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재팬 베리(ジャパン・ベリー) Japan Berry Center ジャパン・ベリ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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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지 | |
개요
넓은 농원에서 잘 익은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는 체험을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나 연인들이 주로 찾는다. 특히 아이들이 딸기를 직접 수확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어 교육적인 경험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지정된 시간(대부분 40분) 동안 배정된 구역에서 원하는 만큼 딸기를 따 먹을 수 있으며,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딸기로 만든 파르페, 스무디, 빙수와 같은 다양한 디저트도 구매하여 맛볼 수 있다. 또한, 선물용이나 직접 소비용으로 포장된 딸기도 구매 가능하다.
방문 시기나 배정되는 구역에 따라 딸기의 상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거나 간혹 벌레가 발견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으며, 일부 직원의 응대가 미흡했다는 경험담도 간혹 보인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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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활동: 딸기 따기 체험 (이치고가리)
성인 약 2,000~2,200엔 (40분)정해진 시간(보통 40분) 동안 지정된 비닐하우스 구역에서 다양한 품종의 신선한 딸기를 마음껏 따서 바로 맛볼 수 있다. 아키히메, 베니홋페, 키라피카, 카오리노 등 시기에 따라 다른 품종을 경험할 수 있으며, 대부분 높은 위치에 재배되어 허리를 많이 굽히지 않고도 딸기를 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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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메뉴: 농장 직영 디저트 및 딸기 판매
메뉴별 상이 (예: 파르페 약 600엔~)딸기 따기 체험 외에도 농장에서 직접 운영하는 매점에서 갓 수확한 딸기로 만든 파르페, 스무디, '이치고오리(딸기 빙수)'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신선한 생딸기나 잼용 딸기를 포장 판매하기도 하여 기념품이나 선물로 구매하기 좋다.
추천 포토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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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 가득한 비닐하우스 통로
양옆으로 붉게 익은 딸기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비닐하우스 통로에서 딸기와 함께 인물 사진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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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딴 딸기 인증샷
자신이 직접 수확한 탐스러운 딸기를 손에 들거나 바구니에 담아 인증 사진을 촬영하는 것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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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디저트와 함께
농장에서 판매하는 먹음직스러운 딸기 파르페, 스무디, 빙수 등 디저트를 배경으로 하거나 함께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 딸기 시즌 성수기에는 방문객이 많으므로 사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당일 접수도 가능하지만, 딸기 상태나 예약 상황에 따라 대기하거나 입장이 어려울 수 있다.
딸기 따기 체험 시 배정되는 레인(구역)은 농장 상황에 따라 결정되며, 특정 품종을 선택하기 어려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연유가 제공되지만, 추가 시 유료(약 200엔)이거나 제공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필요시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닐하우스 내부는 외부보다 따뜻할 수 있으므로 너무 두꺼운 옷차림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딸기즙이 옷에 묻을 수 있으니 편한 복장을 추천한다.
2세 또는 3세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 가능한 경우가 있으나, 정확한 기준은 방문 전 농장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시즌 후반(5~6월경)에는 딸기 가격이 저렴해지지만, 딸기의 크기가 작거나 상태가 최상급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접근 방법
🚗 자가용 이용
- 내비게이션에 'Japan Berry' 또는 제공된 주소(2 Chome-5-1 Seinancho, Fujieda, Shizuoka 426-0063)를 입력하여 방문할 수 있다.
- 농장 내에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 대중교통 이용
- 가장 가까운 주요 역은 JR 도카이도 본선(東海道本線)의 후지에다역(藤枝駅)이다.
- 후지에다역에서 농장까지는 거리가 있으므로, 역에서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버스 노선 및 시간표는 현지에서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접근성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교통편을 충분히 알아보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딸기 감사제 (感謝祭)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재팬 베리의 농장 규모는 약 4~5헥타르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단체 버스 투어 코스에 딸기 따기 체험 장소로 포함되기도 한다고 한다.
농장 내에는 벌을 이용한 자연 수정을 하기 때문에 간혹 벌이 날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벌을 자극하지 않으면 안전하다.
시기에 따라 아키히메(章姫), 키라피카(きらぴ香), 베니홋페(紅ほっぺ), 카오리노(かおり野) 등 다양한 품종의 딸기를 맛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농장 주차장 근처에 오렌지 나무가 심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방문객의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