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야쿠노 현무암 공원(야쿠노 겐부간 코엔) Yakuno Basalt Park やくの玄武岩公園 |
|---|---|
| 🗺️ 소재지 | |
개요
독특한 모양의 주상절리 암벽과 작은 폭포 등 자연의 조형물을 가까이에서 감상하거나,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지질학적 관심이 있는 탐방객 및 개인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는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특유의 육각형 암석 기둥을 관찰할 수 있으며, 잘 정비된 공원 내 산책로를 따라 거닐거나 정자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다. 특히 봄에는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핀 벚꽃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원의 규모는 다소 작고, 주요 볼거리 중 하나인 폭포는 인공으로 조성되었으며 때때로 가동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긴다는 의견이 있다. 또한, 야간 조명이 운영된다고는 하나 실제로는 어두웠다는 경험담도 있어 야간 방문 시 이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feature_0_1747195881717.jpg)
주상절리 암벽 관찰
무료교토부 유일의 화산이었던 타카라야마(宝山)의 분화로 형성된 독특한 육각형 모양의 현무암 기둥(주상절리)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이 암석들은 용암이 식으면서 수축하여 만들어진 자연의 경이로운 작품이다.
/feature_1_1747195896813.jpg)
인공 폭포와 연못
무료주상절리 암벽을 배경으로 작은 인공 폭포가 떨어지며 연못으로 흘러든다. 주변의 녹음과 어우러져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방문객들에게 시원함과 휴식을 제공한다.
/feature_2_1747195931055.jpg)
계절별 자연 풍경 (특히 벚꽃)
무료공원 곳곳에는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봄이 되면 만개한 벚꽃과 주상절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풍경을 선사한다. 가을에는 단풍 또한 아름다워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photospot_0_1747195940575.jpg)
주상절리 정면
웅장한 주상절리 암벽 전체를 담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촬영 지점이다. 특히 수직으로 발달한 기둥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photospot_1_1747195948613.jpg)
폭포와 연못 주변
흐르는 폭포와 잔잔한 연못, 그리고 뒤편의 주상절리를 함께 프레임에 담아 생동감 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수면에 비친 모습도 인상적이다.
/photospot_2_1747195960927.jpg)
벚꽃나무 아래 (봄 한정)
봄철 벚꽃 시즌에는 만개한 벚꽃과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화사하고 독특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방문 팁
공원 입구 근처 도로변에 화장실이 있으며, 도로 맞은편에는 자판기가 있어 간단한 음료 구매가 가능하다.
인공 폭포는 펌프로 물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가동되지 않을 때도 있으니 참고한다.
주차 공간은 약 6-7대 정도로 협소한 편이며, 공원 안쪽에도 공간이 있으나 정식 주차 구역인지는 불확실하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로, 복잡함을 피해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인근 '미치노에키 야쿠노(道の駅 夜久野)'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시
- 국도 9호선에서 공원 안내 표지판을 따라 진입한다.
- 인근 '미치노에키(道の駅) 야쿠노'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나, 주차 공간이 협소할 수 있다 (약 6-7대).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산인 본선 시모야쿠노역(下夜久野駅) 또는 카미야쿠노역(上夜久野駅)에서 택시 또는 버스를 이용해야 할 수 있다.
- 공원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는 언급이 있으나, 운행 빈도 등은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야간 조명 (라이트업)
역사적 배경
3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공원 내 폭포는 자연 폭포가 아니라 인공적으로 물을 끌어올려 운영하는 방식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과거 이곳은 공원이기 이전에 귀중한 석재를 얻을 수 있는 채석장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야간에는 주상절리에 조명이 켜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때에 따라서는 주변이 어두워 조명을 볼 수 없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도 있다.
인근 효고현 도요오카시의 유명한 겐부도 동굴(玄武洞)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이곳에서는 주상절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