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장영사 (초에이지) Choeiji Temple 長栄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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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쇼토쿠 태자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역사 깊은 사찰을 참배하고 그 유래와 문화재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종교 탐방객, 혹은 조용한 사찰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고자 하는 개인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경내에서는 쇼토쿠 태자가 직접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십일면관음보살상을 비롯한 여러 불상을 관람할 수 있으며, 특정 시기에는 절분 행사나 본오도리 등 전통 행사에 참여하여 현지 분위기를 느껴볼 수도 있다. 또한, 특별한 효험이 있다고 알려진 양두애염명왕에게 개인적인 소원을 빌어보는 경험도 가능하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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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면관세음보살상 (十一面観世音菩薩像)
사찰의 본존으로, 쇼토쿠 태자가 직접 새겼다고 전해지는 유서 깊은 불상이다. 자비로운 모습으로 중생을 구제하는 관음보살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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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두애염명왕 (両頭愛染明王)
고마도(護摩堂)에 모셔져 있으며, 부동명왕과 애염명왕이 합쳐진 독특한 형태의 불상이다. 병을 고치고 액운을 막아주며, 좋은 인연을 맺어주고 소원을 이루어주는 등 영험함으로 알려져 있어 '야쿠진명왕(厄神明王)'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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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존자 관련 유적 (慈雲尊者ゆかりの地)
신곤리쓰슈(真言律宗)의 고승 지운존자와 인연이 깊은 사찰이다. 사찰 뒤편에는 그가 머물렀던 쌍룡암(双龍庵)과 선나대(禅那台) 유적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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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도리 기간의 등불 장식
여름 본오도리(盆踊り) 기간이 가까워지면 육각당과 그 주변 망루에 수많은 전통 등불이 내걸린다. 밤이 되면 등불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장영사는 가와치 사이고쿠 33관음 성지 순례(河内西国三十三ヶ所霊場)의 제33번札所, 즉 마지막 순례지에 해당한다.
사찰 뒤편에 있는 지운존자(慈雲尊者)의 쌍룡암(双龍庵)과 선나대(禅那台)는 그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로 함께 방문해 볼 만하다.
경내의 고마도(護摩堂)에 모셔진 양두애염명왕은 질병 치유, 액땜, 연애 성취 등 다양한 소원을 들어주는 효험이 있다고 하니, 특별한 기원이 있다면 참배해 보는 것도 좋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긴테츠 나라선(近鉄奈良線) 가와치에이와역(河内永和駅) 하차 후 북쪽 방면으로 도보 약 5~10분
- JR 오사카히가시선(JRおおさか東線) JR 가와치에이와역(JR河内永和駅) 하차 후 북쪽 방면으로 도보 약 5~10분
역에서 사찰까지는 가모타카이다 신사(鴨高井田神社) 옆을 지나면 도착한다.
축제 및 이벤트
절분 회 (節分会) - 떡 뿌리기 행사
본오도리 (盆踊り)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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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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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한때 나라의 아스카데라(飛鳥寺)나 오사카의 시텐노지(四天王寺)와 견줄 만한 권위를 가졌던 사찰이라는 설이 구전된다.
장영사는 신곤슈(真言宗) 계열이면서도 '신진언종(新真言宗)'이라는 독자적인 단립 종파의 본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진언율종(真言律宗)의 고승 지운존자(慈雲尊者)와도 관련이 있다고 한다.
일부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사찰 입구나 특정 축제 기간에 화려하게 장식되는 등불이 매우 인상적이라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