스팟

나비 온실 (인섹타리움)

나비 온실 (인섹타리움)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모습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코알라관

코알라관

나무 위에서 쉬거나 유칼립투스 잎을 먹는 귀여운 코알라의 모습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활동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더욱 생동감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사자 버스 탑승 중

사자 버스 탑승 중

버스를 통해 사자 서식지에 들어가기 때문에, 창문 가까이 다가오는 사자들의 모습을 매우 가까이서 박진감 넘치게 촬영할 수 있다.

방문 팁

사자 버스는 인기가 매우 높아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티켓이 일찍 매진될 수 있다. 방문 당일 온라인 구매는 불가능하므로,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매하거나 개장 시간에 맞춰 현장에서 바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

코알라가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먹이를 주는 시간인 오후 2~3시경에 코알라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공원 규모가 매우 크고 경사진 곳이 많으므로 편안한 신발은 필수다. 체력 안배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적절히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일부 동물들은 오후 4시 이전에 실내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보고 싶은 특정 동물이 있다면 되도록 오전에 방문하거나 관람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공원 내 식당이나 매점 선택지가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간단한 간식이나 도시락을 준비하거나 공원 외부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것도 방법이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600엔으로 비교적 저렴하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케이오 동물원선(京王動物園線) '타마도부츠코엔역(多摩動物公園駅)' 하차, 역 바로 앞에 위치.
  • 타마 도시 모노레일선(多摩都市モノレール線) '타마도부츠코엔역(多摩動物公園駅)' 하차, 역 바로 앞에 위치.

도쿄 도심(신주쿠역 등)에서 출발 시, 케이오선 특급 또는 급행열차를 이용하여 타카하타후도역(高幡不動駅)에서 케이오 동물원선으로 환승하면 편리하다. 신주쿠역에서 약 35분~45분 소요.

역사적 배경

1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58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타마 동물공원은 기존 우에노 동물원보다 약 4배 넓은 부지를 확보하여 동물들이 더욱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조성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공원 전체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어 내부 셔틀버스가 운행될 정도로 넓고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은 편이라는 언급이 있다.

일본 내에서 코알라를 볼 수 있는 7곳의 동물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도쿄도에서 직접 운영했으나, 현재는 공익 재단법인 도쿄 동물원 협회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

멸종위기종인 일본 따오기(토키)를 위한 거대한 새 전시장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라는 소식이 있다.

아시아 코끼리 '아누라(Anura)'는 1953년생으로, 2022년 기준 69세가 되어 일본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코끼리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아누라는 스리랑카(당시 실론) 총리의 아들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고 한다.

대중매체에서

애니메이션/만화

사슴 아이 어슬렁어슬렁 호시탐탐 (My Deer Friend Nokotan)

작품 속에서 '히노 동물원'이라는 명칭으로 주요 배경 장소 중 하나로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