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쓰메 주조터(나나쓰메 슈조아토)
명칭나나쓰메 주조터(나나쓰메 슈조아토)
Nanatsu Ume (Former Nanatsu Ume Shuzo)
七ツ梅酒造跡
🗺️ 소재지

개요

오래된 주조장의 독특한 분위기 속에서 사진 촬영을 즐기거나 레트로 감성을 느끼고 싶은 개인 또는 커플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어 관련 장소를 순례하려는 이들도 방문한다.

방문객들은 붉은 벽돌 건물과 목조 창고 등 역사적인 건축물을 둘러보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경험할 수 있고, 부지 내 자리한 개성 넘치는 영화관, 카페, 고서점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일부 건물의 노후화가 눈에 띄며 관리가 다소 아쉽다는 의견이 있고, 방문 시점에 따라 일부 상점이나 시설이 운영하지 않을 수 있다.

핵심 평가

3.3
종합 가치
🏛️
3.5
역사 문화적 가치
👁️
3.8
시각적 매력
🔍
4
독특성
📸
3.8
포토 스팟
🌍
2.5
인지도

🏷️여행지 특성

🏰역사 유적지
💰저예산 여행지
🏞️지역 명소
🏛️역사적 건물
🚶솔로 트래블러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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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건축물 탐방 및 사진 촬영

무료 (부지 탐방)

에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주조장의 붉은 벽돌 굴뚝과 오래된 목조 건물군이 자아내는 독특한 노스탤지어를 배경으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건물들은 그 자체로 훌륭한 피사체가 된다.

나나쓰메 주조터 부지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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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야 시네마 영화 관람

영화 관람료 별도

일본에서 유일하게 주조장을 개조한 영화관인 후카야 시네마에서 독립 영화나 고전 영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과거 필름 영사기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영화를 상영한다.

나나쓰메 주조터 내 후카야 시네마
상영 시간에 따라 다름 (화요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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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상점 및 카페 이용

상품 및 서비스별 상이

부지 내에는 고서점, 잡화점, 그리고 커피 맛집으로 알려진 '50 COFFEE & ROASTERY'를 비롯한 분위기 좋은 카페 등이 입점해 있어 쇼핑이나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독특한 기념품을 찾거나 잠시 쉬어가며 공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나나쓰메 주조터 내 각 상점
각 상점별 운영 시간에 따름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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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벽돌 굴뚝 주변

주조장의 상징적인 붉은 벽돌 굴뚝을 배경으로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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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목조 창고 외벽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목조 창고의 외벽은 빈티지한 감성의 사진을 연출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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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 내 고즈넉한 골목길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부지 내 작은 골목길들은 특유의 분위기 있는 장면을 포착할 수 있는 숨은 명소다.

방문 팁

부지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량 방문 시 편리하다.

일부 카페(예: 50 COFFEE & ROASTERY)에서는 PayPay와 현금 결제만 가능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은 후카야 시네마 및 다수 점포의 휴무일이다.

방문 시점에 따라 일부 상점이나 시설의 운영 시간이 짧거나 문을 열지 않을 수 있으니 유의한다.

부지 자체가 아주 넓지는 않아 천천히 둘러보아도 1시간 내외로 충분히 구경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다카사키선 후카야역 하차 후 도보 약 1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부지 내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5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1649...현재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나나쓰메(七ツ梅)'라는 이름은 '일곱 개의 매화'를 의미하지만, 이곳에서 실제로 매실주를 만들었던 것은 아니라는 얘기가 있다.

원래 '나나쓰메'라는 사케 브랜드는 현재의 효고현 이타미 지역에서 생산되던 유명한 술이었는데, 이타미의 양조장이 문을 닫자 후카야의 다나카 가문이 그 명칭을 계승하여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술은 켄비시, 오토코야마, 나나쓰메'라고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고 한다.

부지 내 영화관 '후카야 시네마'의 초기 명칭은 이탈리아어로 '행복한 영화관'을 뜻하는 '치네 펠리체(Cine Felice)'였으나, 지역 주민들이 기억하기 어렵다는 의견에 따라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고, '치네 펠리체'는 애칭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이곳 나나쓰메 주조에서 생산되던 사케 브랜드는 현재 효고현 나다(灘) 지역의 하마후쿠쓰루 주조(浜福鶴酒造)에서 그 명맥을 이어 생산되고 있다는 언급이 있다.

대중매체에서

TV/Film

다수의 드라마 및 영화 작품

구체적인 작품명은 명시되지 않았으나, 나나쓰메 주조터 내부에서는 드라마 및 영화 촬영이 다수 이루어졌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