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후지에다시 향토 박물관·문학관 (후지에다시 쿄도하쿠부츠칸·분가쿠칸) Fujieda City Provincial Museum & Literary Museum 藤枝市郷土博物館・文学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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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후지에다시의 역사와 고고학 자료, 지역 연고 문인들의 작품 세계에 관심 있는 역사 애호가나 문학 탐방객들이 주로 찾는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후지에다의 역사를 시대별 유물과 자료를 통해 학습할 수 있고, 오가와 구니오 등 지역 작가들의 문학 작품과 생애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다채로운 주제로 열리는 특별 기획전을 관람하거나 야외에 전시된 증기기관차를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상설 전시관 내부의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며, 일부 특별 전시는 별도의 요금이 부과된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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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에다 역사 탐방 (향토박물관 상설 전시)
성인 200엔 (중학생 이하 무료)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후지에다시의 역사를 시대별 유물과 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시내 유적 출토품, 고문서, 다나카 성 관련 자료 등이 전시되어 지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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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향기 (문학관 전시)
성인 200엔 (향토박물관과 공통, 중학생 이하 무료)후지에다 출신 및 연고 작가인 오가와 구니오, 후지에다 시즈오 등의 작품과 관련 자료를 전시한다. 오가와 구니오의 서재를 재현한 영상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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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증기기관차 관람
무료 관람과거 후지에다 시내를 달리던 경편철도(시즈오카 철도 슨엔선)에서 사용된 B15형 증기기관차가 야외에 보존 전시되어 있다. 가까이에서 기차를 살펴볼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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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전시 증기기관차
과거 운행했던 실제 증기기관차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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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전시 포토존 (운영 시)
특별 전시에 따라 마련되는 포토존에서 주제에 맞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 가능 여부 확인 필요).
방문 팁
JAF 회원증을 제시하면 일부 특별전 입장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학생 이하는 상설전 및 문학관 입장이 무료이다.
박물관 외부에는 과거 시즈오카 철도 슨엔선에서 사용된 B15형 증기기관차가 전시되어 있으며, 일부 기간에는 탑승하거나 기적을 울려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상설 전시 관람 시 자원봉사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 더욱 풍부한 이해가 가능하다.
일부 특별전은 사진 촬영이 허용되기도 하므로, 방문 전 촬영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박물관 안내데스크에서 후지에다시 맨홀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재고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짐이 많을 경우, 박물관 내에 마련된 반환식 코인 로커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유료, 예약 필요할 수 있음)도 운영되므로 아이와 함께 방문 시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 JR 도카이도 본선 후지에다역에서 시즈테츠 저스트라인 84번 추부고쿠도선 또는 하나시선 버스를 타고 '렌게지이케 공원 입구(蓮華寺池公園入口)'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7분 소요.
- JR 도카이도 본선 후지에다역에서 후지에다시 자주운행 버스(합승택시) 이카루가시립병원선(五十海市立病院線)을 타고 '렌게지이케 공원 앞(蓮華寺池公園前)'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6분 소요. (단, 이 버스는 평일만 운행하며, 전화 또는 팩스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토, 일, 공휴일 및 연말연시는 운휴한다.)
🚗 자가용 이용
-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렌게지이케 공원 주차장 활용).
박물관은 렌게지이케 공원 내에 위치한다.
축제 및 이벤트
특별 기획전
렌게지이케 공원 등나무 축제 연계 행사
역사적 배경
2개의 역사적 사건이 있습니다. 클릭하여 펼치기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박물관 건물은 붉은 벽돌을 사용한 외관이 특징적이며, 렌게지이케 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후지에다시를 누볐던 경편철도(시즈오카 철도 슨엔선)는 '일본 제일의 경편철도'로 불리기도 했으며,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 특별전이 열린 적도 있다는 언급이 있다.
문학관의 영상 코너는 작가 오가와 구니오의 서재를 이미지화하여 꾸며져 있다고 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다나카 성에서 도미 튀김을 먹고 건강이 악화되었다는 설과 관련하여, 다나카 성과 이에야스에 대한 전시나 강연이 이루어지기도 했다는 얘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