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아타가와 열대 & 악어 정원 (아타가와 바나나 와니엔) ATAGAWA TROPICAL & ALLIGATOR GARDEN 熱川バナナワニ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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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종류의 악어와 희귀 동식물을 관찰하고, 온천열로 가꿔진 독특한 열대 정원을 경험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동식물 애호가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여러 종류의 악어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으며, 바나나를 비롯한 다채로운 열대 식물이 가득한 온실을 둘러보고, 일본 내에서 보기 드문 레서판다나 아마존 매너티와 같은 동물들과 교감할 수도 있다.
일부 동물의 사육 환경이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시설이 전반적으로 오래되었다는 평가도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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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악어 관찰
세계 각지의 다양한 종류의 악어 17종 약 140마리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거대한 크기의 악어부터 작은 악어까지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일부 구역에서는 악어를 아래에서도 관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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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식물원 및 바나나원 탐방
온천열을 이용하여 조성된 열대 식물원에서는 약 20종류의 바나나 나무를 비롯해 하이비스커스, 난초, 거대 수련 등 5,000여 종의 다채로운 열대 식물을 만날 수 있다.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온실 풍경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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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동물과의 만남
일본에서 유일하게 사육 및 번식 중인 니시레서판다와 아마존 매너티를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자이언트 거북, 플라밍고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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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관찰 구역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악어들을 배경으로 독특하고 스릴 넘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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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전시 구역
나무 위에서 쉬거나 활발하게 움직이는 귀여운 레서판다의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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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식물 온실
이국적인 열대 식물과 화려한 꽃, 주렁주렁 열린 바나나 등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분위기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거대한 수련은 인기 있는 촬영 대상이다.
방문 팁
입장권은 3개 구역(본원 악어원, 본원 식물원, 분원) 모두 이용 가능하며, 본원 입구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본원과 분원 사이는 무료 셔틀버스가 약 3~5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온라인 여행사나 특정 멤버십(예: JAF)을 통해 입장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일요일 오후 1시경에는 악어 먹이주기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원내에는 계단이 많으므로 활동하기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분원에 위치한 과일 팔러 '아타가와 바나나 와니엔 후루츠'에서는 원내에서 재배한 과일을 사용한 파르페, 주스, 와플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바나나를 활용한 메뉴가 인기다.
본관의 기념품 가게는 2025년 4월 기준으로 개조 공사 중이었으며, 분원에 기념품 가게와 레스토랑이 운영 중이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 이즈급행(伊豆急行) '이즈아타가와(伊豆熱川)역' 하차 후 도보 약 1~3분.
🚗 자가용 이용
- 본원과 분원 각각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본원과 분원 간 이동은 자체 차량 또는 원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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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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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이곳은 일본에서 유일하게 아마존 매너티를 전시하고 있으며, 니시레서판다의 사육과 번식도 이루어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원내 식물 재배와 동물 사육에는 인근 아타가와 온천의 풍부한 지열이 활용된다.
사육하는 악어의 종류는 17종(교잡종 포함) 약 140마리에 달하며, 이는 세계적으로도 많은 수에 속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에는 매우 인기 있는 관광 명소였으나, 현재는 시설 노후화에 대한 지적이 나오기도 한다. 다만, 식물 관리는 잘 되어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많다.
대중매체에서
조연남우상 (助演男優賞) - Creepy Nuts
힙합 유닛 Creepy Nuts의 곡 '조연남우상' 가사 중에 '바나나와니엔의 레서판다(バナナワニ園のレッサーパンダ)'라는 구절이 등장한다. 이는 주역을 능가하는 매력적인 존재를 비유하는 표현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