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칭 | 짐니 역사관 (ジムニー歴史館) Jimny Museum Onoue Shigeru ジムニー歴史館 |
|---|---|
| 🗺️ 소재지 | |
개요
스즈키 짐니의 역사와 다양한 모델에 깊은 관심이 있는 자동차 애호가나 특정 차량 모델의 열성 팬들이 주로 찾는 장소이다. 특히 희귀 모델이나 독특한 커스텀 차량을 직접 보고자 하는 이들의 방문이 잦으며, 전 세계의 짐니 팬들에게 일종의 성지로 여겨지기도 한다.
초대 모델인 호프스터부터 최신 모델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의 짐니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파리-다카르 랠리 참가 차량이나 특별 개조된 차량, 엔진 및 골격 모델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실물들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설립자로부터 직접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입장 시 최소 1000엔의 기부금을 내야 하는 방식에 대해, 일부 방문객들은 사실상의 입장료로 받아들이며 자발적 기부가 아닌 의무적인 느낌을 받는다는 지적이 있다.
핵심 평가
🏷️여행지 특성
주요 특징
이미지가 없습니다
역대 스즈키 짐니 컬렉션 관람
기부금 1,000엔부터초기 모델인 호프스터부터 최신형 짐니까지 모든 세대의 차량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모델별 특징과 변천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희귀 랠리 참가 차량 및 커스텀 짐니 실물 관람
파리-다카르 랠리 등 국제 대회에 참가했던 실제 레이싱카와 독특하게 개조된 커스텀 짐니들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차량의 엔진이나 골격 모델도 함께 전시되어 차량 구조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미지가 없습니다
설립자 오노우에 시게루 및 관계자와의 만남 (운이 좋을 경우)
스즈키 짐니의 '신'으로 불리는 설립자 오노우에 시게루 관장이나 그의 부인, APIO 관계자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이들에게 차량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듣거나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추천 포토 스팟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각 세대별 대표 짐니 모델 앞
초대 호프스터부터 최신 짐니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짐니 모델들 옆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파리-다카르 랠리 참가 차량 옆
실제 랠리를 완주한 역사적인 짐니 레이싱카와 함께 박진감 넘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포토 스팟 이미지가 필요합니다
커스텀 짐니 및 특별 전시 차량 존
독특하게 튜닝된 커스텀 짐니나 희귀한 특별 전시 차량을 배경으로 개성 있는 사진을 연출할 수 있다.
방문 팁
방문 시 1인당 최소 1,000엔의 기부금이 필요하며, 이는 박물관 유지 및 관리에 사용된다.
운이 좋으면 관장인 오노우에 시게루 씨나 그의 부인, 또는 APIO 직원으로부터 차량에 대한 상세하고 흥미로운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다.
관람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무료로 차가 제공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짐니 소유자이거나 열렬한 팬이라면 자신의 짐니를 타고 방문하여 박물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다.
내부에 깨끗한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접근 방법
🚃 대중교통 및 택시
- 도쿄 도심에서 출발할 경우, 신주쿠역 등에서 오다큐 선 또는 JR 선을 이용하여 후지사와(藤沢) 역까지 이동한다.
- 후지사와 역에서는 박물관까지 다소 거리가 있으므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주쿠에서 후지사와 역까지 오다큐 선 쾌속급행 이용 시 약 54분 (570엔), 급행 이용 시 약 66분 (570엔) 소요되며, JR 이용 시 약 50분 (950엔) 소요된다. (2024년 기준 요금)
주변 명소
이 장소 주변에는 표시할 명소가 없습니다.
여담
이곳은 스즈키 짐니의 '신'이라 불리는 오노우에 시게루의 개인 컬렉션을 기반으로 설립된 사설 박물관으로 알려져 있다.
오노우에 시게루는 짐니용 커스텀 부품 및 튜닝 전문 회사로 유명한 APIO의 창립자(회장)이기도 하다.
전시 차량 중에는 짐니의 전신 모델인 '호프스터(Hopestar)' 뿐만 아니라, 당시 라이벌 차종이었던 '미쓰비시 파제로 미니'도 포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얘기가 있다.
방문객들은 최소 1000엔의 기부금을 내고 입장하는데, 많은 이들이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는 반면, 일부는 의무적인 기부금 형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관장 부부의 따뜻한 환대와 친절함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방문객들의 언급이 종종 있다.