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천연온천 일왕의 탕(덴넨온센 히노노유) Hino no Yu 天然温泉 日王の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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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다양한 종류의 탕과 사우나를 갖춘 당일치기 온천 시설로, 온천욕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커플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노천탕과 실내탕, 두 종류의 사우나, 그리고 개인용 항아리 탕(츠보유) 등 다양한 온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식당에서 현지 음식을 맛보거나 만화책이 구비된 넓은 휴식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저녁 시간에는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렵거나 내부 시설이 혼잡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또한, 일부 방문객은 특정 직원의 응대 방식에 아쉬움을 느끼기도 한다는 언급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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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온천탕과 사우나
넓은 실내탕과 노천탕은 물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1인용 항아리탕(츠보유), 피로 회복에 좋은 제트 버스와 전기탕 등 다양한 종류의 온천을 경험할 수 있다. 사우나 또한 고온과 저온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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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한 가족탕 시설
가족탕 이용료 + 인원별 입욕료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다다미방이 딸린 가족탕이 여러 개 마련되어 있다. 마치 료칸에 온 듯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 동반 시 특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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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과 함께하는 휴식 공간
온천 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넓은 다다미 휴게 공간에는 상당한 양의 만화책이 구비되어 있어 만화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SORA 캠프'라는 반개인적인 공간에서는 더욱 아늑하게 만화를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방문 팁
입욕료는 성인 마을 외 거주자 기준 700엔(2024년 5월 1일 이후)이며, LINE 친구 등록 시 100엔 할인, JAF 회원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가족탕은 별도의 이용료(예: 1시간 1900엔) 외에 인원수만큼의 입욕료(1인당 680엔 또는 700엔)가 추가로 부과된다.
신발장 이용 시 100엔 동전이 필요하며, 이 금액은 사용 후 반환된다. 신발장 열쇠는 접수처에 맡기고 탈의실 사물함 열쇠를 받는다.
시설 내에서는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다.
수건은 제공되지 않으므로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남탕에는 린스인샴푸, 여탕에는 샴푸와 린스가 각각 비치되어 있다.
'SORA 캠프'라는 반개인적인 휴식 공간에서 만화책을 읽으며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매점에서는 채소나 기념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 마감 시간이 오후 9시로 일반 영업시간보다 이를 수 있다.
일부 샤워기의 수압이 약하거나 온수 조절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며, 특정 탕(전기탕, 제트 버스 등)이 예고 없이 점검 중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시설 내 넓은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혼잡하여 주차 공간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 대중교통 이용
- 헤이세이치쿠호 철도 이타선 가나다역(金田駅)에서 하차 후, 역에서 운행하는 무료 송영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송영버스 운행 횟수가 적어 시간을 맞추기 어렵다면, 가나다역에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약 1,000엔 초반이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불편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 확인이 필요하다.
주변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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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온천 이름 '日王の湯'는 '히노노유'라고 읽는다고 한다.
탈의실 사물함은 직원이 위치를 지정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얘기가 있다.
노천탕에서는 때때로 배경음악이 흘러나온다는 언급이 있다.
시설 내에는 '아가노야키(上野焼)'라 불리는 이 지역 도자기를 전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 있다고 전해진다.
과거에는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 신는 방식이었으나, 리모델링 후 시스템이 변경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