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코노시마 아일랜드 파크 (노코노시마 아이란도파쿠)
명칭노코노시마 아일랜드 파크 (노코노시마 아이란도파쿠)
Nokonoshima Island Park
のこしまアイランドパーク
🗺️ 소재지

개요

계절에 따라 다채롭게 변하는 꽃밭과 하카타만을 배경으로 한 바다 전망을 감상하며 사진을 촬영하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 및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방문객들은 공원 내 조성된 꽃길을 산책하거나 전망 지점에서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토끼와 염소 등 동물들과 교감하거나 마련된 공간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식당에서 식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입장료 외에 페리와 섬 내 버스 왕복 요금이 추가되어 총 여행 경비가 다소 높은 편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여름철에는 더위와 함께 꽃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일부 직원의 응대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담도 소수 존재한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0.5
역사 문화적 가치
👁️
4.5
시각적 매력
🔍
3
독특성
📸
4.5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가족 친화적
🏞️지역 명소

주요 특징

계절별 꽃밭 감상 및 사진 촬영

계절별 꽃밭 감상 및 사진 촬영

공원 입장료에 포함

공원 곳곳에 조성된 다양한 계절 꽃밭은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장소이다. 유채꽃, 벚꽃,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계절에 따라 만개하는 꽃들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다.

💡 팁: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한 꽃밭에서의 촬영은 인상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공원 전역의 꽃밭 구역
바다 전망 감상

바다 전망 감상

공원 입장료에 포함

공원 내 여러 조망 지점에서 하카타만(Hakata Bay)의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맑은 날에는 후쿠오카 시내의 모습도 어렴풋이 보인다.

공원 내 전망대 및 해안가 산책로
작은 동물원 체험 (토끼, 염소)

작은 동물원 체험 (토끼, 염소)

공원 입장료에 포함 (먹이 별도 구매 가능)

공원 내에는 토끼와 염소 등 작은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염소를 직접 만지거나 토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먹이 유료)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공원 내 '후레아이 동물원' 구역

추천 포토 스팟

계절별 꽃밭 (특히 바다와 함께)

계절별 꽃밭 (특히 바다와 함께)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색감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특히 바다를 배경으로 한 꽃밭 촬영은 매우 인기 있다.

바다 전망대 및 해안가

바다 전망대 및 해안가

하카타만과 후쿠오카 시내를 배경으로 시원하고 탁 트인 풍경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동물 교감 공간 (토끼, 염소)

동물 교감 공간 (토끼, 염소)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하기 좋으며, 아이들의 즐거운 표정을 담기에도 적합하다.

방문 팁

계절에 따라 피는 꽃 종류가 다르므로, 특정 꽃을 보고 싶다면 방문 전 웹사이트에서 개화 시기를 미리 파악해 두면 원하는 풍경을 만날 확률이 높다.

페리와 섬 내 버스는 배차 간격(보통 매시 운행)이 있으므로, 사전에 운행 시간표를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인다. 섬 내 버스는 페리 도착 시간에 맞춰 출발하는 경우가 많다.

공원 내부에 언덕길이 있으므로 걷기 편한 신발이 유용하며, 필요시 유료로 유모차(300엔)나 전동 스쿠터를 대여할 수 있다.

여름철 방문 시에는 햇볕이 강하므로 양산이나 모자가 도움이 되며, 공원에서 무료로 양산을 대여해주기도 한다.

공원 내에 식당과 매점이 있지만,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여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다.

토끼나 염소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이 가능하며, 먹이는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페리에서 내린 후 공원으로 가는 버스는 만차가 될 수 있으므로, 신속히 이동하여 탑승하는 것이 좋다.

공원 입구까지 버스를 이용하고, 공원 내에서는 도보로 둘러본 후 페리 터미널까지 걸어 내려오면서 섬의 다른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약 40분 소요, 내리막길 위주).

접근 방법

🚢 페리 이용

  • 출발지: 후쿠오카 시내 메이노하마(姪浜) 여객 대합실 (Meinohama Passenger Terminal)
  • 도착지: 노코노시마(能古島) 페리 터미널
  • 소요 시간: 약 10분
  • 요금: 성인 왕복 약 460~560엔 (변동 가능)

페리 운항 시간은 계절 및 요일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섬 내 버스 이용

  • 탑승 장소: 노코노시마 페리 터미널 앞 버스 정류장
  • 목적지: 노코노시마 아일랜드 파크
  • 소요 시간: 약 13~15분
  • 요금: 성인 편도 약 230~260엔 (왕복 약 460~560엔, 변동 가능)

섬 내 버스는 주로 페리 도착 시간에 맞춰 운행된다. 교통카드(IC 카드) 사용 가능 여부는 현장 확인이 필요하다.

🚗 자가용 이용

  • 메이노하마 페리 터미널까지 자가용으로 이동 후, 차량을 페리에 싣고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차량 도선료 별도).
  • 섬 내 도로는 폭이 좁고 경사가 있는 구간이 있을 수 있다.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노코노시마(能古島)는 하카타 만 중앙에 자리한 둘레 약 12km의 작은 섬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입장료가 과거 1,200엔에서 최근에는 1,500엔으로 올랐다는 얘기가 있다.

페리 및 섬 내 버스 요금이 별도로 부과되어, 총 여행 경비가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일부 방문객은 직원 응대와 관련하여 부정적인 경험을 했다는 언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