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림 공원(치쿠린 코엔)
명칭죽림 공원(치쿠린 코엔)
Chikurin Park (Bamboo Forest Park)
竹林公園
🗺️ 소재지

개요

도심에서 벗어나 고요한 대나무 숲과 맑은 용수를 감상하며 사진을 찍거나 사색을 즐기려는 1인 여행객 및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또한, 복잡한 관광지를 피해 한적한 자연 속에서 짧은 산책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약 2,000그루의 대나무가 만들어내는 청량한 그늘 아래를 거닐 수 있으며,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마련된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독서를 할 수 있다. 잘 관리된 산책로를 따라 공원을 한 바퀴 둘러보는 것도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모기가 매우 많다는 점과, 일부 방문객은 공원 규모가 예상보다 작다고 느낄 수 있다는 점은 방문 전 고려할 사항이다.

핵심 평가

2
종합 가치
🏛️
1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3.5
포토 스팟
🌍
1.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숨겨진 보석
👨‍👩‍👧‍👦가족 친화적
🧒아이 친화적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고요한 대나무 숲 산책

고요한 대나무 숲 산책

무료

약 2,000그루의 다양한 대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 도심 속이라고 믿기 어려운 청량함과 고요함을 선사한다. 잘 정비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사색을 즐기거나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다.

공원 전역
24시간
맑은 용수와 작은 계곡

맑은 용수와 작은 계곡

무료

공원 내 언덕 아래에서는 사계절 내내 맑은 물이 솟아나는 용수지를 볼 수 있으며, 이 물이 흘러 작은 개울을 이룬다. 졸졸 흐르는 물소리는 방문객에게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공원 내 경사면 아래쪽, 잡목림 부근
24시간
자연 속 휴식 공간

자연 속 휴식 공간

무료

대나무 숲 곳곳에는 방문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나무 벤치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 독서를 하거나 간단한 다과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원 내 산책로 주변
24시간

추천 포토 스팟

대나무 숲길 중앙

대나무 숲길 중앙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대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깊이감과 청량한 분위기를 담을 수 있다. 특히 햇살이 나뭇잎 사이로 스며들 때 아름답다.

용수지 주변 석조 사당

용수지 주변 석조 사당

맑은 용수와 오래된 듯한 작은 석조 사당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연과 인공물의 조화를 포착할 수 있다.

목재 테라스 및 벤치

목재 테라스 및 벤치

대나무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찍거나, 벤치에 앉아 휴식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기에 좋다.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방문 팁

여름철 방문 시 모기 기피제를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많은 방문객이 모기가 많다고 언급한다.

공원 내에는 쓰레기통이 없으므로, 발생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가야 한다.

공원 입구에 화장실과 음료 자판기 1대가 설치되어 있다.

눈이 내리는 날 방문하면 용수지에서 김이 피어오르는 몽환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사진 촬영이 목적이라면 비교적 사람이 적은 이른 아침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세이부 이케부쿠로선(西武池袋線) 히가시쿠루메역(東久留米駅) 남쪽 출구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분 소요된다.

역 남쪽에 위치하며, 고압선 철탑을 목표로 자동차 교습소를 오른쪽에 두고 치쿠린 공원길로 진입하는 경로가 있다.

🚗 자가용 이용 시

  • 공원 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 오마쓰바시(老松橋)를 지나 조금 더 진행하면 왼편에 주차장 입구가 있다.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974...1980년대-2010년대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과거 히가시쿠루메시의 농가에는 대부분 대나무숲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도시화로 인해 현재는 많이 사라져 이 공원의 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된다.

공원 내 용수지 옆에는 작은 돌로 만든 사당이 자리 잡고 있어 특유의 분위기를 더한다.

2006년 조사 당시 공원 내 용수의 수소이온농도(pH)는 6.0으로 기록되었다.

죽순이 자라는 시기에는 보호를 위해 공원 일부 구역의 출입이 통제될 수 있다는 안내가 있기도 하다.

인근 오치아이 강변에서는 저녁 시간에 반딧불이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